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한림대병원에가서 월요일 검사를 위해 체혈을 하고 호계동에 있는 효성에 도착
사업장내에 있는 진달래동산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동양라일론시절 기숙사에 근무하던 여직원들이
친구와 가족들을 초대를해 축제를 연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고 합니다 올해로 35년째라하네요
인증샸 한번찍고
10시 한두명씩 들어옵니다
잔디 관리상태가 좋습니다 사용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신발이 폭푹 들어갑니다
오래된 회사데 깨끗히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조경도 멋있고
아직 덜 피였습니다
오래되여서 죽은 나무가 많습니다
무료 차 한잔 마시고
사진도 부탁을 해보고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색이 곱지가 않습니다
진달래가 수명이 몇년 인지는 모르겠지만 간혹 죽은 것들이 보입니다
멀리 관악산도 보입니다
목련은 아직 덜 피였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나봅니다
수리산을 당겨봅니다
평균 내방객수가 1만여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얼른 사진만 찍고 집으로 출발알~
첫댓글 진달래 천지네요.
넘넘 예뻐요..몇개 퍼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