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철암중학교 축젯날입니다.
광활 팀 5명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 체험했습니다.
페인팅, 비즈 공예, 모루 인형 만들기, 스트릿 파이터 게임 ... 우와 참 다양합니다.
함께 웃고 놀고 즐겼습니다.
지원 다은 현아 가연 반가운 얼굴도 있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들에게 인사하고 자기소개 했습니다.
좋아하는 보드게임(햄버거 타이쿤) 추천도 받았습니다.
장기 자랑 봤습니다.
고등학교 선배 축하 무대, 중학교 학년별 무대, 경품추첨, 나의 꿈 발표, 3학년 댄스, 동아리 공연, 선생님들 춤과 노래
우와~ 풍성합니다.
사회자는 진호 동건 수영입니다.
선배들 앞에서 떨지 않고 진행 잘합니다.
대단합니다.
1학년 무대 영상 찍어 이금희 어머니(다은이네), 김정희 어머니(지원이네)께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하다고 전하셨습니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귀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복입니다.
현아 예원이 꿈 발표 잘 들었습니다.
교사를 꿈꾸는 현아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예원
꿈을 향해 준비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잘 되길 기도합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위해 노래 영상을 만드셨습니다.
‘All for you’ 노래 가사를 재치 있게 바꾸어 부르셨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전해졌습니다.
중학교에서 도서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쿡쿡방으로 올라가려고 하니 김동찬 선생님께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들, 해리포터의 방 문 열어보세요.”
“네? (문 열고) 으악! 깜짝아!”
창희와 경수가 튀어나왔습니다.
광활 팀 놀라게 해 주려고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웃으며 포옹인사 했습니다.
하하하 즐겁습니다.
도서관 건넛집 이정임 어르신과 마주쳤습니다.
인사드리니 필요한 건 없는지 여쭤보셨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많이 챙겨주셔서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어르신들 사랑 덕분에 배부르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