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어린이집 노래극 '얘들아 놀자!' 공연모습입니다.
백창우 노래집에 있는 것들 중 아이들이 쉽게 할수 있는 노래를 가지고 만들었답니다.
술레잡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딱지따먹기, 뒷산 늙은 호랑이, 오줌싸게 똥싸게, 우리집에 왜왔니왜왔니, 겨울대장 의 노래로 노래극을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딱지따먹기놀이 하는 모습이예요.6,70년대 딱지따먹기하던 생각이 절로 나지요.
딱지따먹기놀이 모습
할머니가 손주인 건이를 찾고 있네요. 건이가 오줌을 싸서 소금 얻으러 보냈는데 돌아오지않고 있거든요. 어린이집 아이가 건이를 찾아주나보네요.
노래극을 끝내고 아이들과 사진촬영하는모습이에요.
할머니와 건이 모습입니다.
노래극에 참여했던 배우들이예요. 건이, 똘똘이, 개똥이, 할머니, 영이예요. 모두들 수고하셨답니다.
빛그림으로 '내보물1호 티노'를 하늘지기의 박은정씨가 읽어주었답니다. 하늘지기모둠장인 서영화씨가 아이들을 데리고 관람했네요.
마주아름 모둠장인 김점순씨와 아이들..잼나게 구경했나봐요. 웃는모습이 환하네요.
부산지회장님과 박은정씨, 그리고 저예요.
그외에 카페지기인 이상아씨도 아이들을 데리고 왔었답니다.
올해 우리회와 어린이극단 마중이 함께한 공연이였어요.
우리회와 다른 팀이 함께하는 공연도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어린이극단 마중과 우리회가 함께 할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지부장님이 노래극의 주인공이었답니다. 이극단에서도 이렇게 비중있고 중요한 역할을... 처음보는 노래극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구요 우리회원들도 연습만 하면 극단 못지않게 잘 해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ㅋㅋㅋ 지부장님의 변신(?)에 노래극을 보는 와중에도 까맣게 몰랐다는 사실...눈치가 이렇게 없답니다.ㅎㅎ 극단 마중 여러분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씨미 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져 보인 무대였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홧팅!!
주인공 머슴아 이름이 울 작은 아들 이름하고 똑같네 건이 ㅋㅋ 지부장님 넘 귀여버요~
헐~내 사진까지 떡하니 있을 줄 몰랐네요. 무대화장부터 음향, 무대 장식, 연기 품새 어느 하나 어색하지 않은 아마츄어가 아닌 프로패셔널한 공연이었어요. 아이들의 호응 또한 대단했죠. 은정씨의 빛그림 공연 또한 멋졌구요.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