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트로프 지진 6월 눈에 띄는 지진 활동 없이 '특단 변화 없다' 기상청 / 7/7(금) / 닛테레 NEWS 기상청은 난카이 트로프에서 거대 지진 발생 가능성을 평가하는 정례 검토회를 열고 지난달에는 거대 지진에 영향을 줄 만한 뚜렷한 지진 활동이 없어 특별한 변화가 관측되지 않았다는 견해를 정리했습니다. 기상청은 향후 30년 이내 발생 확률이 70%에서 80%로 추정되는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에 대해 전문가 정례 평가 검토회를 열고 예상 진원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과 관측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의 예상 진원 지역과 그 주변에서는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 7회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4일에는 와카야마현 남쪽 해상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3.7의 지진, 지난달 11일에는 와카야마현 북부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4.1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오스미 반도 동쪽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3회 발생했습니다. 19일에는 매그니튜드 4.7의 지진이 발생한 후 다음날에 걸쳐 연달아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 지난달 23일에는 미에현 남쪽 해상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3.5의 지진, 지난달 29일에는 미야자키현 히나타나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3.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 중 와카야마현 북부와 미에현 남쪽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은 필리핀해 플레이트의 '내부'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에서 상정되는 플레이트 경계의 지진과는 메커니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들 지진에 대해 검토회는 지진 규모가 작기 때문에 주변에 큰 영향이 없다며 특별히 두드러진 지진 활동은 아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 등지에서 장기적으로 관측되고 있는 지반의 침강은 필리핀해 플레이트의 침강에 따른 것으로 그 경향에 큰 변화는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검토회는, 이러한 관측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난카이 트로프 주변에서 「특별한 변화는 관측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견해를 정리했습니다. 평가검토회의 회장인 히라타 나오시 도쿄대 명예교수는 난카이 트로프 변에서는 여전히 매우 높은 확률로 지진이 일어나는 상황에 변화가 없다며 계속 큰 지진에 대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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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トラフ沿いの地震 6月は目立った地震活動なく「特段の変化なし」 引き続き巨大地震に
気象庁は南海トラフで巨大地震発生の可能性を評価する定例の検討会を開き、先月は、巨大地震に影響を与えるような目立った地震活動はなく、「特段の変化は観測されなかった」とする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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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トラフ沿いの地震 6月は目立った地震活動なく「特段の変化なし」 引き続き巨大地震に備えを 気象庁 7/7(金) 19:39配信 30 コメント30件 日テレNEWS 日テレNEWS 気象庁は南海トラフで巨大地震発生の可能性を評価する定例の検討会を開き、先月は、巨大地震に影響を与えるような目立った地震活動はなく、「特段の変化は観測されなかった」とする見解をまとめました。 気象庁は今後30年以内の発生確率が70%から80%とされる南海トラフ巨大地震について、専門家による定例の評価検討会を開き、想定震源域でおきた地震や観測データの分析をおこないました。 気象庁によりますと、先月1日から今月5日までの期間に南海トラフ巨大地震の想定震源域とその周辺ではマグニチュード3.5以上の地震が7回発生したということです。 先月4日には和歌山県南方沖を震源とするマグニチュード3.7の地震、先月11日には和歌山県北部を震源とするマグニチュード4.1の地震がありました。 さらに先月は大隅半島東方沖を震源とする地震が3回発生しました。19日にはマグニチュード4.7の地震が発生した後、翌日にかけて立て続けに地震がありました。 このほかに、先月23日には三重県南方沖を震源とするマグニチュード3.5の地震、先月29日には、宮崎県の日向灘を震源とするマグニチュード3.5の地震がおきています。 このうち、和歌山県北部と三重県南方沖を震源とする地震は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の「内部」でおきた地震で、南海トラフ巨大地震で想定されるプレート境界の地震とはメカニズムが異なるということです。 これらの地震について、検討会は地震の規模が小さいことから周辺への大きな影響はないとして、「特に目立った地震活動ではない」と評価しました。 一方、静岡県御前崎などで長期的に観測されている地盤の沈降は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の沈み込みに伴うものでその傾向に大きな変化はないとしています。 検討会は、こうした観測結果を総合的に判断し南海トラフ周辺で「特段の変化は観測されなかった」とする見解をまとめました。 評価検討会の会長で東京大学の平田直名誉教授は、南海トラフ沿いでは依然として、極めて高い確率で地震がおきる状況に変化はないとして「引き続き、大きな地震に備えてほしい」と話し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