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8통 일대
▲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은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무릉반석,
학소대, 관음 폭포, 용추폭포, 쌍폭포, 장군바위 등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
태고의 신비와 전설 속에 무릉계곡은 이 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관광명소이다.
무릉계곡은 우리나라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명소다.
추암이나 정동진 일출 여행과 연계할 곳을 찾는다면 단연 첫 순위에 올라야 할 곳이다.
두타산과 청옥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길이 이름 그대로 옥류다. 콸콸거리다가도 고요히 잠겨드는
물소리에 숨죽여 우는 산새소리까지 멋드러지게 어울린 하모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고, 산행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옥류동천에서 신선봉을 먼저 가보는게 좋다.
금강산의 봉우리 일부를 옮겨다 놓았다는 별칭이 있는 곳인 만큼 그곳에서 조망되는 봉우리와 암석들이 절경이다.
무릉계곡에서도 가장 절경이라는 용추폭포에만 다녀와도 무릉계곡 여행의 잔 재미는 충분히 맛 본 셈이다.
선녀탕 위의 암벽에 걸쳐진 짧은 철다리를 건너면 바로 쌍폭이다. 무릉계곡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보여지는 곳이다.
두 개의 물줄기가 양쪽 암벽에서 쏟아져 내려 한곳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속이 다 시원하다. 쌍폭위에는
또 하나의 작은 폭포가 있고 그 위로 연이어 용추 폭포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무릉계곡에는 관음폭포, 12폭포 등 서너개의 폭포가 더 있고, 청옥산과 두타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곳곳에 비경이 자리잡고 있다.
그 절경을 따라 싸울아비라는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고,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
대상을 받았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 이라는 영화 또한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
※ 입산통제기간 : 춘기(3월 1일~5월 31일), 추기(11월15일-12월15일) 매년 2회 실시,
단 시기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출발일시 : 5월 30일 07시 미이롯데 백화점뒤 동북산악회 사무실앞 출발
45인승 한신 관광버스 대기
일정: 07시 서울출발
09시 여주 Ic 조식제공
10시 30분 동해시 경유 무릉계곡 입구 도착 무릉계곡과 신선봉 산행
13시 30분 동해시 해변 도착 하산주 회 먹거리 제공
13시 30분 서울출발 (시간은 여건상 변동사항이 발생할수있습니다 )
준비물 : 이사운영위원 이사비 포한 25.000원 일반회원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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