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삭한 에피타이져~~ 오리훈제 무쌈말이~♡?

[자스민]

요즘 계속 피곤해서 블로그 안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너무나 초간단 요리 소개합니다~~

메인요리는 아니고 식사 전에 먹는 전체요리(에피타이져)

뭐 요리라고도 할수 없는

그냥 있는 재료 가지고 둘둘 말기만 하면 되는

귀찮니즘만 안면 누구나 할수 있는 오리훈제 무쌈말이 소개합니다~

재료

오리훈제 900g (1봉), 쌈무 약1kg, 미나리반단

노랑파프리카1개, 빨강파프리카1개, 오이1개, 깻잎10장, 적양파1개,

소스-진간장, 매실청(또는 설탕), 식초, 다진마늘약간, 연겨자약간

저는  연겨자 사용했는데 강겨자를 물에 개어서 발효시켜 조금 넣으셔도 되고

 연유나 배즙 조금 첨가하시면 더 맛있어요~

무쌈에 들어가는 채소는 정해진건 없으니

무순이나 팽이버섯 당근등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하시면 되요~

오리훈제는 슬라이스를 구입했어요~

그래도 무쌈말이 하기엔 크기가 좀 크다싶어서 반씩 잘랐어요~

 가공식품이기에 첨가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살짝 데치거나 찜솥에 쪄도 되고 후라이팬에 구워도 되고

소쿠리에 받혀놓아 기름을 빼줍니다~

생오리로스는 오리기름을 받아서 밥을 볶아먹기도 하지만

오리훈제에서 나오는 기름은 사용하지 않아요~

오이는 돌려깎아 씨를 제거후 굵게 채썰어 주고

깻잎은 4등분 하고

적양파는 채썰어 냉수에 담가 매운맛 제거

파프리카는 오이 크기에 맞춰 굵게 채썰고

미나리는 끓는물에 살짝 데치고

쌈무는 물에 헹구어 물기제거

(무쌈말이에는 흰색무가 더 이쁜데 흰색이 없어서 와사비맛으로 했어요)

하나씩 올려놓고 돌돌말아 미나리끈으로 허리띠 묶어주면 끝~~

요렇게 두접시~~

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은근 시간은 많이 걸린다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겨자초간장을 콕 찍어 먹어야 더 맛나요~

맛있게 보셨으면 손가락모양 추천버튼 꾸~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