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주] 헬스,문화관람_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람]

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봄,여름이 운동하기 참 좋은 계절이라고 하는데 

점차 그 기간이 짧아져서 운동을 열심히 하기란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우리 가족들이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도와주어야겠죠?! 

우리 가족들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헬스는 포기 할 수가 없죠! 

자전거를 탈 줄 몰라서 페달을 뒤로 돌려대던 가족도, 

헬스기구에는 전혀 손도 대지 않던 가족도, 

한두번만 잠깐 하고 말았던 가족도, 

꾸준히해서일까요? 

자전거도 바르게 타고, 헬스기구를 하나 둘 잡아보고, 열번을 해도 끄덕없을 정도로 

우리 가족들이 많이 발전했어요! 

이렇게 우리 가족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더더욱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헬스장을 방문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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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 가족들과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를 방문하였어요. 

벌써부터 2025년을 맞이한 준비가 되어있네요. 

현재 ACC에는 다양한 전시들이 진행되고 있어요. 

우리 가족들은

"구본창, 사물의 초상" 이라는 전시와

"몬순으로 열린 세계, 동남아시아의 항구도시" 와 "이달의 소장품, 미틸라회화" 전시를 관람했어요. 

다양한 전시들을 한 공간에서 어렵지 않게 관람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각기 다른 느낌을 주는 다양한 전시들을 우리 가족들이 열심히 관람을 하였답니다. 

작품을 보다보면 비슷한 느낌을 주는 작품도 있을텐데, 우리 가족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가 의도한게 무엇인지, 어떤 감동을 주고 싶었는지 등을 

우리 가족들이 아직은 알 수 없겠지만, 

이렇게 꾸준히 관람을 하다보면 미약하게나마 감동을 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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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떡비]

끈기가 점점 느껴지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차분해진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람]

새해에도 차분한 분위기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