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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라
2002.03.03 (일) 미국 하와이 코나
(선물을 나누어 주심) 자, 공문을 읽어 줘요.「저거 열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열어 보라고 그래야지. (참어머님)」아, 좀 있다가 앉아 가지고…. 자, 열어 보라구요.「이야!」「그거 아주 큰 게 갔네.」(박수) 특별제품이에요, 특별제품!
전에 받은 사람들은 우리 것이 작다고 해서 투정하지 말라구요. 값이 적은 것이 있고 더 비싼 것이 있고 다 그래요. (웃으심) 자기 집에 가서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의논하고 아들딸하고 기념해서 찍어요.「예.」그래서 한국은 본부에서 철을 해줘요.「예.」하와이 섬에 모인 국가 메시아들의 기념품이라고 말이야. 하늘이 주시는 기념품이라고 말이야.
평화세계의 기틀을 닦는 데 협력하라
읽어 줘요. (‘미국 14만4천 성직자 축복 활동을 위한 참부모님 특별 지시 공문과 활동지침 방향’을 구백중 교구장이 낭독함)
이것을 간략하게 소개해 줘요. 전세계의 초종교권 내에 있는 교파장들 앞에 보내요. 이 축복에 참여하라는 안내서를 보내 주는 게 좋을 거라구, 양창식에게.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예.」초종교·초국가 앞에 이것을 전달하라구. 이런 거세적인 행사를 하니 참여해 가지고 평화세계의 기틀을 닦는 데 협력해 달라는 거야.
「그러면 곽정환 회장님께 연락을 해서 하는 것입니까? (구백중)」양창식 이름으로 해도 괜찮아, 미국의 대표니까. 제2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하는 거야.「초종교초국가연합의 세계 각 지부에 연락하는 것입니까?」우리 조직이 있잖아? 조직에 전달해 가지고 종교권이라든가 특별한 국가의 대표들이 축복받는 데 가담하라고 말이야.「일단 초종교초국가연합 쪽에 보여 주고 본부로 연락을 하겠습니다.」 그럼.
평화대사들이 협력해 가지고 이 일을 성사시켜야 돼요. 그 국가면 국가에 있어서 하늘이 바라는 평화 기지를 닦는 일이니 거기에 모든 참석하는 자는 하늘의 보호를 받는다는 거예요. 그런 공문을 내서 전달해 주는 거예요.「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이에요. 우리만이 할 것이 아니라구요. 공문 자체가 앞으로 영계에 가 가지고 참소조건을 방어할 수 있어요. 우리에게는 왜 안 알려 줬느냐고 한다 이거예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라고 말하면서. 알겠어요?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거 전달하라고 그래.「예.」
「……워싱턴 디시(DC)의 쉐라톤 내셔널 호텔로 오시면 4월 28일은 참부모의 날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국가 메시아들이 함께….」
쉐라톤 내셔널 호텔은 우리 호텔이에요. 이번에 잘 꾸몄기 때문에 워싱턴에서 유명해진다구요. 그래서 이번 인공위성 축복도 우리 호텔에서 하는 거예요. 설비도 전부 다 거기에 맞추어서 했어요. 앞으로 얼마든지 국제회담을 앉아서 할 수 있어요. 요즘에는 전화로 회담하는 거와 같이 세계 전체와 회담할 수 있는 시설을 다 했다구요.
이번에 참석한다는 것이 의의가 크다
「4월 28일 쉐라톤 내셔널 호텔에서 승리축하파티를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있는 모든 교구장들, 공직자들도 그 자리에 함께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들이 전도하고 이번에 축복해 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과 사진도 찍는 거예요. 앞으로 그 사람들이 미국의 목회자인데 여러분도 목회자니까 자매결연을 맺으면 어디든지 미국 전역에 가서 순회강연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기반이 얼마나 확대되겠어요? 그 주(州)가 세계의 어떤 나라하고 관계되어 있으면 그 나라까지 기반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이번에 참석한다는 것이 의의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영계를 통일해 가지고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본부에 연결된 지부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 뿌리, 중심 틀거리, 순에 달린 모든 사방의 가지는 다 한 나무의 기운에 놀아난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느 한 지역에 가지가 하더라도 그 가지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대표해서 하는 이런 일이 되기 때문에 전세계가 거기에 따라서 방향을 맞추어 주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멋진 사실이지요. 자!
「따라서 서울에서 미니애폴리스 임지로 가는 국가 메시아는 항공 일정을 다음과 같이 예약하셔야 됩니다. 한국에서 미니애폴리스, 그리고 워싱턴…. 워싱턴에는 4월 28일 아침 이전에 도착해야 됩니다. 그리고 뉴욕. 28일 오후 4시 이후 워싱턴에서 뉴욕행 예약. 그런데 만일 뉴욕을 버스로 간다면 뉴욕에서 한국으로 가는 예약편을 해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각 지역에 따라서 코스가 다를 것으로 압니다.」
그런 거야 자기들이 전부 다 알 것 아니야? 국제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녀석들이니 세밀히 복잡하게 할 필요 없어. 간단하게 하면 된다구.「그렇습니다.」복잡하게 할 게 뭐야? 가서 얻어먹든지 뭐 하든지, 변소에 하루에 두 번 가면 어디에 변소가 있느냐고 물어 보고 다 그러면 알지요. 세밀한 것이 좋지만 혼돈이 벌어져요. 간단 명료해야 된다구요.
자, 그만 하자. 그거 나누어 줬으면 됐다구. 시간이 없다구. 다 가졌지요?「예.」눈 가지고 머리 가지고 다 알 수 있는 것인데, 여기 구백중이 특별해? (웃음)
자, 어저께 훈독회 하던 것을 한 장이라도 하고 하자. 큰 목소리로! 잠을 깨고 해야 되겠어. 나 졸지 않겠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보라구요. 졸게 되면 내세워 가지고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배트로 한 대씩 들이 제겨야 돼요. 알겠나?「예.」공동결의를 했으면 공동재판 해 가지고 죽고 사는 것도 결정하는 거예요.
자! 구백중!「예.」자기가 하라구, 정신이 펄쩍 나게. 어제 김상해인가 뭐인가? 제주도!「김상수!」김상수인가? 상수니까 수도국의 상수야, 제일 큰 나무야?「수상이라고 축복하셨습니다.」상수니까 큰 나무도 된다 이거야, 이 녀석아. 거꾸로 해야 수상이 되지.「안경을 좀 쓰겠습니다, 아버님.」임자도 고개를 넘어갔구만.
이게 필요해요. 평화대사들이 매일같이 훈독회를 해야 되고, 시험을 쳐야 된다구요. 시험관이 되려면 자기들이 훤히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더욱이나 흥진 군이 보고한 것은 절대 필요해요. 영계의 구조적인 내용을 완전히 아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웃동네에 지나가다가 전달하는 배달부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게 하늘나라에 직통하는 거예요. 특사 특명이에요. 특사에 따른 특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세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문선명 선생의 비전과 실천①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훈독)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다 해결돼
『……한 가정에 두 사람이 있다면 싸움꾼이 넷으로 갈라지게 되고, 다섯 식구가 있다면 열이 됩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3천만이니까 6천만의 싸움꾼이 여기에 사는 것이 되며, 세계 인류는 36억이니 72억 싸움꾼이 세계에 사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평화가 있을 것 같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해봐요.「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도 안 되는 생활, 삶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놈을 차 버려야 돼요. 줄이 끊어져서 차게 되면 댕가당 굴러 나가면서 동네를 소란시켜 가지고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말도 안 되는 놀음이라구요. 그것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님이 목을 매고 그 줄을, 목을 맨 끈을 끊지 못했어요. 자!
『언제 그 도둑놈의 심보가 뒤집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곳에 평화와 행복과 달콤한 보금자리가 있을 것 같습니까?』
그래서 집에서 절대 주체를 세워야 돼요. 그건 가정에서는 아버지예요. 어머니가 아니에요. 절대 주체를 부정하고 자기가 주체 대신 이러고 저러고 한다면 해결하려면 하나님에게 물어 봐야 돼요. ‘내가 잘 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그것을 가려 가지고 ‘네가 잘 했다.’고 하면 남편도 거기에 ‘그것은 내가 잘못했다.’고 해야 돼요. 이렇게 시정해서 언제든지 주체성을 확립시켜 나가야 돼요.
주체가 여편네가 바가지를 긁고 앵앵 한다고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이기겠다고 하면 안 돼요. 같이 싸우면 마찬가지 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가서 자기 갈 길을 가야 돼요. 3일간만 앞서가게 되면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 되는 사람이. 점점 외로워지거든. 암만 사방을 돌아봐도 친구가 없어요. 상대할 사람이 없어진다구요.
그걸 가려 나갈 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맞대 가지고 싸워서 내가 잘 했느니 네가 잘 했느니 하는 창피한 놀음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 남편하고 싸워 본 사람, 여편네하고 싸워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손 들어 봐라, 다 용서해 줄게. 안 든 사람 누구예요? 오야마다!「예.」안 싸웠어?「예.」노리코하고 안 싸웠어? 왜 갈라져 살았어? 더러 싸운 거지.
주체를 언제든지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어디든지 중심이 없으면 다 끌려 다녀요. 엉망진창이에요. 동서남북에서 서가 동이 됐으면 어떻게 되나? 밤이 달라져요. 낮과 밤이 달라진다구요. 거꾸로 간다는 거예요. 남북이 달라지면 어떻게 되나? 중심이 없어져서 동서로 되고 이렇게 돌아야 된다는 거예요. 완전히 그것은 모델과는 영원히 이별이에요. 알겠나?「예.」
나를 이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자아주관 완성하라!」중심적 주관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자!
엄연한 절대 주체 앞에 절대 상대적인 요건이 필요해
『……여러분은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자기의 일생을 중심삼고 포를 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대하기 전에 여러분 자신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평화롭게 하느냐? 이 싸움에서 몸이 이기느냐, 마음이 이기느냐? 여러분은 몸이 이겨요, 마음이 이겨요? ‘나는 틀림없이 마음이 이깁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이깁니다! 해봐요.「마음이 이깁니다!」말은 쉽지요. 해보라구요. 자!
『……음과 양, 성상과 형상은 상대적이지 상충적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타락한 인간에게는 마음의 소리도 있고 몸의 소리도 있습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닮아서 태어나야 할 남자나 여자의 마음과 몸이 어떻게 되어서 갈라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좋다는 모든 것을 갖다 주더라도 쳐 갈라 가지고 플러스 앞에 마이너스여야 하나되지, 플러스면 반발되는 거예요. 여기는 절대 고착되었기 때문이 저것이 물러나게 되어 있지, 이것이 왔다갔다하면 내가 물러가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세계를 안고 나오는데 개인을 중심삼고 왔다갔다하는데, 왔다갔다 안 하는 데로 밀려 나가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서야 돼요.
세계를 붙안고 사탄보다도 강력한 주체인 정착한 하늘과의 관계를 가져서 완전한 플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된 자리, 마이너스로 한 몸 된 그 자리에 사탄은 완전히 플러스 대시가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처 버리는 거예요. 360도 방향에서 쫓겨나면 다시 못 와요. 그 자리에 가서 돌아와서 나가야지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소생시대 8단계에서 승리한 것은 다시 그 자리에 못 와요. 사탄은 굴복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는 다시 못 와요. 다시 와서 침해할 수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종족·민족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이, 진 자가 패권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공인하는 거예요. 엄연한 절대 주체 앞에 절대 상대적인 요건이 필요한 것이지, 절대 또 다른 주체적인 형태는 자동적인 파멸이에요. 우주력이 쳐 버리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황엽주!「예.」중국이 문제가 아니야. 네가 문제야. 네 부부가 하나되어 있느냐가 문제라구.「예.」
자, 다 끝났어?「예. 제4절이 다 끝났습니다.」그러면 기도하자구. 기도하라구. (구백중 교구장 기도)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다
사람이 필요해요, 돈이 필요해요?「사람이 필요합니다.」소유를 거꾸로 하면 안 돼요. 사람이 필요해요.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최고의 진공상태가 되면 최대의 고기압이 찾아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자아 자각이 있어서는 안 돼요. 자기라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없는 가운데서…. 국경에 달려 있는 국기 자체는 아무 명령이 없어요. 국기의 내용이 나라의 운명이라든가 전통적 국권을 대신해서 휘날리기 때문에,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야 할 백성은 국기에 대해서 숭배해야 되는 거예요. 경배가 아니라 숭배해야 돼요. 그 상징적 존재가 나라의 이름이 바뀌더라도, 나라는 없어지더라도 국기만 남겨 놓으면 그 국기와 더불어 또다시 나라를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문제는 나 자신에게 있다는 거예요. 돈을 가져서 뭘 할 거예요? 돈 쓸 줄 알아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돈이 있으면 자체 파멸이에요. 다 곁길로 가 버려요.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돈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돈 있어요.
여러분이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돼요. 그 일족 전부가…. 그것을 하나의 씨로서 심기에 미련이 없어야 돼요. 거기에 거름까지 싸서 칠해서 땅에 묻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나, 자기 현재의 소유권 관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그 유지된 가치 위에 다른 것을 갖다 붙이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심어 가지고 공을 들여 번식시켜야 돼요. 새끼를 쳐야 돼요. 씨를 심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기 개념을 중심삼고 씨를 뿌리면 그 나무는 죽게 되어 있어요. 기도를 할 때 기도를 함부로 하지 말라구요. ‘돈 주소, 돈 주소!’ 하는데, 돈을 주면 어떻게 쓸 거예요? 그 돈이 어디로 갈 거예요? 자기 저금통장에 들어갈 거예요, 나라의 충신의 공금으로서 예금할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서는 안 돼요. 나를 위해서 쓰면 안 돼요. 나는 제일 좋은 물건으로써 제일 나쁜 물건을 가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제일 좋은 것은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을 위해서 쓰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돈 보따리가 있으면 전부 다 깔아뭉개고 큰 것, 좋은 것을 자기가 가져가려고 생각하나, 안 하나? 나라에 주려고 그래요, 세계에 나눠 주려고 그래요? 그게 언제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들에게 돈을 주면 돈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벌어지고 원수가 되어 가지고 망해요. 돈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완전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권을 끌어오는 것
선생님이 여러분을 이용해 가지고 돈을 남기겠다는 것은 꿈에도 없어요. 도와주려고 하지요. 안 그래요? 데리고 다니고 사줘서 뭘 하나? 역사적인 기원을 만들고 새로운 전통의 하나의 산 고개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높은 산정을 만들어 주면, 누구든지 그 높은 산에 들어가게 되면 바라보는 시야의 천하가 다 내 품에 품기는 거예요. 문학과 심정세계의 노랫가락으로써 자기 품에 품긴다는 거예요.
거기에 희망이 있고 거기에 기쁨이 있지, 자기 중심삼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기쁠 게 뭐예요?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함부로 써 버리지요. 그래서 타락해요.
선생님은 세계를 살리고 남을 수 있는 돈이 있더라도 그것이 모자라요. 일본 나라가 전부 다 하늘 앞에 바쳐도 그것도 모자라요. 미국 나라가 그래도 그것도 모자라요. 아예 그것이 안 될 바에는 내가 가는 길에서 착실히 집을 짓기 위한 지하에 기초 콘크리트를 잘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쳐 넣어 가지고 철석같은 콘크리트를 쳐서 천길 만길의 고층 건물을 짓더라도 까딱없는, 역사와 더불어 언제나 건설하더라도 거기에 염려가 가중하지 않을 수 있는 어떠한 기반을, 기초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예.」
기도하는 것은 지금의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천년 후, 만년 후의 통일교회를 위해 기도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내 노력과 내 경제력과 내 정성이 미쳐서 그리 흘러가야 돼요. 알겠나?「예.」태풍이 불게 되면 지구 끝에서 지구 끝으로 쉬지 않고 달려가는 거예요. 최고의 저기압이면 최고의 속도로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 놀아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내가 절대 자각된 자아가 없고 전체 공적인 공의의 심정에 불타오르면 거기는 최고의 저기압이에요. 하늘은 최고의 고기압이 되어 가지고 수직으로 내려와요. 먼 거리가 아니에요. 직접 와서 번개 칠 때처럼…. 번개도 그렇지요? 번개가 위에서 내려치는 것이 많아요, 아래에서 올라가는 것이 많아요? 그것 봤어요? 거꾸로 올라가는 것이 많아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많아요?「위에서 내려오는 것이 많습니다.」땅에 다 스며들기 때문에 땅에 내려치게 되어 있어요. 45도 이렇게 가더라도 내려가게 되어 있지, 올라가는 것을 내가 못 보았다구요. 찾아보라구요. 알겠나?「예.」
하늘의 공적인 고기압권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위하고 위하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의 세계에서는 자기 자신까지도 주게 될 때 그 받는 사람이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하나님과 더불어 같이 오기 때문에. 알겠어요? 주는 거와 더불어 오기 때문에 영원히 굴복하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필요해요?「예.」어디 가더라도 따라가고 싶고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뭐예요? 그 기준이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저기압과 고기압 이론은, 완전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권을 끌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아무리 빨리 오더라도 서서히 다 평준화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기에 와서 치고 돌아서 못 나가요. 여기에 와서 돌면서 채워서 메워 주는 거예요. 다 채우게 되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공기가 이리 왔으니 여기에 와서 다 평준화됐으면 또 돌아가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동풍이 불었으면 언제나 일년 동풍이 아니에요. 서풍도 분다 이거예요. 동남풍도 부는 거예요. 그것이 수평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요. 알겠나?「예.」
구원섭리의 새로운 전개
자기들이 하지 못하고 도적 되어 가지고 여기에 세계 은행의 모든 금고가 있으면 여러분한테 가지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이 그 열쇠를 맡고 싶어요, 서로 열쇠를 안 받겠다고 해 가지고 공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겠어요? 공증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겠어요, 자기가 갖겠어요?「찾아가겠습니다.」말들은 쉽지요.
좋은 것이 있으면 손이 좋은 데에 가요, 나쁜 데에 가요?「좋은 데에 갑니다.」금고의 열쇠가 있다면 가지고 있는 것을 누구 주려고 내가 갖겠나, 자기가 가지려고 하나? 그게 문제예요. 가지려고 하면 도적놈이에요. 거기서 스톱되는 거예요. 받아 가지고 돌리는 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 찾아오는 것을 플러스에 돌려야만 우주의 생성적 발전이 되게 되어 있다구요. 크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게 천리의 원칙이에요. 존속의 원칙이에요. 기도를 그렇게 했으면 자기가 그것을 실천해야 돼요. 알겠나?「예.」
내가 돈이 한 1억 있으면 1억을 이번에 다 나눠 주고 썼을 거예요. 비록 작지만 작다고 하면서 예물도 샀지, 크다고 산 것이 아니에요. ‘더 큰 것, 더 큰 것!’ 하지 않아요. 그것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 여러분 마음은 못 속여요. 하늘의 선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3년 이상 이용 못 해요. 알겠어요? 대번에 싫어져요. 한 바퀴 돌면 그것이 여기에 올라갈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야 돌 텐데, 올라갈 길이 없어요.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그러니 싫어진다구요. 다른 데로 내려가니까 떨어지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360도를 돌려 맞춰야 돼요. 가정복귀를 완성해 가지고 뭘 하느냐? 완성이 다 안 끝났어요. 그것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돼요. 그렇지요?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나라를 투입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나라가 제사장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장자권 축복을 개인시대부터 천주까지 상속받을 수 있는 계대적 인연이 연결되는 거예요. 계대적 인연, 연관관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천리의 움직이는 도리가 그런 공식적인 과정을 거쳐서 성사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때에 써먹었다고 내쫓지 않아요. 세상 같으면 그렇잖아요? 한바탕 모가지를 쳐 버리고, 썩어지겠으면 썩어지라고 구덩이에 처넣는 거예요. 공산세계는 전부 다 숙청을 해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것을 못 해요.
자라면서 효자 했던 시대, 10대에 효자 했으면 80대에 가서도 부모님은 10대 효자의 자기를 부른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영계에 가서라도 그런 조상이 줄 수 있으면 영계에서 발전할 수 있는데, 타락해서 거꾸로 됐기 때문에 줄 수 없어요.
그런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위에 있어서 자기가 지도할 수 있는 그 뜻을 바로잡고 가자는 것이 구원섭리의 새로운 전개예요. 바로잡아 놓을 때는 바로잡은 그것이 영원히 계속하기 때문에 아무리 탕자라도 자기 부모의 품에 품길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지옥 갈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자체 자각! 알겠나?「예.」
고통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기도를 해도 ‘우리 교회에 복 주소!’ 하는데, 복 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사람을 보내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에게 세계를 움직이라고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자기 종파를 만들고, 지금까지와 같이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서 기독교에 종파가 많이 생겼어요. 자기보다 못하니까 ‘나는 낫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게 다 망치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가시밭이 됐지, 그것이 푸른 초원이 안 되었어요. 알겠나?「예.」
기도할 때도 함부로 기도하지 말라구요. 자기가 일한 것도 비판해야 돼요. 선생님은 기도를 안 하고 기도할 때가 많아요. 기도할 말이 없어요. 옛날에 우리가 개밥을 먹던 그 시대와 비교하게 되면 얼마나 복을 줬어요? 이 무리들을 어디로 끌고 갈 거예요? 전도보다도 돈이 그리워요? 망해요. 어미 아비들이 돈을 찾아가서, 자식을 하늘 뜻 앞에서 따 가지고 세상에 돈벌이하라고 내보냈어요? 원수들이에요. 그놈의 부모, 그놈의 일족을 하늘은 기억에서 망각해 버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들딸들도 마음세계가 앞서야 되겠기 때문에, 대학원을 나왔으면 신학대학원까지 나와야 돼요. 그래서 세상에서 일하는 것은 몸뚱이와 마찬가지이고, 교회를 중심삼고 일하는 것이 앞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세상의 모든 지식을 통한 가치적인 기반, 나라든가 국가의 모든 것을 흡수 통일해 가지고 끌고 갈 수 있는 마음 자리에 있어야 하늘나라의 역사적인 전통을 또다시 계대에서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서 끊어져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그게 전통이에요.
아무리 자식이 탕자가 됐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탕자의 서러움과 비참함을 앎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를 자기 이상 슬픔의 탕자로 생각해서 그것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할 때, 탕자 됐던 사람이 도리어 충신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선봉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현실이 남편 누구? 어거스틴이에요. 삼십이 넘도록 사람 취급을 안 해서 개돼지같이 살던 것이 하늘의 은사를 받아 가지고 자기가 그릇된 것을 안 다음에 180도 달라진 거예요. 180도 달라져 가지고 평면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그것을 반대로 소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들어 쓴 거라구요.
그래서 고통받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더 큰 뜻을 소화시킬 수 있는, 보다 높고 귀한 연마된…. 금광석이 용광로에 들어가서 제련을 수백 번 하면 할수록 정금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요. 알겠어요? 18금 가지고 안 돼요. 24금이어야 돼요, 25금, 26금은 없나? 있지요? 그 도수를 지나가면 안 되는 거예요. 산정의 분수령 꼭대기에서 분수령보다 더 올라가야지, 내려가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산이 높은데 에베레스트 산정에서 어떻게 내려가려고 해요? 올라가야 돼요. 천 미터를, 만 미터를 올라가더라도 공중에 다리를 놓았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 다리의 끄트머리를 하나님이 공중에서 붙들어 줘야 돼요. 하나님이 지시했다면 붙들어 줘야 되는데, 영원히 붙들어 주기 때문에 거기에 올라가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기에서 지킨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라
뭐 축복, 축복! 축복을 너무 많이 해줬어요. 할 일들은 안 해 가지고 축복을 받겠다는 거예요. 자체 자각을 부정해야 돼요. 좋은 것은 부모의 것이 되어야 되고, 좋은 것은 아내의 것이 되어야 되고, 좋은 것은 자식의 것이 되어야 된다는 그런 관념이 있어야지요?「예.」그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미국보다도 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든다면 여러분 가정부터도 미국의 어떤 가정보다도 아름답게, 크고 훌륭하고 작고 알뜰하게 만들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얼마나 복을 많이 줬어요? 감사해야 돼요. 이제는 더 달라고 할 수 없어요. 더 달라고 나는 기도 안 해요. 이것을 다 넘겨주고 내가 대접받을 것을…. 내가 대접을 안 받았어요. 여러분이 내 대신 대접받을 수 있게 물려주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복 받은 것을 다 소모하면 아들딸이 그 복을 상속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래, 선생님을 추모하고 선생님이 남겨 준 뜻을 간직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하늘나라를 봉헌 못 했어요. 2세, 3세 이내에 어떻게 이것을 정비하느냐 하는 문제! 천추의 한을 가져다 준 그 획일점을 긋기 위한 놀음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해놓아야, 자신의 소신을 결의하고 하늘에 맹세한 것이 다 지나가야 하나님이 잔치를 하고 초대를 하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기쁨의 해방의 날, 그 시간을 중심삼고 새로이 같이 가자 이거예요. 손잡고 가야 되겠나, 뒤따라오라고 해야 되겠나? 손잡고 가는 것이 좋아요, 뒤에 따라오라고 하는 것이 좋아요?「손잡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손잡으면 동지예요, 동지! 친구가 된다는 거예요.
어린아이들은 아무래도 아버지의 손을 잡고 다니면 친구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귀한 거예요. 훌륭한 아버지는 자식의 손을 잡고 가는 거예요. 손을 잡고 같이 가던 그 아버지하고 영원히 손잡고 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부모를 찾는 데는 하늘은 언제나 따라온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복 받을 수 있는 길로 보내는 거예요. 복 받을 수 있는 길을 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복 받을 수 있는 길로 가는 거예요, 실제.
내가 여기서 한마디하지만, 이제 어머니의 환갑이 일년 남았어요. 여기에 동원되는 사람들이 2천 명에서 2천1백 명이 된다구요. 삼 칠이 이십일(3×7=21)! 역사적인 그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물을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무슨 예물인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가다가 변경이 있을지 몰라요. 모르지만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미국에 가서 거둔 실적이 문제가 돼요. 알겠어요? 목사 몇 명과 그 가정을 중심삼고 그 교회에 영향이 얼마만큼 되느냐는 비판을 중심삼고 거기에 활동할 수 있는, 그 정상에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귀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 일족을 축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라와 세계를 찾아야 돼요. 제3이스라엘권 기반을 닦는 것보다도 자기 나라가 제1, 제2이스라엘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을 준비해야 돼요. 보자기를 싸야 귀한 것을 받지요?「예.」그것을 중심삼고 이제 표창을 하려고 해요. 지금까지는 나라를 위해서 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빚져 가지고 얻어먹는 거예요. 선생님 휘하에서 따라나와 가지고 유명해지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지금 여러분도 그렇지요?「예.」문 총재의 이름 하에 다 자기들을 알아주려고 하잖아요?「예.」나 문 총재는 문 총재의 이름을 알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는 지금도 거북해요. 문 총재를 찬양하고 다 그러면 거북하다구요. 그것이 영광이 아니에요. 팔십이 되어 가지고 청춘시대에 젊은이로서 향수에 젖어 가지고 희망적인 노래와 예술을 창조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서 늙어 가지고 지팡이 들고 제3, 4자의 보호를 받으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부끄러움이에요. 나 자신도 그런 부끄러움이 있으니 빨리 그럴 수 있는 사람에게 전수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복도 이 이상 복이 없다
선생님에게 천수 만수, 뭐 만수무강? 무강(無疆)이 뭐예요? 병 없이 사고 없이 만수를 누리라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원치 않아요. 만수무강해서 뭘 해요? 하나님이 만수무강하게끔 인도하지 않으면 아무리 했댔자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자기들이 만수무강할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말한 것을 다 이루어 놓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도 선생님의 힘을 바라면서 ‘만수무강하소.’ 하는 거예요. 그건 도적놈이지요. 부모를 앞세워 가지고 피 빨아먹고 신세지겠다는 패 아니에요? 같은 말이라도 내용이 360도의 갈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복도 이 이상 복이 어디 있어요? 영계의 예수님도 ‘아이구, 우리도 지상에 내려가서 제2이스라엘권의 깃발을 들어 가지고 방향 제시 하에 출정 명령을 받아 가지고 전진 호령할 수 있는 일선 장병이 되면 얼마나, 사령관이 되면 얼마나 멋져?’ 그럴 수 있는 자리라구요. 돈을 주고 살 수 있어요? 그 이상의 복이 없다구요. 아까운 것이 뭐가 있어요? 이놈의 몸뚱이 썩어질 것 뭐가 아까워요? 죽으면 개도 안 물어가요. 구더기 떼나 와서 뜯어 가지고 밥을 해먹기 위해서 찾아올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죽게 되면 썩어서 냄새를 피우지요?「예.」독수리 떼, 구더기 떼, 파리 떼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체가 남아 있으면 어떻게 되나? 큰 야단이지요? 그러니 깨끗이 하기 위해….
여기도 그래요. 멧돼지 같은 것이 아프리카에서 죽으면 나흘 이내에 뼈다귀만 남아요. 늑대가 먹지 않고 사자가 먹지 않아도 파리 떼, 독수리 떼, 무슨 떼가 와 가지고 순식간에 뼈다귀만 남겨 놓아요. 네 시간 이내에 큰 사자라도 뼈다귀만 남아요. 독수리만 오더라도 말이에요. 이야! 그거 보면 청소부예요. 갈매기도 청소부고, 다 날아다니는 것은 청소부예요. 더디 가면 어떻게 되겠나? 안 되겠으니 빨리 가서 청소를 깨끗이 해줌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동산에서 냄새를 피우면 어떻게 되겠나? 환경을 정리해 주기 위해서 썩은 냄새가 그런 친구들을 부르는 거예요. ‘나를 빨리 빨리 처단하라!’ 그런 냄새가 없으면 죽은 사람을 보고 ‘저놈의 자식은 뭘 하다가 저기서 썩어져 가지고 냄새를 피우나?’ 그럴 것 아니에요?
바다도 그래요. 깊은 데 가게 되면 잔고기를 뜯어먹는 것이 아니에요. 악어같이 통째로 삼켜 버려요, 깨끗이. 전부 다 소제부(掃除夫)들이에요.
그러면 인간세계의 왕초 소제부가 누구예요? 종교인들이에요. 로마에는 카타콤(Catacomb; 초기 기독교도의 피난처가 된 지하 묘지)이라는 지하도시가 있었지요, 4백년 동안? 아이쿠! 거기에 있어서 대대로 자기 조상들의 몸뚱이가 썩어진 물을 중심삼고 오줌도 싸고 물도 먹는 거예요, 몇천 대 조상의 썩어진 물과 오줌!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고 싸워 나왔다는 사실이 참 놀라워요. 놀랍다는 거예요. 그 정신이 놀랍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 정신, 그 자리에 못 갔어요. 이놈의 자식들, 서울대학 나왔다는 녀석들은 왔다가 다 보따리 싸고 도망갔어. 이놈의 학교를 또 따라가? 내가 그런 학교를…. 그래서 금년서부터 내가 이사장한테 얘기했어요. 교내 확청운동(廓淸運動)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술 먹고 담배 먹는 사람들은 무도과를 만들어 가지고 힘으로 작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손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해 버려요.
멋지게 하겠다면 멋지게 하라
지금 여러분의 실력을 가만 두어두고 보고 있는 거예요. 얼마만큼이냐 이거예요. 복 받겠다고 꺼떡거리는데, 받으라구요. 멋지게 하겠다면 멋지게 하라구요. 왜 못 해요? 하지 말라는 거예요, 하라는 거예요?「하라는 것입니다.」뭘 하려고 기념품을 다 사줘요? 역사에 있어서 선조들이 ‘왜 그런 사람들에게 저렇게 정성을 들였소?’ 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바쁜 시간에 팔자도 좋지요. 그게 취미예요? 전통을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멋지게 하라는 거예요, 멋지게! 멋지게 달려 보라구요. 뱃가죽이 아프도록 조여 보라구요. ‘나 죽는다. 터진다!’ 해서 밸이 나와 가지고, 아니면 맹장 수술을 한 80명쯤 하게끔 3분의 2쯤 조여 가지고 소원한 대로 달려 봐라 이거예요. 3분의 2쯤 허리띠를 졸라매서 맹장 수술을 80명씩 했으면 우리가 죽을 단체예요, 살 단체예요?「살 단체입니다.」뭐 세상에, 살 단체예요? 그거 해보라구요, 사나, 죽나.
오색인종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형제문화예요. ‘일본 놈도, 한국 놈도, 미국 놈도, 영국 놈도 다 똑같구만!’ 세상은 전부 다 다른데 똑같다는 거예요. 똑같다는 것이 통일이에요. 똑 통일했다는 것이 똑같다는 거예요. 그렇지요?「예.」틀림없이 통일했기 때문에 똑같다 그 말이에요. 한번 해봐요.「똑같다!」
틀림없이 통일했다는 사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다를 수 없어요. 형제예요. 부모가 원하고 하나님이 부모인데, 하나님의 집이 부모의 집인데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집의 전통을 존중시해야 돼요. 집에 앞으로 갈 수 있는 후손과 선조를 존중하는 전통을 남겨 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부모가 그랬으면 나도 심각하게 전수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부모보다도 더 심각해야 그 아들딸들이 천하를 품고 주인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알겠나?
주류라는 것은 깊은 곳을 흐르는 거예요. 깊은 곳을 흐르려면 깊은 골짜기의 더러운 것을 다 몰고 가는 거예요. 그것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어 가지고 물이 흐름으로 말미암아, 그 물에는 깊은 데 고기나 얕은 데 고기나 한꺼번에 찾아와서 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부자가 되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명승지가 되려면 골짜기가 깊어야 돼요. 산악지대의 모든 숲이 우거져 가지고 모든 동물들이 자고 사는 거예요. 나뭇잎이 모여 썩고 동물의 똥도 모여 썩어 가지고 구더기니 벌레니 곤충이 피어 가지고 그것을 먹기 위해서 새들이 우글거리는 거예요. 거기가 명승지예요.
한번 해봐요. 자기들이 가는데 새로운 전통을….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못난 사람인 줄 알았는데 50일 동안 저렇게도 움직이느냐?’ 할 만큼 해야 돼요. 국가 메시아라는 것이 도깨비라구요. 낮도깨비도 되고 밤도깨비도 돼요.
무슨 깨비?「도깨비!」도깨비가 뭐예요? 똑똑똑똑 감아쥐는 것이 도깨비예요. 모든 것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밤에도 주인 되고 낮에도 주인 되니 도깨비예요. 낮도깨비! 노회장이든 목사든 주교든 무엇이든 ‘이야!’ 하고 존경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나이 어리더라도 할아버지라면 손자도 머리를 숙이잖아요? 무엇인가 모르는 엄연한 그런 무엇이 있어 가지고, 환경 여건을 엄숙하게 제압해 가지고 하나의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평화대사가 몇백 명 모였더라도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 해서 몰아치는 거예요. 입을 둬 가지고 뭘 해요? 그런 것들에게는 가만 안 있어요.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 위압에 사로잡혀야 돼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이제 누구던가? 어디 갔어?「구백중!」구백중의 음성이 대중을 지도할 수 있는, 기합을 줄 수 있는 좋은 음성이에요, 와 와 와! (웃음) 앞으로 부흥회 같은 것을 하면 저 사람을 따라가기 힘들 거라구요. 구백중이 듣나, 안 듣나?「예. 듣고 있습니다.」아, 이거 안 들어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 (웃음) 그렇다고 또 내가 그렇게 되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하늘이 협조해야지.
어디 가든지 나가면서 말하고 나서는 매듭을 맺고…. 참대나무가 그렇게 컸으면 어디가 부러지겠나? 밑창이 부러지겠나, 꼭대기가 부러지겠나? 꼭대기가 안 부러져요. 밑창이 부러진다구요. 그러나 마디를 지으면 밑창도 안 부러져요. 제일 약한 데, 끄트머리가 부러지기 때문에 자기가 번식할 수 있는, 접목시킬 수 있는, 삽목시킬 수 있는 가지와 틀거리는 얼마든지 남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전통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나눠 주는 참부모님
아까 예물 뽑은 것을 다 열어 봤어요, 안 열어 봤어요?「열어 봤습니다.」누가 열라고 그랬나?「아버님이 열라고 그러셨습니다.」열라고 그랬나? (웃음) 보이기는 누구를 먼저 보였어요? 자기가 먼저 봤나….「아버님에게 먼저 보여 드렸습니다.」나는 안 봤다구. (웃음) 그래, 한번 보여 줘. 여기에 나오라구. 사진을 한 번씩 찍어. 다 나오라구요. 나오라구요.
어머니 나오라고 그래.「그런데 아버님, 넘버가 있습니다.」나는 넘버를 모른다구. 어머니가 알지. 이 앞에 쭉 서요. 서 있으라구. 왜 앉아? 다 바라보아야지. 자기만 보겠나? 앞으로 보고.
사진을 찍으라구요. (사진 촬영) 좋은 것 있는 사람, 특별한 것 있는 사람 다섯 여섯 사람 사진 찍어 줘요.「제일 좋은 것 추첨한 사람이요.」엄마가 보라구. 글쎄 나오라고 그래. 다 나오면 안 되지. (사진 촬영) (박수)
자, 앉아 있어요. 가만 있으라구요. 여기서 요전에 탄 것 가운데서 작다고 좋은 것이 아니지 않아요. 알겠어요?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작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 그 말이에요. 왜? 거기에 질과 모든 면이 다르기 때문에 작은 것이 도리어 배 이상 값이 나간다구요. 그것은 전문가가 아니고는 몰라요. 크다고 좋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자, 들으라구요. 오늘 이 자리에서 타지 못한 사람, 요전번에 자기 여편네 예물을 받은 사람은 섭섭해할지 몰라요. 섭섭해요, 좋아요?「좋습니다.」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오늘 탄 것보다도 다 좋지요.「예.」자, 내리라구요.
그래서 못 탄 사람을 위해서 특별히 다섯 개를 내가 선출했어요. 타지 못한 사람, 미리 탄 사람들이 섭섭해할까 봐 다섯 개를 추첨해서 줄 테니까 1등 2등 3등 4등 5등, 한꺼번에 다섯 개를 뽑을 수 있으면 뽑아 보라구요. 그렇다고 다섯 장씩 뽑는 것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한 장씩 뽑는데 남들이 못 뽑는 것을 또 뽑고 또 뽑고 해서, 그럴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상을 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그것을 대해서 다섯 사람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 내 대표로 들어갔다 해 가지고, 여기에 동참한 이상 가치의 것을 나눠 가졌다 하는 생각을 해서, 쑥덕공론하고 과거 뭐 어떻고 해서 비교해 가지고 얘기하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럴 수 있는 사람은 뽑아서는 안 돼요. 안 그러겠다는 사람은 말이 없어야 돼요.
「숫자를 한번 세어 볼까요?」그래.「자, 방금 받지 않은 사람들만 손 들어 보세요. 그러니까 전에 받았던 분들. 내리면서 번호를 하겠습니다.」(번호를 함)「쉰 넷입니다.」몇 대 1이야?「11대 1입니다.」유명한 학교를 들어가는데 30대 1도 된다구요. 11대 1이야?「예.」다 동참했기 때문에 11대 1로 탄 사람이 내 대신 11분의 1씩 나눠 가지고 탔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알겠나?「예.」동참의 가치는 대등하다 하는 생각을 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추첨한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점점 많아지는구만. (웃음) 어머니가 있는 것까지 가지고 오라고 했으니 뭐. 어머니에게 사주면, 요즘에는 보름도 안 가서 다 없어져요. 그것 또 사줘야 되겠나, 안 사줘야 되겠나? 사줘야 되겠나, 안 사줘야 되겠나?「사주셔야 됩니다.」여러분이 앞으로 이것을 가지고 일본이나 한국에 가서 얼마짜리인가 물어 보라구요. 세 개가 더 왔어?「예.」「그러면 여덟 개입니다.」어어! 어어! 어어! (양위분이 웃으심)
그러니까 얼마야? 8대 1이 되나?「7대 1쯤 됩니다.」7대 1이면 됐지. 이제 여기에서 뽑은 사람은 나와서 사진을 다 같이 찍기 때문에 대등한 자리에 선다는 것을 알고 불평하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에서는 공신들에게 보석을 선물해야
내가 흑진주에 대해서 관심 있는 것이 뭐냐? 감옥에 있을 때 선장들이 있었어요. 선장 중에 옛날에 남태평양에 가 가지고 진주 캐는 놀음을 했던 사람도 있고, 장사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장사하던 사람이 선장인데 진주를 캐 가지고 일본을 거쳐서 한국으로 가져오다가 어디를 들러 가지고 어디 공동묘지에 흑진주를 얼마 가량 묻어 놓았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것을 나에게 전수해 준다고 해서 무덤 묘 자리의 번호까지 알려 줬는데 찾아 봤는데 없어졌어요.
그래서 바다 대신에 옛날에 내가 찾아다니면서 그것을 꿈같이 생각한 거예요. 흑진주 전부를 나눠 줘 가지고 여러분에게 그런 축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흑진주에 관심을 가져서 사기 시작했다구요. 알겠어요?「예.」그때에 대단한 가격이었어요.
여자들도 여기에 관심이 다 있지요? 이것은 목걸이, 그 다음엔 귀고리, 그 다음엔?「반지!」반지! 셋이 한 구미(くみ; 조, 세트)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자랑하려면 그것이 세트로 되어야 돼요. (웃음) 다이아몬드면 다이아몬드 반지, 다이아몬드 목걸이, 다이아몬드 귀고리예요. 엄마, 아까 산 것이 뭐야?「토파스!」토파스가 좋아요. 그 상점에서 우리한테 싸게 기부했어요. 가져와 봐요. 어머니가 한번 하고 나와요. (추첨을 함)
「이게 보여? (참어머님)」「예.」(박수) 이렇게 세트로 해야 가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남편 되는 양반들은 선생님이 그 세트를 안 해주는 한 무슨 일이 있어도 귀고리도 해줘야 되겠고, 반지도 해줘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지금 실력으로 아내에게 해줄 수 있으니까 해줘, 이거 얼마 안 되니까.」어디 보자! 언제나 어머니가 하게 되면 가장 비싼 것으로 다 한 줄 알거든.「굉장히 멋있지?」「예.」「이게 레인보 토파스래.」(추첨자 당첨 확인과 사진 촬영) (박수)
「앞에 여덟 분은 소 한 마리씩 잡아야 됩니다.」(웃음) 소 잡겠으면 잡고 돼지 잡겠으면 잡고 뭐….「하여튼 내가 보자. (참어머님) 아이, 예쁘다!」「다 보여 주세요.」작다고 싼 것이 아니에요.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
여자들은 못 뽑았나? (웃음) 여자들이 다 축복받았는데 여자들이 가져가면 어떻게 되나? (웃으심) 자, 이제는 다 평평해졌어요.「예.」평화통일이에요. 자, 그렇게 알고, 앞으로 2003년 명년 어머니의 환갑 때에는 2천1개도 괜찮고 2천1백 개의 상품을 준비할 거예요. 그건 무슨 상품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지금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사람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목사들을 얼마만큼 축복에 가담시키느냐 하는 것, 그것도 들어갈 거예요. 그 다음에 여러분의 종족 복귀, 축복을 얼마나 했느냐 하는 그 수의 비례에 따라서 영향이 얼마만큼 크냐 하는 비례를 중심삼아 가지고 표창할 거라구요. 표창할 수 있는 모든 행적, 실적 노정까지 전부 다 가르쳐 줬으니 자기들이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요.
(참어머님이 장식하신 것을 가리키며) 이런 것을 해주면 좋겠지요? 이게 얼마 안 들었다구요.「이것도 뺄 테니까 추첨할래?」(웃음) 얼마라도 차고 줘야지. 이것을 내가 왜 사줬느냐? 이것은 아무데나, 무슨 옷을 입더라도 괜찮아요. 누가 봐도 잘 몰라요. 각도들이 있기 때문에 7색 빛이 나기 때문에 이름 부르는 대로 그렇게 알지, 전문가가 아니면 모른다구요.
이렇게 해도 예쁘다구요.「아버지는 별것을 다 교육하시네.」(웃음) 그것을 알아야지. 알아야 자기 여편네에게 해주지.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국가적으로 그런 공신들에 대해서는 훈장보다도 보석 같은 것, 가문에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그러한 보석을 선물해야 된다구요. 훈장보다 낫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이제 열한 시가 되는데 어떻게 되겠나? 가만 있거라. 이제는 소원성취 다 했어요?「예.」내일도 고기를 잡으러 가나?「내일 아침에 한 30명이 떠납니다.」한국으로 다 가는 거예요?「예.」미국으로 가는 사람은 누구예요?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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