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한반도의 1.2배인데, 인구는 430 만명이 살고 있어
땅 크기에 비해 인구가 많이 적은 나라이다
호주 바로 옆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전 자료수집을 할때 호주에서 2,000 km 떨어진곳이란것을 알았다
호주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이나 소요되었으니 호주에서도 상당히 먼곳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는 인구가 160만명이고
한국교포는 3만명 정도가 오클랜드에서 살고 있다고한다
□ 티켓 사무실
데본포트 섬에 가려면 일단 왕복티켓을 사야하는데 왕복 13불로 저렴한편 (한국돈 1만원 정도) 소요시간 15분
첫날부터 비가와서 숙소에서 대기하다가 비가 잠깐 그친사이 데본포트를 다녀오려고 부두로 가서 표를 구매
□ 데본포트행 페리를 타고 바라본 오클랜드 시내 빌딩들
데본포트 섬은 오클랜드 시내보다 조용한면은 있으나 특별한것은 없는듯...
(섬은 비가와서 사진촬영을 못함)
□ 원트리 힐 (one tree hill)
2만년전에 분화한 오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중 하나라고 하는 원 트리힐 가는길의 염소들 목장이 보인다
시내서 버스로 20분정도 (버스비 2,700원 정도)
□ 원트리 힐 정상의 기념비
분화구는 풀로 가려져 볼수가 없고 기념비만 덜렁 ~
어렵게 찾아갖는데 큰 의미는 없는듯...
□ 원트리힐 바로옆 콘월공원 (conwall park)
원트리힐 바로옆이라 가볼만한곳이다
□ 마운트 이든 (mt, eden)
오클랜드에서 가장 높은 원추형 화산, 아주 높은곳에 있지는 않지만, 올라가는데 20분 정도 소요
올라가면 멋진 분화구를 볼수있고 멀리 시내와 항구도 볼수있다
가는방법 → 브리토마트 기차역 앞에서 버스 274번 승차후 25분이면 마운트 이든 아래에 도착
□ 스카이 타워
시내중심에 있는 스카이 타워 29불 ( 한국돈 22,000 원정도)
□ 브리토마트 기차역 (britomart station)
□ 요트 터미널로 가는길
□ 요트 터미널
항해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오클랜드는 요트를 비롯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뉴질랜드 국민 4명중 한명이 요트를 보유할 정도로 요트가 많은나라이다
□ 요트 터미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시내 빌딩
□ 요트 판매장
□ 깨끗한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
□ 노숙자
호주와 마찬가지 뉴질랜드도 노숙자가 있는듯....
□ 길거리 공연 (?)
주말에는 시내 중심부 곳곳에 길거리 즉석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 피시엔 칩스 (fish & chip)
오클랜드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바닷고기 살로된 튀김 비슷한것이다
□ 쑥스럽고 촌스럽지만 내사진 ^^ 시드니 항구
* 한대협님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내사진 올립니다
□ 인천공항 부근 상공, 창문에 보이는 호주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나라
□ 뉴질랜드에서는 날마다 비가와서 외출을 할수가 없어 사진 촬영을 할수가 없었고
교포들 말에 의하면 여름철은 비가 안오는데 가을,겨울에 비가 많이 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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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기간 : 2018년 5월 10일 ~ 5월 28일, 18박
2, 여행일정 : 인천 → 호주, 시드니 → 맬버른 → 뉴질랜드, 오클랜드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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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여행기 읽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
* 제 블로그에 다른 여행기 많이 있어요 ^^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hklee1111
첫댓글 멋있는여행기 글.사진 감상잘했습니다.멜버른은 배낭메고나 가야되는곳이라 시드니쪽만돌아서 아쉬웠는데 그곳까지갔군요.오크렌드가있는 북섬보다 미러레이크(거울호수)가있는 남섬이 경관이 훨씬수려하지요 우리 여름인그곳 겨울엔 엄청춰요.계속 좋은곳 여행하고 올려주세요.
아이구, 여행 매니아님 그동안 제 호주여행기 읽으셨군요 ^^
몇달전 여행사 룸메이트 나오면 인도 가신다 하셨는데 다녀 오셨는지요 ?
두번 연락왔는데 나이묻고는 소식이없어 못갔습니다.ㅎㅎ
인제 배낭 메고나 다녀야 될거같습니다.
딸이 오크랜드에있어서 한달씩
있다오곤했는데 인제 귀국해서
그쪽 갈일이없네요.
@제로섬 아, 그렇군요
따님이 오클랜드 사셔서 제로섬님이 자주 가셨겠네요 ~~
제가 갔을때는 비가 매일와서 오클랜드에 이미지가 안좋았어요
이젠 비가 안오는지...감사합니다 ~
3만여 명이 오클랜드에 살고 있다니 대단하고 무사입국 반갑습니다. 더 멋진 여행후기 기대 합니다.
네...뉴질랜드 한국교민 많아요
지나가면 한국말 많이 들려요 ~~ 하지만 중국 여행객이 더 많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여행기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순여행자님 그동안 제 여행기 읽으셨군요
소식이 없어 여행 떠나신줄 알았어요 ~~
지난 겨울에 베트남은 다녀오셨는지요 ?
@님은먼곳에(이한기) 다낭 호이안 훼 로 짧게 8일간 다녀왔어요 아쉬워서 이번달 하노이 위 사파와 중국국경쪽 북쪽으로 다시 계획중입니다. 역시 도시보다는 시골이 끌려요 ㅎㅎ
@순여행자 이번달 다시 베트남에 가시는군요 ~~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건강한 귀국
건강한 여행기 감사합니다
표현이 멋집니다
건강한 여행기, 건강하게 귀국 ^^
감사합니다 ~~~
호주,뉴질랜드 여행기 잘보았습니다 저도 언제가 꼭 가려고 합니다 지금은 남들은 정년인데 아직 회사에 근무하는 관계로 가끔씩 연차내어 동남아를 다니고 있습니다
네....기회를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여행을 즐기세요 ~~
세월이 너무 빨라서. 가는세월을.붙잡고 싶습니다 ㅎㅎ
여행 가는 곳 마다 발자취에서 향기가 오래오래 남은 여행마니아...
사진공개를 쾌히 받아주시니 감개무량이군요~ㅠㅠ
광활한 "염소목장"과 "요트터미널" 그리고 "마운트 이든"이 인상
적인데...같은 시내중심이지만 우리의 남산타워에 비하면 스카이 타워의
높이는 몇층정도 되는지요~? 아뭏튼 다음 행차의 여행기를 기대해봅니다...
남산 타워보다 훨씬 높이가 작을겁니다
남산 타워는 산 위에 있지만..
오클랜드 타워는 시내중심 길옆에 있거든요
바로 옆에 카지노 있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 꾸뻑 ~~
멋져요.
인물도 풍경도.
경비는 얼마나 드는지요.
인물보다 풍경이 멋있죠 ㅎㅎ
경비는 뭐.... 쓰기 나름입니다...
저는 짠돌이 여행을 하니까.... 얼마 안들었어요 ~~
감사합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의미있는 여행이 진짜인데 부럽군요.
동호아빠님 오랜만입니다 ~~
건강하시죠 ?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
감사합니다 ~
오클렌드 겨울철 부슬부슬 가랑비 자주내려요
음습하지요 추운거같으면서도그렇게 춥지는않고
남섬은영하10 도 20도내려가지요.
광저우로갔군요 난 케세이퍼시픽 쎄일할때
홍콩 첵랍콕 경유 2일스탑오버 60 만원으로
간적있어요
남섬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군요 ~~ 뉴질랜드 겨울이 춥네요
60만원은 참 싸게 다녀 오셨습니다 ~
저는 80만원 줬어요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 여행중 비가와서 아쉬웠을겁니다.
저는 뉴질랜드 여름에 가서 너무 좋았습니다.
남북섬을 돌아보았는데 .
숲반 집반
아름다운 자연이 평생 잊지 못하고.
가장 가고싶은 나라입니다.
아마도 날씨가 한목 한것 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니.
다음은 어느곳의 여행기를 쓰실지
기대가 됩니다.
뉴질랜드가 아름답다고 하는데 저는 구경을 못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이소
아니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