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관한 소식을 듣고, 같은 주님을 믿는 교회는 결코 나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호소하면서 그들 가운데 있는 파벌을 질책합니다.
10절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결정짓는 최고의 권위자이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에게 그들이 주님으로 고백하는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전히 하나 될 것을 권면합니다. 성도의 사귐의 대상이시며(9절) 다시 오시는 날까지 그들을 성실하게 양육하고 온전케 하시는(7-8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오늘 우리가 하는 일과 모든 관계의 정점에 있음을 의식하며 살아갑시다.
10절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결속하라는 것은 공동체가 사소한 일에서까지 같은 구호를 되뇌며 획일적인 사고를 하라는 구호가 아닙니다. 서로 다른 개성과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공동체의 긴장을 유지하되, 모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 2:5)을 품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하나의 목적을 공유하라는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 나와 다른 말,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과도 기꺼이 대화하며 관점의 변화를 이뤄갈 수 있어야 합니다.
11-12절 고린도 교회 안에서 일어난 분쟁은 자신이 좋아하는 지도자를 경쟁적으로 내세우며 파당을 짓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열의 이면에는 영향력 있는 지도자의 친분을 과시함으로써 교회 내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려는 속내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도 내 취향에 맞는 지도자를 선호하는 행동은 자칫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훼손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3-17젉 바울과 아볼로와 베드로는 각각 개성과 사역의 강조점이 달랐지만, 결국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성도는 그들이 전한 그리스도보다, 복음의 통로가 된 사역자들에게 집중하면서 공동체의 분열을 초래했습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지도자의 장점을 자랑하는 것을 넘어, 내가 선호하는 교훈만이; 참이라는 오만에 빠져 타인의 생각을 무시하는 데까지 이른 것입니다. 인기 있는 유명 설교자의 이름을 앞세우며, 그의 메시지를 내 신앙과 동일시하는 내 안의 숨은 동기가 무엇인지 가만히 돌아봅시다. (매일성경, 2026.05/06, p.112-113,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고린도전서 1:10-17에서 인용).
①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관한 소식을 듣고, 같은 주님을 믿는 교회는 결코 나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호소하면서 그들 가운데 있는 파벌을 질책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결정짓는 최고의 권위자이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에게 그들이 주님으로 고백하는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전히 하나 될 것을 권면합니다. 성도의 사귐의 대상이시며(9절) 다시 오시는 날까지 그들을 성실하게 양육하고 온전케 하시는(7-8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오늘 우리가 하는 일과 모든 관계의 정점에 있음을 의식하며 살아갑시다.
②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결속하라는 것은 공동체가 사소한 일에서까지 같은 구호를 되뇌며 획일적인 사고를 하라는 구호가 아닙니다. 서로 다른 개성과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공동체의 긴장을 유지하되, 모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 2:5)을 품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하나의 목적을 공유하라는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 나와 다른 말,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과도 기꺼이 대화하며 관점의 변화를 이뤄갈 수 있어야 합니다.
③ 고린도 교회 안에서 일어난 분쟁은 자신이 좋아하는 지도자를 경쟁적으로 내세우며 파당을 짓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열의 이면에는 영향력 있는 지도자의 친분을 과시함으로써 교회 내 자신의 영향력을 키우려는 속내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도 내 취향에 맞는 지도자를 선호하는 행동은 자칫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훼손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④ 바울과 아볼로와 베드로는 각각 개성과 사역의 강조점이 달랐지만, 결국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성도는 그들이 전한 그리스도보다, 복음의 통로가 된 사역자들에게 집중하면서 공동체의 분열을 초래했습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지도자의 장점을 자랑하는 것을 넘어, 내가 선호하는 교훈만이; 참이라는 오만에 빠져 타인의 생각을 무시하는 데까지 이른 것입니다. 인기 있는 유명 설교자의 이름을 앞세우며, 그의 메시지를 내 신앙과 동일시하는 내 안의 숨은 동기가 무엇인지 가만히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