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잠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나에게 꿈은 깊게 잠을 이루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소이다.
매일 잘 시간이 되면 누워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본다.
유튜브를 보면 머리가 멍해지는데 나한테 꼭 필요한 시간이다.
딱히 유튜브가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생각이 멈추고 머리가 멍해지는, 내 머릿속 청소시간이기 때문이다.
잠을 푹 자려고 누워도 온갖 잡생각이 떠올라 소용돌이쳐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스마트폰을 촛점 잃은 눈으로 보다 보면 어느새 눈이 스르르 감긴다.
그러나 잠이 들어도 꿈을 꾸면 푹 자지 못한다.
보통 "꿈"이라고 하면 "미래"나 "희망", "소망" 등과 연결되어 좋은 의미로 쓰이는데
나한테는 불편한 존재이다.
첫댓글 꿈 없는 잠을 잘 수 있을까?
이렇게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잠들기 전 머리맡에 '꿈 사절'이라 써 놓고
절을 '네 번' 하고 잠드는 거예요 ㅋ ㅋ
재미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ㅇ^*
저는 꿈을꾸면 산속을 혀며는 꿈을 자주끞니다 강가에도 자주가구요 ㅎㅎ
산이나 강가를 걷는 꿈은 새로운 변화가 생기게 될 암시라고 나오네요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좋은 일이생겨으면 좋겠습니다 크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