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면 아침이 되어 있어요.
돌아서면 저녘에 되어 있고
월요일 인가 하면 벌써
주말 토요일이고..
월초인가 하면 어느새 9월의 절반을
지나 9월 말경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세월이 빠르게 흘러가는 건지
내가 성격이 급한건지 모르지만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이라
해놓은 건 없어요.
거울속에 나를 쳐다보면 어느새 늙어
힌머리리가 보이고...
마음속에선 나의 모습은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바람처럼 훟러덩
지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짧은 세월 험한 세상 그래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세월의 무상함..!
달빛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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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24.09.20 07: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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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인도 거들떠 보지 않은 카페를 이렇듯 열심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카페를 둘러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