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1 월요일
오늘 하늘에서 많은 은혜들이 내렸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은혜를 내려 주시니 은혜로 풍성한 우리 교회였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많은 은혜들을 우리 교회에 내려 주시니 강단은 아름다운
은혜들로 가득가득 차 있었다.
믿음에 부요하고 은혜로 가득가득 차 있고, 귀한 생명수가 강단으로 날마다 부어지니
우리 교회는 그 무엇으로나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보였다.
오늘도 생명수가 우리 교회 강단으로 내려왔다.
생명수가 날마다 우리 교회 강단으로 내려오니 강단이 메말라 있지 아니하고
잘 경작이 된 비옥한 옥토 밭처럼 깨끗하고 순결하고 아름답게 보였다.
언제든지 열매만 맺으면 되는 좋은 땅처럼 준비가 되어 있는 강단으로 보였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 강단은 매우 순결하고 거룩해 보였다.
내가 다른 교회에 방문하였을 때에 받은 충격은 이것이었다.
교회인데 교회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은 것이다.
주님의 종인데 주님께서 붙드시질 않으시는 것이다. 아니 아예 함께 하시지도 않으셨다.
말씀을 선포하는 강단에 더러운 미혹 뱀인 흰 뱀들이 있는 것이다.
더럽고 추한 귀신들이 강단에서 날뛰고 있는 것이다.
목사님께서 아무리 열심히 말씀을 전하여도 그 자리에 주님께서 계시질 않는 것이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자신이 최고로 똑똑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자신이 주님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주님께서 자신을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가장 불쌍한 자가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망상과 미혹에 붙들린 자.... 이보다 더 참담한 자가 있는가?
끝까지 주제파악이 안 되고, 끝까지 주제를 모르고 까불다가 지옥으로 던져지게 될 자들이다.
소경이니 자신의 영적실상을 알 수도 없고,
알려준다 한들 교만하여 인정도 못하니 회개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저 망상에 도취하여 미혹된 채로 살다가 지옥으로 던져지게 되는 것이다.
망상과 미혹에 붙들려 있는 자보다 더 황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주님과 모두 다르게 생각하고 있고, 주님과 모두 다르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끝까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니 이보다 더 황당할 수가 있는가?
주님의 진노를 일으키는 데는 전문가들이다.
이 어리석음과 교만을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인지 망상과 미혹에 붙들려 있는 사람치고 겸손한 사람을 보지 못했으며,
주님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들을 보질 못하였다.
그것도 그럴 것이 진리이신 주님께서 망상과 미혹에 붙들린 자들을 기뻐하실 수가 있겠는가?
망상과 미혹된 자가 진리이신 주님과 교제가 가능하겠는가?
그저 혼자 잘났다고 날뛰고 있는 불쌍한 자들이다.
누구든지 이것을 진정 알았으면 좋겠다.
주님 마음에 합당하지 않으면 주님 마음을 얻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임을 말이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이 사람을 좋게 하려고, 사람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면 주님을 놓치게 된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고,
성도들에게 맞추는 말씀을 전하게 되면 주님께서는 돌아서신다.
그리고 그런 교회에 생명수가 내리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주님께서 계시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주님의 종이 주님께 합당하지 않으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어디에서 왔느냐 너는 누구냐 나는 너를 모른다"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 네가 걸어가야 할 길로 속히 가라."
주님 중심으로 목회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말씀을 전하고,
주님 마음에 드는 목회자가 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주님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
목회자나 성도들이나 교만하면 눈이 가리게 되어(귀신이 손으로 실제로 눈을 가리는 것을 보았음)
자신들이 듣고 싶은 말만 듣기 때문에 미혹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어렵게 되니 먼저 마음부터 낮추고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주님께 맞추는 목사님과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주님께서 오실 때가 심히 가까워졌기에 주님을 만날 준비를 온전히 하여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직접 양과 염소로 가르시고 계시는 때에 살고 있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고,
모든 고집과 곤조와 교만을 버리고, 착하고 순전하고 순수한 종, 양으로 주님을 섬겨야 할 것이다.
우리 교회 강단에 많은 천사들이 있었고, 선지자들은 강대상 앞에 서 있었다.
강단은 성령으로 가득가득하게 차 있었고, 빛으로 가득하였다.
양과 염소로 가르시는 때이므로 천사들도 무엇인가 계속하여 적고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더욱 단호해지셨고, 책 페이지가 빠르게 넘어가더니 이제는 끝에까지 온 것으로 보였다.
지금까지 어떻게 주님을 섬겼는가? 지금까지 어떻게 목자를 대하였는가?
지금까지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였는가? 교회와 목자에게 어떤 마음을 품었는가?
무슨 말을 하였는가?
지금까지 행한 일에 대하여 천사들이 빠짐없이 자세히 적고 있었다.
심판날에 설 날을 대비하여 매사에 신중하게 처신하여 살아야 할 것이다.
그중에서 양이 목자에게 어떻게 대하였는지,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하고 있는 목자에게
어떻게 동역하였는지를 주님께서는 가장 중요하게 보고 계셨다.
예수님께서는 빛나는 흰 옷을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지팡이를 드신 목자의 모습으로 보였다.
나는 오늘 선지자, 목자의 모습으로 보였는데 선지자의 모습이 더 강하게 보였다.
나는 오늘도 진실하게 전하였다.
첫댓글 날마다 귀한 생명수가 넘치는 참진리의 말씀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제생각과 마음이 모두 망상과 미혹됨을 깊이 인정하고 온전히 다 버리고 제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무조건 아멘으로 절대순종만 하겠습니다.
항상 너무너무 죄송하며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세상 끝에 생명의 말씀으로 깨닫고 돌이킬수있는 생명의 간증글을 날마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망상과 미혹에 붙들린자가 가장 참담하고 황당하고 불쌍한 자라는 말씀을 깊히 새깁니다 양과 염소로 가르고 있는 두려운이때에 오직 양이 되는길만 선택 하겠습니다 목사님!!
미혹과 망상에 붙들린자가 자신을 제대로 못보며 주제파악을 못하고잘난척하고 똑똑한척하니 정말 소경이며 가장 참담하며 가장 불쌍한자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시는 이때에 정말 두렵고 떨립니다. 귀하신 목사님 말씀 간증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주신말씀 붙들고 겸손히 행하겠습니다.***
미혹과 망상으로 인해서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되고 소경된 자가 자신의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얼마나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가 돌아보며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참 주님의 말씀과 간증을 통하여서 주님의 뜻을 전하여주신 목사님에게 감사드리며 자신의 수준과 차지를 바로 알고 겸손히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양과 염소로 갈라지는 너무나 두려운 이 마지막 때에 두렵고, 떨림으로 겸손한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와 주제를 지키도록 매우 조심하겠습니다~~너무 너무 귀하신 생명의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올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망상과 미혹 두려움이 없게 만들며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맹인입니다
정말 떨림으로 자리를 지키며 오직 고개만 숙입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계시는 곳은 항상 은혜가 넘치고 넘칩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는
참 종이시며 참선지자이십니다
모든 말씀에 아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망상과 미혹이 가장 비참한 것임을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목사님
자신의 주제와 분수를 알라고 말씀하신 목사님께 진실로 감사드리며 이제는 오직 입을 다물고 듣고 순종만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목사님
귀하고 귀한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