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입니다!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시작됨과 동시에 추수할때가 이르러 주렁주렁 열린 알곡이 황금빛을 띄는 이때,
추분(秋分)을 맞이하신 우리님들의 삶에 웃음과 행복과 사랑이 주렁주렁~~ 풍년(豐年)의 기운이 가득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 추분(秋分) 인사말로 서로 축복의 안부 나누시길 바라며~~~~ 추분 맞이! 행복한 가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첫댓글 을집에는 수확할것이 호박밖에 없네용 ㅋ
즐추분하세요~~ㅎ
호박이라도 수확할것이 있어 행복요..
지금부터 가을이 빨라집니다.
이제부터 밤이 길어진다는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