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토요일 아침 8시30분 황금연못
KBS1TV 에서 매주 토요일 아침 8시30분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이란 프로가 진행되고있다.
60대 70대들이 참여하는 교양 프로그램 이다. 100명의 시니어들이 50명씩 번갈아 격주로 매주 수요일 KBS 방송국에서 녹화를 한다. 역경의 세월을 살아온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때론 유쾌하게 자신이 살아 오며 격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사회자 김홍성 아나운서와 가애란 아나운서의 재치있고 정감 넘치는 따뜻함으로 녹화장이 훈훈
하다. 특별 출연으로 남상일 국악인가수와 윤지영 아나운서가 시니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삶의지혜를 나누고 있다.

50명의 출연진

녹화 진전 작가들
시니어모델 김경옥님 (65세 경상도가시나) " 시니어토크쇼에 출연한지 한해가 훌쩍 넘었습니다. 세월을 잡을 수 는 없지만 100세 시대에 재미있고 행복하게 잘 보내고 싶습니다. 인생의 깊은 맛을 아는 가시나가 되고자 합니다".
시니어모델 전주영님 (63세) "나이들어 KBS1 방송국 황금연못 시니어토크쇼에 출연 하는 할 일이 생기니 삶이 윤택해 졌어요. 그리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매일 매일 활짝 활짝 웃음이 넘쳐나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녹화장에는 차지연 총방송작가 임슬아 작가 신서현 작가 홍아람 작가와 6대의 각종 카메라가 계속 움직이며 녹화를 한다. 방송 작가들은 하나 같이 " 녹화날이면 어르신들이 예쁘게 차려입고 밝은 모습으로 녹화장에 나오신다. 녹화가 시작 되면 그동안 살아오신 이야기를 재미있고 재치있게 말씀들도 잘 들 하신다.존경스럽다".
황금연못에 출연하는 100명의 시니어들은 대부분 각 복지관에서 시니어모델로 활동하시는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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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가애란 아나운서 김홍성

녹화전 대기실

시니어모델들 김시온 전주영 김경옥

남상일 어머니 남상일

총방송작가 차지연
류제월기자
첫댓글 고생하면서 황금연못 다닌 보람이 있네요
좋은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