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생명이다!”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미국의 유명 화장품 회사
‘레블론(Revlon)’ 본사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크게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희망을 판매합니다(We Sell Hope).”
이 문구처럼 레블론의 직원들은 좋은 성분이나,
가격보다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일어나는
‘좋은 효과’와 ‘기대감’을 고객에게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푸석한 피부가 걱정이시면 이 제품으로 저녁에 마사지를 해보세요.
맑고 빛나는 피부로 회사에서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마케팅 전문가인 뉴올리언스대학교의 마이클 르뵈프 교수는
‘평생 고객을 유치하는 법’에 대해서
레블론의 전략과 비슷한 조언을 했습니다.
“옷을 팔려고 하지 말고 멋진 스타일과 좋은 인상을 팔려고 하세요.
장난감을 팔려고 하지 말고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추억을 파세요.
물건을 팔지 말고 가치를 팔 때 오늘 만나는 고객이 평생 고객이 될 겁니다.”
“무엇을 살 것인가?”보다 중요한 것은
“왜 사야 하는가?”입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
그리고 전해야 할 복음은 믿지 않으면 죽는 ‘생명’입니다.
‘좋은 말씀’과 ‘축복’을 넘어서
‘생명의 복음’을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전달하십시오.
주님! 복음이 없이는 생명도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복음이 왜 필요한지 전할 수 있는 성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