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다니엘5:24-25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Prayer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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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주를 믿는 소망이 있어서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나타날 수 있는 진정한 예배로 우리를 동역자로 만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의 뜻이 아닌 주의 뜻대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를 위하여 독생자 아들을 보내사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과 은혜의 강가로 우리를 인도하심을 인정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한주간씩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읽고 되새김질 하면서 우리의 실수와 잘못을 알게 하셔서 회개의 은혜로 다시금 믿음으로 돌아가도록 마음을 붙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나의 지혜와 나의 인맥과 나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기도와 인간의 하소연과 탄식외엔 길이 없음을 하나씩 알게 됩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앞에 우리가 절제한다는 의지만으론 안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끊임없는 우리를 서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교회라는 지체관계를 통하여 혼자하지 않고 같이 위로 및 협력하여 소망의 길로 다시금 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이 시간에도 "나를 위하여 살기보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봉사하면 섬기면서 살고 있는 주의 제자들이 있어서 우리가 믿음의 끈을 이어오게 하였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우리의 눈을 들어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구하고 내 주변의 가족과 친척들을 위한 불쌍한 마음을 갖도록 하여 주소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육신을 쳐서 복종하여 얻어지는 작고 큰 열매들이 우리에게 전파되게 하소서" 나란 틀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각 가정과 지체에게 1-2 가지씩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결국은 그 응답을 듣게 될때가지 포기하지 않는 소망을 유지하게 하소서. 어린 자녀들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 부모들이 주의 가정으로 인도하려는 부모들의 마음을 살펴주시길 의뢰합니다. 어르신들이 그 자리에 계셔서 자녀들에게 위로가 되게 하소서 주를 알아가는 "생명의 삶" 공부를 했던 과정을 통하여 주를 연결하는 작은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오늘 주일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미래 날을 세어 보시고 동시에 저울에 달면서 인간과 세상적인 그 부족함이 확인시켜 결국의 주의 계획대로 인도하신다"는 내용으로 나누게 됩니다. 이를 통한 인간의 한계를 듣고 새겨서 주의 인도함을 소망하게 하소서 동시에 눈과 마음의 관점을 바꾸는 기회를 허락하시고 나의 삶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갖는 은혜를 허락해 주소서.
이젠 육적인 투쟁보다 주의 인도앞에 절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하소서 오늘 예배후에 겸손과 봉사의 삶을 살도록 하여 주시길 소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에게 권능으로 채워 주사 은혜의 시간되게 하시고 예배를 위하여 작고 크게 섬기는 봉사자들에게 은혜가 있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