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경동노회, 일일부흥회 성료

[감사]

     설교하는 피종진 목사

예장합동 경동노회, 일일부흥회 성료
여전도회연합회 주관… 피종진 목사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경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허영숙 권사)는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포항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에서 일일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에는 연합회 회원과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 ‘기드온 삼백 용사의 승리’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자 하나님께서는 미디안을 채찍으로 사용하셨다”며 “겸손한 기드온을 하나님께서 쓰셨음을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피 목사는 또 “하나님께서 함께 할 때 기드온이 용사로 쓰임 받았던 것처럼 주님 안에서 강한용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허영숙 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박경옥 권사(영천문화교회)의 기도, 총무 은경애 권사(금호제일교회)의 성경봉독, 큰숲교회 한나찬양대의 찬양, 피종진 목사의 설교, 신애숙 권사(영천문화교회·회계)의 헌금기도, 광고, 경동노회장 류광하 목사(오천사랑의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