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티순교자마을잔치에서는 7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미사, 순례, 교우촌 체험 등
3부로 나뉘어 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님께서 주례하시면서
1868년 무진년 박해의 기일의 의미와 함께 부활의 첫증인인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을 맞이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낸 성녀의 삶과 한티순교자들의 삶을 봉사자들과 함께 참석한 후원회원들에게
살아내기를 권고해 주셨습니다.
항상 한티순교성지를 위해 항상 물심양면 수고해주시는
한티마을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한티순교자 마을 잔치을 축하드리며 ~
함께 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