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평화메시지 Ⅹ Ⅴ)
서 언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그리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 인류의 진정한 평화제전으로 그 위상을 굳혀 가는 2007 세계문화체육대전에 참석하여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시대의 도래’ 깃발을 높이 들고 출발하는 금번 대전은 세계 65억 인류를 하나님 아래 한 가족으로 만들기 위한 화합과 평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내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본문 272쪽)
<해 설>
1) 세계문화체육대전의 의의
세계문화체육대전은 인간의 생각만으로 시작된 행사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동기로 하고 영계가 전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참사랑의 챔피언을 하나님께 바치는 축제입니다.
(411-153,2003.7.10)
우리 세계문화체육대전은 문화 올림픽입니다. 올림픽이 운동만이 아닙니다. 학술분야 전부, 물리학이면 물리학세계의 올림픽 챔피언, 문학이면 문학세계의 올림픽 챔피언, 수백 가지의 종목을 중심삼고 가려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올림픽 대회 챔피언이 되면 그건 초국가적이요 초세계적이 됩니다. 아무 때 하게 되면 3년이면 3년 기간에 어디 가든지 초국가적으로 가서 가르치면 올림픽 대회에서부터 국가에서 받는 보수 이상의 보수를 받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 세계의 왕입니다. 왕으로 대접할 수 있게 되면 싸움이 없습니다. 싸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독재자가 나와 가지고 정치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면 그건 네가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세계의 올림픽 대회가 나오게 됩니다. 경제세계의 올림픽 대회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전체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런 표준으로 하게 되면 싸움 없이 평화의 길로 끌고 나간다는 의미에서, 선생님이 올림픽 대회라든가 축구대회에 관심을 갖고, 또 예술세계에도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상의 자리에 다 올라왔습니다. 그 동안에 수없이 욕도 많이 먹고, 소모되는 일도 많이 했습니다. 역사세계에 나타난 운동인과 예술인들의 비참사를 어떻게 막을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 세계를 놓고 염려하고, 미래의 영원한 세계를 생각하는 선생님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명년서부터는 세계문화체육대전을 종교인 올림픽 대회로 하려고 합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383-20~21,2002.6.24)
젊은 청년들, 1세와 2세가 연합해 가지고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문화 올림픽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모든 분야에서 1등이어야 됩니다. 손은 손대로 챔피언이 있어야 되고, 눈은 눈대로 챔피언이 있어야 됩니다. 모든 분야에서 챔피언이어야 됩니다. 문화 올림픽이라고 하려는데 올림픽 위원회에서 문제를 삼겠다는 것입니다. 가만 보니까 재판을 해야 되겠으니 할 수 없이 문화체육대전이라고 했습니다.
(411-304,2003.7.13)
우리가 문화체육대전을 세계 국가가 전부 다 한마당에 모여 가지고 한 형제로서 지금까지 세상에 없는 이런 운동을 했습니다. 그 운동이 뭐냐하면, 가지각색의 다른 운동입니다. 가지각색으로 모양이 다릅니다. 백인 흑인 황인종, 또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적인 배경이 전부 다릅니다. 180개국, 유엔에 가입한 나라가 193개국입니다. 그런 국가, 별의별 환경 여건에 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도장을 중심삼고 하나의 길을 가기 위한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466-113,2004.8.26)
세계문화체육대전의 핵은 축복입니다. 축복받아야 자기들이 만든 귀한 물(物)을 전시할 수 있는 그 자리, 박람회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참 못 합니다.
(502-309,2005.7.31)
문화체육대전이라는 것은 모든 분야의 챔피언, 올림픽 대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에서 일등하게 되면 세계적입니다. 그것을 정해서 1대, 2대, 3대, 기록 깨뜨린 것은 그 세계의 왕의 전통과 마찬가지로 세워 놓아야 할 일이 문화축전이 근본적으로 가야 할 길입니다.
(462-170,2004.7.28)
지금 우리가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해 나온 것은 예술분야와 체육분야를 어떻게 하나로 묶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술분야에서 유니버설 발레단과 리틀엔젤스 예술단으로 아시아와 서구사회에서 최고 대표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지 이제는 대환영입니다. 이제 체육분야만 해 놓으면 됩니다. 이 두 분야의 정상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에게 사상적 기준만 세워 놓으면 세계는 한 곳으로 다 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알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해 나가기 바랍니다.
(320-284,2000.5.4)
세계문화체육대전은 모든 분야의 올림픽 챔피언 제도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땅 파는 노동자 가운데서도 세계 일등 노동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노동자는 그 나라의 대통령보다 높습니다. 이런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세계문화체육대전을 만들어 가지고 넘어 가야 됩니다. 그것은 가정이 중심입니다. 아무리 챔피언이라고 해도 가정이 틀어지면 챔피언이 못 됩니다. 순결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챔피언이라도 순결 가정이 되어 원리적 전통을 따라서 하늘부모, 천지부모가 제시하는 역사적인 내용을 상속받기에 충분해야만 세계 왕권의 대표 실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320-50,2000.3.25)
2) 인류는 한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새로운 참사랑의 심정문화세계를 지향하는 이 축전의 주역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참으로 귀한 것을 가졌습니다. 젊음, 열정, 순수, 의협심, 용기 등 하나님의 본성에 제일 가까운 성품을 지녔기에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들의 그 열린 마음으로 배타, 반목, 갈등, 원한 등의 담을 넘어 종교 화합의 굳건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선생님의 생애를 통한 실천과 가르침의 하나가 벽을 허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종과 종교와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 함께 어울려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 한 가정의 형제지정으로 살아갈 가족입니다. 구호나 수사로써가 아니고 실제로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411-154,2003.7.10)
우리는 전인류가 참사랑을 중심삼은 한 가족입니다. 참사랑 종족입니다. 전존재가 피조만물과 더불어 참사랑 종족에 속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종족들이 되어야 합니다. 참사람입니다. 참사람은 언제나 하나님과 하나됩니다. 그 배후가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 과정도, 목적점도 어디든지 참사랑과 일치되어야 합니다. 참사랑 종족이 급속도로 번창해 가면 자동적으로 참사랑 국가를 건설하는 것도 문제가 안 됩 니다. 전인류가 축복가정 참사랑 종족 대열에 서게 됩니다. 국가에서 세계로, 천주 건설까지 그냥 진행됩니다.
(311-125,1999.8.29)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