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청춘 공장(조명암작사, 박시춘 작·편곡, 193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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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공장(조명암작사, 박시춘 작·편곡, 1938년 12월)
1.
가시밭을 수놓는 날개 돋친 내 희망
밤이면 밤 낮이면 낮을 랄랄라 주름잡어 갈 적에 
랄랄라 먼동 트는 지평선에 미칠 듯이 소래 친다
미칠 듯 소래 친다 희망의 희망의 깃발이 펄렁펄렁
2.
잔에 번진 눈물과 한숨 서린 내 청춘
우리는 우리는 불, 우리는 물을 랄랄라 무릅쓰고 나가서 
랄랄라 붉은 해를 바라보며 기분 좋게 활개 친다
힘 있게 활개 친다 사랑의 사랑의 미풍이 술렁술렁
3.
가시밭을 수놓는 날개 돋친 내 희망
밤이면 밤 낮이면 낮을 랄랄라 주름잡어 갈 적에 
랄랄라 저수장에 지나도록 붕정만리 날개 친다
천만리 날개 친다 청춘의 청춘의 눈동자 번쩍번쩍

[석사랑(희망의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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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공장1938년12월..남인수 노래.
조명암 작사,박시춘 작곡
1.
가시밭을 수놓는 날개 돋친 내 희망
밤이면 밤, 낮이면 낮을
랄랄라 주름잡어 갈 적에
랄랄라 먼동 트는 지평선에
미칠 듯이 소래 친다
미칠 듯 소래 친다
희망의 희망의 깃발이 펄렁펄렁
2.
잔에 번진 눈물과 한숨 서린 내 청춘
우리는 불.우리는 물을
랄랄랄 무릅쓰고 나가서
랄랄라 붉은 해를 바라보며
기분좋게 활개친다
힘 있게 활개친다
사랑의 사랑의 미풍이 술렁술렁
3.
가시밭을 수놓는 날개 돋친 내 희망
밤이면 밤,낮이면 낮을
랄랄라 주름잡어 갈 적에
랄랄라 저수장에 지나도록
붕정만리 날개친다
천만리 날개친다
청춘의 청춘의 눈동자 번쩍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