2월19일 오전 9시 30분 관내 상패동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발생 소식이 동두천시청 설 명절 비상근무하는 상황실에서 연락이 왔다.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이순자)는 화재구호품을 급히 챙겨
현장에 도착하니 집 한채가 전소 되어 있었다.
이집에 홀로 거주하던 장모씨(77세여)는 다행히
몸을 피해 다치지는 않았지만 놀래서 시내 모병원 응급실에 입원중이어
사위되는 가족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화재현장을 둘러보며 어르신의 손때뭍은 살림 가구들이 다시
쓸수 없게 되었으며 5개월 밖에 않되어었다는 신축 건물이어서 더욱
안타까운 현장의 모습이었다.
첫댓글 가족과 함께 행복해야 할 날인데 안타깝게 화재가 발생했군요.
인명 피해가 없어 다행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타갑습니다, 아까워요, 모든게~~. ^^
설날에 화재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중 다행입니다.
이순자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입주한지 5개월된 건물에 불이났으니 더 안타깝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이순자 회장님 빠른 대처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구.저희 수원지구도 설 전날 두가구 화재로 다녀왔어요.
요즘은 왜이리 화재가 많은지.
이런 소식이 없어지는 날까지 노란천사 화이팅 입니다^^
고생하셨내요 설에 가족과 같이 있어야할시간에^^
인명피해만 없어도 다행입니다. 이순자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