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1. 토요일. 서울 강서구 봉제산공원-봉제산둘레길 여행.
서울 강서구에 있는 봉제산은 높이가 117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의 넓이가 넓어서 산기슭 여러 곳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둘레길은 7km로, 오르내리는 등산로가 많아 3시간 이상이 소요되어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둘레길 안내가 곳곳에 잘 되어 있고, 편의 시설로 정자와 의자가 많이 설치되어 있고, 운동시설과 전망시설도 좋았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전망은 좋지 않았으나 날씨가 좋으면 서울의 서부지역 전망이 좋을 것 같았다.
오늘 나는 지하철 2호선 까치산역에 오전 10시 45분에 내려 1번 출구로 나가서 30여 분 봉제산 입구까지 계속 오르막길로 된 시내 길을 걸었고, 이어서 봉제산 둘레길을 거의 다 걸었다. 봉제산 둘레길 코스로 담소터-태양광장-강서다목적체육관-장수동산-산마루공원-철쭉동산-봉수대-법성사-숲속놀이터-사색하기좋은 길-KC대학(그리스도신학대학교)-오리나무쉼터-무궁화동산-유아숲체험원-자연체험학습원까지 걸은 후, 둘레길을 벗어나서 시내 길로 지하철 5호선 화곡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귀가했다. 화곡역에 도착 시간이 오후 3시 30분이었다. 오늘 쉬는 시간 포함해서 4시간 45분을 서울 강서구에서 등산로도 잘 되어 있고 숲도 좋은 산에서 행복한 하루를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