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_
014 문학은 정치에 자기성찰의 긴장감 부여 -시인이 겪어본 현실정치
034 문학은 정치의 적인가?
037 정치, 당대를 사는 지식인의 책임 -일간문예뉴스 ?문학iN?맨발 인터뷰
045 글은 피로 써야 한다 -내 젊은 날 의식의 스승 리영희 교수를 추모하며
053 시대정신에 충실한 문학 -<분단시대> 문학동인에 대하여
065 한국 리얼리즘 시의 계보
095 최근 북한 시의 표정
106 삶에 기반을 둔 시의 당당한 표정 -배창환, 이중기의 시를 읽으며
127 주변부 삶의 진정성 -낙동강 파수꾼 김정한
144 새롭고 풍부한 지역문학 논의를 기다리며
149 풀뿌리 문화운동의 의미 -버스종점 1주년 기념강연
155 작가회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2부_
158 이상화 시에 나타난 계급의식 연구
187 존재탐구와 진정성과 현실의식 -청마 유치환론
202 큰 시인 큰 세계 -고은 시선집 ?어느 바람?
209 탈식민주의와 한국 현대시 -신경림 ?농무?를 중심으로
222 90년대 시에 대한 반성과 통일 염원, 휴머니즘의 시 -김규동 ?느릅나무에게?
236 박재삼 시의 현실의식 -제2 시집 ?햇빛 속에서?
248 화(和)와 쟁(諍)의 중도사상 -김준태
267 문학에 천재는 없다 -이성복
277 여일한 인품 ‘대인 이하석’
292 적멸과 구도의 시 -문인수
307 70년대 민중시의 정론성 -정희성
3부_
326 가 닿을 수 없는 그리움의 시학 -박일아 시집
342 만남의 시학 -박영배 시집
352 자연과 인생에 순응하는 시학 -허태연 시집
363 인생에 대한 거대한 긍정의 시 -박영미 시집
375 문학과 현실의 변증법적 재구성 -장진명 시집
389 생에 대한 강렬한 긍정과 사무사 정신 -김시동 시집
401 비극적 세계 인식이 다다른 변증적 긍정의 시 -전태련 시집
420 가면의생, 현실의 슬픔과 비상의 꿈 -예외석 시집
433 해원(解寃)의 시, 생명의 시 -김채원 시집
447 ‘밥 한 봉지’의 사회의식과 서정성 -박경조 시집
462 절제와 버림의 미학 -성군경 시집
476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시인 -남효선 시집
488 만해선사의 후예 이상번 시인 -이상번 시집
499 긍정과 순응의 높은 정신적 공력의 시 -박칠근 시집
516 따뜻한 윤리주의자의 진정성 -김은령 시집
526 얼음의 시, 순리의 시 -남일우 시집
538 현실주의와 실존에 대한 탐구 -권진희 시집
551 해맑은 얼굴, 뜨거운 열정, 여종구를 기리며 -여종구 시집
556 리얼리즘의 표정과 사유의 깊이 -고희림 시집
574 인간을 향한 따뜻한 서정의 시 -이철현 시집
582 어느 평화주의자의 시 -변준석 시집
4부_
592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시인 -신경림 시인
603 ‘퇴폐’적 예술을 거부한 리얼리스트 -정지창 교수
636 살아 있는 시, 생동감 있는 시에 대한 열망 -이시영 시인
663 가족, 현실, 낙원에 대한 열망 -김명인 시인
689 시조시인 정재익 선생
700 언론은 균형 감각이 미덕 -이하석 시인
710 생명과 바른 길을 위한 불꽃의 페미니즘 -박정남 시인
724 ‘진주정신’의 사표 -박노정 시인
746 도량에서 늘 자유롭고 넉넉하시기를 -수완 스님
757 따뜻한 분배주의자 -이정우 교수
784 지식을 숭상하는 몽골의 여성들 -해인 스님
796 헌신과 순결,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배창환 시인
843 가상과 현실의 중첩 공간, 이미지 인문학 -진중권 교수
5부_
864 애매하고 모호한 어법의 이면 -김명인 시인
869 순결한 영혼의 시 -배창환 시인
874 백무산 시인의 ‘초심’ -백무산 시인
879 한 노동자의 아름다운 자기 성찰 -육봉수 시인
885 슬픔과 추억의 시 -임동확 시인
891 한 경지에 다다른 시심 -안도현 시인
894 발랄한 실험, 도저한 사유 -정숙 시인
897 불교와 시 -대구경북현대불교문인협회
915 서정성과 현장성의 결합 -울진문학
929 이산하 시인의 ‘불혹’ -이산하 시인
933 좌절과 희망의 변주 -이진 시조시인
940 삶에 대한 구체성과 진실성 -임희구 시인
948 민중성과 에로스의 시학 -김경 시인
960 역사에 헌신하는 자들에 대한 시 -박영희, 이하석의 시
962 우정과 우수의 시, 우정과 자기 성찰의 시 -송재학, 엄원태, 문인수의 시
965 현실주의 시의 명백한 후퇴 -김명수, 이성복의 시
968 삶에 정직한 자들의 특권 -육봉수, 이중기, 박진형, 김순정의 시
971 대인, 박식함 그리고 여유로움의 시학 -김호숙 시인
976 김용락 약력
김용락 약력
1959년 경북 의성 출생. 계명대 영문과 졸업, 같은 대학원 국문학 석·박사 학위 받은 후 연세대 언론정보대학원(최고위),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예창작과,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학과, 동화사 한문불전대학원에서 수학했다. 1984년 창작과비평사 <마침내 시인이여>에 시를 발표하고, 1985년 <분단시대>에 '몽실언니' 서평을 발표하면서 시와 비평 활동을 함께 했다.
1984년 안동공고 영어교사를 거쳐 고려대, 영남대, 대구교대 등에서 시간강사 하면서 대구일보와 경북일보 기자, 논설위원. '대구사회비평' 발행인, 대구mbc, cbs, 불교방송, tbc 등에서 시사·문화 진행자로 활동했다. 2005년 경북외국어대학교 대외한국어과 교수, 교.학 처장을 거쳐, 2014년 현재 경운대 교양학부 교수, 한국문화분권연구소 이사장이다.
저서로 시집 <기차소리를 듣고 싶다>와 비평집 <민족문학논쟁사연구>, 대담집 <나의 스승, 시대의 스승> 등이 있다. <영혼을 깨우는 독서>는 그의 열세 번째 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