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도포면향우회 박찬복 취임...도포의 꿈과 미래, 희망릴레이 운동을 실천하겠다
‘도포중심 향우 행복시대 건설’ 의 기치아래 ‘도포가 희망이다 도포향우회가 세상이다’ 슬로건으로 재경 도포면향우회 명품선인 도포4호 박찬복 선장이 취임했다.
향우회는 지난 23일(토)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레노스블랑쉬웨딩홀’ 에서 개최하며 김선형 회장의 후임으로 박찬복 수석부회장이 제4대 회장으로 취임과 함께 키를 넘겨받았다.
취임을 한 박찬복 회장은 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으면서 김선형 회장을 보필해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 등에 적극 기여를 했다. 박 취임회장은 건축과 실내인테리어 일을 하면서 재력과 덕망을 쌓으며 사회와 나라 발전 그리고 향우회 발전과 고향 발전을 위해 뛰어왔다. 또한 이웃을 보살피는 등 아름다운 사회, 따뜻한 사회를 위함으로 인해 좋은 일을 하는 향우로서의 모범과 귀감을 사며 도포 인으로서 명예를 드높여 칭송을 받아왔다. 박 취임회장은 향우회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 향우들한테 본보기가 됐다. 또한 타 향우회나 산악회에도 친화력을 보여주면서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가면서 큰 힘이 되게 했다.
박 회장은 ‘가정에 충실해야 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일이다’ 라는 철학과 신념, 가훈으로 삼고 가정에 충실해왔다. 그런 정신과 마인드로 향우회에 충실히 하는 성실한 회장으로서의 가장이 될 것이라고 도포가(家)를 가문과 전통이 빛나는 명가(名家)로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취임을 한 박찬복 회장은 김선형 회장의 죽마고우이자 초등학교동창으로서 자청해서 내가 차기회장을 한번해보겠다며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향우회를 지금보다 더 위대하게 명품향우회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겠다며 강한 의욕을 품었다. 자신감을 갖고 친구인 김선형 회장의 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며 힘을 실어주는 등의 협력하며 꿈을 키웠다. 박 신임회장은 도우면서 배웠다. 배움을 밑바탕과 원동력으로 삼아 회장이 되면 나도 그보다 더 도포향우회 위대한 탄생을 시키겠다고 의지를 보여 왔다. 박 신임회장은 도포중심 향우 행복시대 건설을 하겠다며 취임사를 통해 강한 톤으로 믿음을 심어주면서 꿈을 꾸며 큰 기대를 해도 될 도포향우회가 희망찬 미레요 행복한 세상임을 깊이 새기게 했다.
행사는 1.2.3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 향우회기입장, 국민의례, 내 외빈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2부에는 2019 활동경과보고, 2019 결산보고, 2019 결산추인 3부에는 시상식(감사패.자랑스런도포인상.산악인상) 4부에는 제4기 회장, 감사 상정추인, 향우회기 인계 및 꽃다발 전달, 신임회장 취임사, 신임임원진 소개, 격려사, 김선형 회장 재직기념패 전달, 김선형 회장 감사패 전달, 케이크 커팅 5부에는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단체기념 촬영,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350석의 홀을 거의 꽉 메운 향우 및 지인들은 이임을 한 김선형 회장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취임을 한 박찬복 회장에게도 성공발전을 기하라고 용기를 불어주는 박수와 함께 함성으로 환영했다.
김균행 사무국장의 사회로 향우회기 입장으로 시작한 행사는 홀을 가득 메운 향우 및 지인들의 큰 박수 속에 진행됐다. 홀은 일시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는 박수와 함성이 홀을 잔동케했다. 도포3호 2년 간의 출항을 만족하게 생각하면서 만선을 기하며 기쁨으로 다시 정박하는 장면과 도포4호 출항을 또 지켜보는 향우 및 고향 사람 및 지인들의 경이로울 정도로 표정이 밝고 희망적이었다.
2019년 향우회의 발자취를 영상을 통해 보여줬으며 영상을 본 분들은 그동안의 발자취에 감동과 함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향우회가 자랑스럽고 위대한 명품향우회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영상을 마치고 이어 김선형 이임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이임사가 있었다. 김선형 회장은 이임사에서 “한없이 길게 느껴졌던 2년의 시간이 지난 것 같다” 며 “그동안 향우님들에 지지와 사랑, 믿음으로 임기를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 이임회장은 이어 “모든 일은 혼자서 잘 할 수 없다 임원진과 향우님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집행부에 힘 실어줄 때 우리 향우회는 순탄하게 잘 유지될 것이라” 며 “소통, 참여, 투명은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덕목이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한 사람의 향우라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향우회가 해야 할 일이라면서 저 또한 후원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향우회와 더불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이임사를 가름했다.
이임사를 마치자 이영현 도포면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 면장은 “고향도포는 어느 지역에서도 하지 못하거나 내세우지 못한 일 중에는 생명을 책임지는 생명산업과 조선 최초 의병장인 양달사란 역사적인 인물을 배출한 양달사의 고장 이 두 가지의 일이 우리 도포면에서는 상징성이자 자랑거리라” 고 강조했다.
이 면장은 이어 “도포는 어느 지역보다 꿈이 있고 희망이 샘솟는 생기가 넘치고 미래가 보장되는 위대한 고장으로 부각되고 내세우고 있으니 고향 도포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달라” 면서 “이임을 한 김선형 회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취임을 할 박찬복 회장의 앞날의 건승을 빈다” 고 도포4호가순항하기를 바랐다.
또한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은 “영암군에서는 도포가 중심이 듯이 여기 서울에서는 도포면향우회가 중심이 아닌가 생각된다” 며 “도포 사람들이 하는 일마다 다 위대하고 자랑스럽지 않는가하는 전 이런 면에서 힘을 얻고 고향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고향 농가가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충실히 임할 것임을 약속드리고 아울러 오늘 김선형 이임회장님 수고 많았고 새로 취임을 하게 된 박찬복 취임회장의 순항을 빈다” 고 축하해줬다.
이어서 노민철 운영위원장의 2019 향우회활동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김길현 재무부회장이 2019 결산보고를 했다. 이어 곽연희 감사가 2019 감사보고를 했다. 이 사항들을 모두 마치고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에는 감사패에 화홍산업 김병찬 대표, 자랑스런도포인상에 김영국, 송선임에게 수여했다. 또한 산악회장상에 정기봉, 김보경 향우에게 수여했다. 감사패는 김병찬 대표를 대신해 김선만 전 감사가 받았다. 또한 산악회감사패에 주만석 산악회장에게 수여했다.
시상을 마치고 차기회장 선출에 대한 김호중 초대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임했다. 김 의장은 지난 달 양재동 엘타워 디오디아(A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회칙에 의거해 차기회장과 감사 선출을 상정해 제4대 회장으로 박찬복, 감사에 황이열, 서영곤 등을 선출했다고 보고했다.
회장이 선출된 후 김선형 이임회장은 후임 박찬복 회장에게 향우회기를 인계했다. 기를 인계받은 박찬복 신임회장은 기를 흔들며 도포4호 힘찬 출항을 선언했다. 김선형 이임회장은 박찬복 취임회장에게 도포4호 순항을 기원하고 또 향우회 발전과 성공을 비는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건넸다. 그리고 박찬복 회장은 김선형 이임회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한 박찬복 취임회장은 집사람 등 가족들한테도 꽃다달을 받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어서 박찬복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박찬복 회장은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포중심 향우 행복시대 건설’ 하겠다고 기치를 내걸었다.
첫째, 향우인 선원들에게 정과 사랑이 담긴 참 잘했어 등으로 ‘기(氣)’ 를 세우겠다.
둘째, 벽 허물기의 스킨십의 찾아가는 귀를 기울어주는 현장을 확인하는 선장으로서 ‘소통행정’ 을 펼치겠다.
셋째, 삶의 여유와 문화적 감성이 자라나는 향우회를 위한 행복전도사로서 ‘향우회문화’ 를 새롭게 하겠다.
넷째, 박찬복과 소통해요, 화통도포포럼의 ‘소통광장’ 을 조성하겠다.
다섯째,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공생공존과 공동번영의 길로 가는 도포춘추의 ‘상생콘서트’ 를 열겠다.
여섯째, 편안한 삶과 행복 세상을 위한 복지를 지향하고 누리는 ‘복지사업’ 을 펼치겠다.
일곱째,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동심과 공동체형성의 산악회, 골프회를 ‘에너지원’ 으로 만들어내겠다.
여덟째, 인정과 덕행의 좋아요, 훌륭해요, 멋져요, 자랑스러워 등 ‘칭찬문화’ 를 지향하겠다.
아홉째, 고향 농가를 위한 고향사랑과 농촌 살리기의 ‘고향 농산물애용 운동’ 을 펼치겠다.
열째, 도포의 역사와 문화, 도포인의 인물에 대한 강의를 들어보는 ‘도포포럼’ 을 실시하겠다.
열한째, 내가 쓰던 물건이나 아낀 물건 등을 내놓거나 장학금 및 쌀 등을 기부하는 행복 키우기의 ‘희망릴레이 물결운동’ 사업을 실천하겠다.
마지막으로 장학사업과 자랑스런도포인상 등의 ‘꿈(비전), 끼(재능), 꾀(지혜), 깡(용기), 꾼(전문가), 끈(인맥), 꼴(모양), 깔(맵씨, 솜씨), 끝(아름다움)’ 의 아홉 가지 혼(魂), 즉 ‘구도포혼(九都浦魂)’ 으로 ‘꿈과 희망 키우기’ 를 실천하겠다 라고 전임 회장들의 추진했던 일에 기초를 두면서 앞으로 실천해가야 할 최종 목표로 삼고 도포향우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아름다운 일들을 추진하여 함께 잘사는 더불어 행복해지는 향우회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소속감을 갖게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향우회단체로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름다운 문화를 구현해내겠다는 박 회장의 강한 의지다.
박 회장은 “홀을 가득 메운 향우 분들로 인하여 자신감의 찬 용기가 샘솟고 의욕이 생긴다” 면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협력’ 이 아니면 이룰 수 없고 이 모든 일이 저를 위한 일이 아닌 바로 여기에 계신 향우 분들을 위한 명품향우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이니 향우님들께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는 협력이 클 때 저의 꿈은 커지고 크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 며 “협력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습니다 협력하면 우리의 기대는 커지고 향우회는 더 위대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협력하여 명품향우회를 만들어갑시다” 라고 협력정신을 호소했다.
박 회장은 이어 “역대 회장님들의 훌륭하게 남긴 발자취와 업적이 본인의 ‘도약대’ 가 되고 향우회의 또 다른 미래를 향한 ‘출발선’ 으로써 거울삼아 밑거름으로 하여 ‘향우가 먼저다’ . ‘향우회가 미래이다’ 를 가장 앞서서 ‘향우, 향우회 생활중심의 회장’ 이 되도록 주어진 책무를 충실히 이행, 매진하고 또 매진하겠다” 며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다시 또 새롭게’ 하는 ‘명품다운 명품향우회’ 로 만들어 그 명성을 널리 떨치도록 하겠다” 고 도포4호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뱃고동소리를 울렸다.
취임사와 격려사를 마치고 박찬복체제 제4기를 함께 이끌어갈 임원진을 소개했다. 임원진구성은 이재길, 김우혁, 김화영, 장원석, 박종복, 김승관, 김신혁, 김병찬, 김호중, 양백근 등 고문은 유지됐고 명예회장에 김선형, 감사에 황이열과 서영곤 그리고 차기회장으로 바턴을 이어갈 수석부회장에 김재삼, 부회장에는 나덕수, 양귀순, 양해관, 류귀걸, 박찬관, 조길연, 김행수, 조주현, 주만석, 김균행 등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또한 자문위원장에는 향우회에 열정적으로 나온 조재환 자문위원에게 맡겼다. 또한 운영부회장에는 노민철 운영위원장이 직전 회장체제에서 원만한 업무수행을 보여 연임하게 했다. 또한 재무부회장에는 업무적인 경험이 많은 김형순 전 여성부회장에게 모든 재무관리를 맡도록 했다. 또한 여성부회장에는 산악회 등에서 음식준비 등으로 보조했던 김보경 직전 총무차장에게 여성대표로 임명했다. 또한 사무국을 총 지휘할 사무국장에는 김봉식 직전 사무차장을 사무국장으로 명예를 드높였다. 그리고 산악회장에는 곽찬대 대장을 회장으로 승진시켜 산악회를 도맡게 했다. 골프회장에는 김선만 전 감사를 회장으로 모셨다. 박찬복 회장체제에서 주목할 만한 인사는 김보경 여성부회장의 발탁이다. 시대가 변천함으로 인한 중장년층보다는 좀 더 젊은 층에서 협조가 이루어지고 활발하게 돌아가지 않을까하는 반영을 고려하고 판단에 따른 인사다.
취임사, 신임임원진 소개와 격려사를 마치고 김선형 이임회장에게 양백근 고문의 기념패 전달과 김선형 이임회장에게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전달식이 있는 후 김우혁 고문은 격려사가 있었으며 김 고문은 격려사에서 “각자 분야와 일선에서 열심히 살며 덕망을 쌓고 명예를 드높이는 여러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다” 며 “앞으로도 이보다 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도포인의 참 모습을 그려주길 바라고 이임을 한 김선형 회장의 노고는 우리 도포향우회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 고 치하했다.
김 고문은 또한 "취임을 한 박찬복 신임회장은 젊은이답게 당차게 패기로 향우회를 이끌며 아름다운 도포 멋진 향우 명품향우회로 거듭나게 할 것으로 믿어진다” 고 취임을 환영했다.
취임사, 기념패.감사패 전달과 격려사를 마치고 케이크 커팅과 건배제의를 했다. 건배제의에 김선형 이임회장은 “도포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고 명품도포향우회를 위하여 우리 모두 축배의 잔을 들자” 면서 ‘명품도포향우회를 위하여’ 하며 잔을 높이 들었다.
행사 마지막 장식은 도포 서리출신인 정다연 초대가수(탈랜트 김흥채 누나)의 공연과 향우들의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그리고 최다참가기수상 수상과 단체기념사진으로 마무리 했다.
최다참가기수상에 도포초 36회(23명)가 받아 상금 20만원 지급했다. 또한 아차상에 41회(18명)가 받아 상금 10만원을 받았으며 막내기수상에는 중9회(12명)가 받아 상금 10만월 지급했다.
도포3호를 이끈 김선형 선장은 도포호가 즐거운 항해가 되는데 재경, 재광 및 고향 사회단체와 그 외의 모든 향우들과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또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일로 향우들과 같이 향우회 및 여러 행사에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참여정신 고취와 또 모든 행사는 선배들의 조언과 후배들의 참신하고 좋은 생각을 적극 반영하고 실천하는 소통행정과 정치를 해보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던 그의 신념과 꿈은 도포3호의 만선을 기했다고 평가했다.
김 이임회장은 역대 회장들보다 보다 더 설렘과 기대를 갖게 한 대전 계족산 산행겸 야유회, 체육대회 그리고 고향방문을 통해 단합을 기하면서 값진 추억을 쌓게 했다는 일에 대해서 향우회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일로 여겼다. 김 이임회장은 소통을 위해 정을 쌓기 위해 향우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그들과 만나 고향이야기나 향우회이야기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좀이라도 힘이 되고자 했던 그의 정신이 재경 도포면향우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것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훌륭한 일로 김선형 이임회장을 기억하게 됐다.
김 이임회장은 안산 등 고향사람들이 사는 곳을 찾아 향우들과 정담을 나누었다. 향우들은 김선형 이임회장의 부드러운 미소가 담긴 카리스마, 그의 마법이 통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인자한 얼굴을 한 김선형 이임회장의 마법이 도포호를 깜짝 출현, 아름다운 배로 멋진 배로 훌륭한 배로 위대한 배로 탄생시켰다는 놀라움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고 오랬동안 기억 속에 남을 것 같다면서 정이 있고 사랑이 있고 꿈과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고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세상을 알게 하며 행복을 누리게 한 만선을 위해 2년 간의 노고에 대해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선형 회장과 함께한 2년의 세월은 축복이었다며 지화자 얼씨구 좋구나! 했다.
제6회 재경 도포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은 도포4호 박찬복 선장을 탄생시켰다. 박 취임회장은 도포4호를 여객선이 아닌 쿠르즈선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함께 갑시다' 박 취임회장의 구호에 복창하면서 도포포구에서 배를 띄웠던 것처럼 여기 한강에서 영산강을 대신해 배를 띄우겠다고 뱃고동소리를 크게 냈다.
이날 행사에 김선형 회장을 비롯한 이재길 고문, 김우혁 고문, 김화영 고문, 박종복 고문, 김승관 고문, 김호중 초대회장, 양백근 2대 회장 그리고 취임을 한 박찬복 신임회장과 노민철 운영부회장, 김길현 재무부회장, 이맹덕 여성부회장 등 부회장단 그리고 김승환 자문위원장 등 자문위원과 김균행 사무국장 등 사무요원과 주만석 산악회장 그리고 이영현 도포면장 및 직원, 이재면 낭주농협 조합장, 양수근 문체위원장 및 사회단체장 그리고 양인기 재광 도포면향우회장 그리고 문용현 재경 영암읍향우회장, 채규진 재경 금정면향우회장, 임충열 재경 시종면향우회장, 임현승 재경 학산면향우회 사무국장 그리고 김관호 재경 영암중고동문회장, 문승길 재경 영암중고동문회 직전회장 그리고 정찬대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장 및 박상만 고문, 김인식 고문, 김광자 부회장 김시철 부회장, 박종규 운영위원장, 김성범 총대장, 신안숙 총무부장과 박병인 재경 영암중고동문산악회 총댜장, 박춘남 재경 영암중고동산악회 총무이사 등 임원진 그리고 양점승 재경 구림교총동문회 직전회장 그리고 장덕준 마포구의회의원, 이건태 변호사 등 도포향우와 고향과 지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대호 기자
|
첫댓글 김선형3대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신임4대박찬복회장님!! 명품재경도포
더더욱 단합된 향우회로 발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