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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사업을 통해 기아로부터 해방하자
1998.08.18 (화),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보고 후에 말씀하심) 일본, 독일, 미국, 그 다음에는 영국, 이런 세계적으로 수산 산업을 하는 나라들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이 피쉬 파우더를 만들려고 했는데 다 실패했어요. 그걸 우리가 개발한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 수산업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1년에 수산업을 통해서 잡는 고기가 얼마나 되느냐 하면, 1억 톤이 넘어요, 1억 톤. 전세계에서 잡은 고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계식량을 보충할 수 있는 피쉬 파우더
그런데 그 고기 양 이상의 고기를 갖고 있는 것이 남극이에요. 남극에는 크릴새우, 새우가 있어요. 1억5천만 톤의 새우가 1년 만에 죽어요. 오래 못 산다는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이 고기들의 식량이 되라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고래밥이 되는 거지요. (어머님)」고래밥이 되는지, 뭐 고기들의 식량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일 년을 살고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1억5천만 톤이라는 새우가 없어지는데, 그것을 잡아서 파우더를 만들면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에 큰 공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표준해 가지고 지금 금년에 계획하는 것이 7천 톤급 배 4척으로 크릴새우를 잡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상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파우더를 만들어서 저개발 국가 앞에 공급하면….
이것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아프리카라든가 저개발 국가에 공급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남미 같은 데도 못사는 사람이 많아요. 브라질만 해도 1억6천만의 사람이 살고 있지만 3분의 1은 전부 다 못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후원하고, 건강을 위해서 식량을 보충할 수 있는 이 놀음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 에스 에이(ISA)공장이 유명한 거라구요. 캐나다로부터, 소련도 그렇고 미국 자체로부터, 일본, 독일이 전부 다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본래 이 바다에서 잡는 고기의 20퍼센트 이상을 사람이 먹지 못해요. 그 나머지는 전부 버리는 거예요. 버리는 것을 모아서 가루를 내 가지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영양제, 플랑크톤을 만들어 가지고 저개발국가에 지금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문이 나 가지고 전세계 저개발국가의 사람들이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전도한 수가 한 10억이 돼요, 10억. 지금 기독교인이 10억이 넘어요. 그런데 55억이라는 인류 중의 70퍼센트가 못사는 사람들이에요. 식량의 어려움이 있어요. 건강을 유지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되고, 굶어 죽는 사람도 많은 이런 실정인데 우리가 이런 일을 도와줌으로 말미암아 인류 전체의 70퍼센트가 우리에 대해서 상당히 희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는 신앙적인 면, 정신적인 면에서도 기반을 갖고 있고, 또 이 외적인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런 두 방면에 있어서 자기들을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 같은 데서는 이번에 80퍼센트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축복 가정이 다 됐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 우리 교회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희망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파우더를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기서 거리가 얼마나 멀어요? 수송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문제예요.
파우더는 양이 작지만 단백질,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현지에서 먹으려면 25배에서부터 30배를 불려야 됩니다. 옥수수 가루라든가 이 고구마 가루라든가, 이 열대 지방에 가게 되면 만쥬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가루를 섞어 가지고 30배 부피의 식량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량의 양을 가져다가 대량의 양으로 부풀릴 수 있기 때문에 수송비도 절약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단백질 파우더를 가져가면 현지에서 그런 가루는 얼마든지 보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나라의 국가 메시아들은 이러한 부대 식품을 가공할 수 있는 준비를 전부 다 해야 됩니다. 185개국 가운데 그런 원조를 받기 원하는 나라는 국가 경비를 가지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용 태세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방대한 일이에요.
이것이 정상적으로 인류의 식량으로 보급되면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을 사람들이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런 일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 20년 후에는 통일교회 식구는 수십 억을 만들 수 있어요. 인류의 절반이 될 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축복도 지금 많이 하고 있지만, 그것을 통해서 수십억 인류가 우리를 따라올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안팎의 모든 것을 볼 때 필시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다 포기한 것을 연구 개발해 가지고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남극에 보낸 배가 네 척이 입니다. 미국도 남극 개발을 못 하고 있고, 세계 국가가 와 있지만 크릴새우를 잡아서 파우더를 만들어 가지고 식량으로 대용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요. 그것을 우리가 해결한 것입니다. 그 기술을 중심삼고 시작하고 있으니 세계가 희망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개척의 기지가 알래스카, 코디악이에요.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1979년인가, 여기에 우리가 들어올 때는 이 동네에서 누군지 몰랐지요. 나중에 알고 나서는 무니(Moonie; 통일교회 신자)가 들어왔다고 얼마나 반대했는지 몰라요. 이 시 전체가 동원되어 가지고 반대하는 데모도 하고, 다 그런 과정을 거쳐온 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떠날까 봐 걱정이지요. 우리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코디악은 미래에 중요한 지역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닭을 길러서 전국에 팔았어요. 대부분을 클린턴 회사에 사주었는데, 닭이 잘 안 되니까 수산 사업으로 전환해 가지고 알래스카에 와서 자리를 잡았어요. 그 회사가 있어요. 그 회사하고 우리가 지금 현재 경쟁하고 있는 거예요. 알래스카에서는 아이 에스 에이(ISA)가 지금 다섯 여섯 개의 공장을 미국 사람이 하고, 일본 사람들이 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우리 공장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분야를 개발하기 때문에 모든 관심의 대상이 되는 회사가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걸 모르고 이걸 하면 안 돼요. 안팎을 다 알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알래스카를 선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이번에 여기 있으면서 그런 걸 전부 다 연구하라는 것입니다. 여기는 낚시가 문제가 아니고, 사냥이 문제가 아닙니다. 알래스카의 이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요. 누구든지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돼요. 여기가 툰드라 지역이에요. 코디악을 중심삼고 시베리아하고 캐나다가 전부 다 툰드라 지역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기후가 점점 바꿔지기 때문에 20년, 30년 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살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 코디악이라는 지역은 미래에 있어서도 중요한 지역이에요. 또, 교통적인 모든 관계를 두고 보더라도 이것이 하나의 요새예요. 중요한 요지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런던을 가나 동경을 가나 어디를 가도 같은 거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앵커리지가 교통의 기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소련을 요리하고, 시베리아를 요리하고, 캐나다도 추운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중심지로 보는 것입니다. 20년, 30년 후에 기후가 4도, 5도 이상 높아지면 전부 다 농사지을 수 있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수용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 지금은 땅이 얼어 가지고 1미터만 파고 들어가면 얼음이 나옵니다. 땅이 얼어 있어요, 추워서. 그것이 기온이 높아지면 농사를 얼마든지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얼음이 있으면 냉기가 아래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곡식이 안 되는 것입니다. 수산지로서도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코디악이 섬인데, 화산으로 인해서 굴곡이 심해요. 굴곡이 심하니까 화산섬을 중심삼고 울퉁불퉁하잖아요? 그러니까 많은 곤충, 많은 고기들이 거기 와서 사는 거예요. 벌레들이 많고 먹을 것이 많으니까 자연히 고기들이 모여들어요. 작은 고기들은 벌레를 잡아먹고 큰 고기는 작은 고기를 잡아먹고 이래 가지고 모든 고기들이 이 섬을 중심삼고 상당히 많이 모여들어요.
거기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연어예요. 여러분이 내일 잡으려고 하는 실버 새먼(silver salmon) 같은 것은 여기에서 알에서 태어나서 새끼가 되어 가지고 나갔다가 4년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4천 마일, 5천 마일 오대양을 돌아다니다가 4년만에 환고향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알아 가지고 돌아오는지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연구해도 몰라요. 자기 태어난 곳을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고기로 떠났다가 큰 고기가 되어서 고향을 찾아와 가지고 여기에서 새끼치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기는 추우니까 먹을 것이 많지 않아요. 추우면 전부 다 깊은 바다로 다 가기 때문에 여기는 먹이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 새끼들이 10월 11월이 되면 태어나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죽어서 자기 새끼의 먹이가 되는 것입니다.
새먼의 환고향
그래, 환고향해서 새끼를 치고는 죽어 가는 거예요. 이것이 새먼(salmon;연어) 조상들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몇천 년, 몇만 년 그런 순환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이 새먼이 바다에 나가서 제멋대로 돌아다니다 수놈 암놈이 와서 매칭하고 난 다음에 서로 서로가 위하는 것은 그야말로 우리 통일교회 부부들이 사랑하는 데 본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사랑하는 것과 같아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새먼 커플 이상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사람들이 배울 것이 많아요. 죽어서 새끼들의 먹이가 되어 가지고 후손을 남기려고 하는, 동물의 본능 세계의 전통을 대표하는 존재로서 살고 있는 것이 새먼이에요.
여러분도 자연을 이제 접하게 되면 알고, 공부하고 다 그래야 됩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 곰들이 있는데 새먼이 없으면 안 돼요. 겨울이 되면 곰들은 전부 다 동면하기 위해서 굴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 새먼이 기름기가 많아요. 아까 먹어 봤지만 킹 새먼 같을 것은 기름기가 참 많아요. 이걸 곰은 백 근은 먹는 거예요. 하루에 보통 20마리를 잡아먹어야 돼요. 그런 양을 먹어 가지고는 눈이 오기 시작하면 땅의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6개월 동안 먹지 않고 발바닥이나 핥으면서 있는 것입니다. (웃음)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침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곰이 유명합니다. 이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Brown bear;불곰)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해요. 사냥꾼들이 브라운 베어를 잡는 기록을 자기 생애에 남기는 것이 전부 다 꿈이 되어 있어요. 이 곰 한 마리를 잡으려면 안내자가 있어야 돼요. 안내자들이 많아요. 아무나 잡지 못해요. 인디언들은 1년에 한 마리 잡을 수 있어요. 그 가외의 사람들이 곰을 잡으려면, 코디악에서 50마리를 잡는다고 하면 전체 코디악에 사는 사람들이 추첨해야 돼요. 50마리 추첨권에 되면 잡을 수 있어요. 아무나 못 잡는다구요.
그래서 그 곰을 잡아서 팔게 되면 사냥꾼들이 사 가지고…. 안내해 가지고 곰을 한 마리 잡으려면 만 달러는 줘야 돼요, 만 달러.「경비까지 하면 한 2만 달러는 있어야 되겠네요. 비행기 타고 가고 하면…. (어머님)」아, 사는데 만 달러 들어요. 이걸 잡으려면 더 들지요. 비행기 타고 오면 교통비로부터 여기에서 정비하고 하면 몇만 달러는 들어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곰 사냥을 안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곰을 잡으려면 그 안내자를 따라가야 돼요. 혼자는 못 해요. 혼자 가면 위험합니다. 이놈이 크기가 얼마나 큰지 몰라요. 1천5백 파운드, 황소의 1.5배가 되는 거예요. 비행장에서 봤지요? 얼마나 커요? 이렇게 크다는 것입니다.
코디악의 브라운 베어라고 하는 것이 유명해요. 요전번에 우리가 킹 새먼이 유명한 데로 낚시질 갔을 때, 매일같이 곰을 보는 거예요. 매일같이 하루에 한 마리 두 마리는 보통이에요. 어떨 때는 새끼들을 떼거리를 전부 데리고 와요.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데 어미 귀를 잡고 등에 타서 건너가는 거예요. 그걸 보면 얼마나 동물이 자기 새끼를 사랑하는지 몰라요. 인간들이, 미국 사람들이 배워야 돼요. 다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 동네에서 2주일전인가, 3주일전인가 저 곰이…. 금년에는 새먼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먹을 것이 없으니 동네에 찾아와 가지고 아기 모가지를 잘라 놓은 일이 있어요. 그렇게 동네에 침입해서 피해를 입히게 되면 잡을 수 있어요. 그때 우리가 갔을 때 한 마리 잡았지?「예, 그래서 그 쓸개를 가져왔는데 나중에 얼마 줬느냐 그랬더니 1백 달러만 줬대요. (어머님)」쓸개, 그거 하나 사려면 보통 5천 달러에서 만 달러를 줘야 됩니다. 그래, 재미있는 곳이에요 참 재미있는 곳이라구요. 고기라면 고기의 종류도 많고….「여기, 킹 새먼의 사진이 있습니다.」여기 가져와요. 여기 보이는 것이 킹 새먼이에요.「여기 킹 새먼 잡는데 이건 곰이에요. (어머님)」이게 킹 새먼입니다. 이건 52파운드 짜리, 우리가 잡은 거지? 저거 큰 것은 여러분만 하잖아요? 너, 이름이 뭐야?「가즈구리야? (어머님)」「예.」가즈구리, 너는 이름이 뭐야?「마사여춘입니다.」너만 하잖아? (웃음) 가는 낚싯줄에 걸려서 도망가고, 끌려오고 그래야 신나지요. 낚시꾼들이 잡기를 희망하는 것이 킹 새먼입니다. 아주 뭐 흥분된다구요.
새먼의 종류
그러니까 여기가 무슨 강인가? 「기나일 강입니다.」 기나일 강에서 잡은 것이 몇 파운드예요? 「55파운드입니다.」 우리 큰 거 잡을 때는 72파운드까지 잡았습니다.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큰 것을 한번 잡고 싶지요? 「예.」 「이번에는 실버 새먼을 많이 잡게 될 텐데, 그것이 참 재미있어요. 스포츠 피슁에서는 제일 재미있어요. (어머님)」 처음하는 사람들은 신났지요. 전문가가 아니면 잡기 힘들어요. 이걸 잡아서 사시미를 해 먹으면 이 고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맛볼 거라구요. 「그러니 꿈을 가져봐요. 누가 제일 많이 잡는가 경쟁해요. (어머님)」(웃음) 「입으로 걸린 걸 잡아야지, 꼬리나 이런 데 걸린 것을 잡으면 그건 위법입니다. 놓아주어야 돼요. (어머님)」 놓아주어야지.
요즘에는 핑크 새먼이에요. 새먼은 종류가 다섯 가지예요. 핑크, 레드, 실버, 킹, 챠밍, 다섯 가지예요.「내일 가는 곳은 핑크가 올라오는 곳이에요. 그런데 바다에 나가면 실버를 잡아요. (어머님)」핑크 새먼은 2년만에 돌아옵니다. 실버 새먼은 4년만에, 킹 새먼은 6년만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새끼가 여기에서 출발해 가지고 오대양을 돌아다니다가 6년만에 고향을 찾아오는 거예요. 참 신비로운 내용이라구요. 찾아와서 새끼치고는 죽는 것입니다. 「아까 아버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다 못 했는데, 고기 한 마리를 잡으면 회를 뜨고, 그 다음에 피쉬 파우더 만들고, 만드는 과정에서 고기 씻어낸 물이 있지요? 그것까지도 버리지 않고 다 써요. 그건 사료로 쓰는 거예요. 그걸 화분이나 이런데 비료로 사용하게 되는데, 그걸 사 가는 데가 있어요. 그래, 고기 씻은 물까지 다 팔아요. 그러니까 하나도 버리는 게 없어요.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어머님)」그 비료도 우리가 개발한 것입니다. 파우더도 개발하고 말이에요.「그래, 거의 20년 걸려서 이것이 코디악에서 자리잡은 것입니다. (어머님)」
그 동안에 미국의 수산계에서 우리를 의심을 하고 다했지만 우리가 법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위법을 하지 않아요.「그리고 가끔 불러다가 우리 피알(PR;홍보)도 하고, 파티도 열어주고, 모임을 갖고 합니다. 그래서 인식이 많이 달라졌어요. (어머님)」「아버님, 피쉬 파우더 때문에 알래스카 주지사를 지낸 분이 여기에 왔었습니다. (김장송)」그럼.「그래, 우리 요리사가 피쉬 파우더를 빵으로 만들어 드리니까 굉장히 감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목사들을 불러 와 가지고….」
한 번 여기에 취미를 들이면 여러분도 이제 자꾸 오고 싶어서 곤란할 거예요.「이제 일 열심히 하고, 성적이 좋으면 부르지요. (어머님)」이번에 순결 교육을 했으니, 석 달 동안에 850만을 교육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학생들까지 교육을 다 끝냈습니다. (이후 말씀은 녹음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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