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사무소 앞 휴게소 정각과 340여년된 고목은 창평면의 위풍당당한 모습의 상징이다.
◐ 창평면사무소 건물은 한옥이다. 면사무소 대신 '창평현청'이라 현판을 달았다. 물론 입구 정면에 창평면사무소 간판은 있지만∼
◐ 파전과 모찌떡, 커피와 음료등 먹거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간이 주막집
◐ 준비해 온 간식은 천하일미∼남곡은 땅콩과 감 말랭이와 과일주, 해석은 커피와 양갱이가 단골메뉴다.♥
◐ 오랜만에 만난 4인의 소요정담 멤버들∼ 세상 돌아가는 얘기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 담쟁이 넝쿨로 뒤덮인 돌담 사이엔 봄기운이 스며들고 골목길엔 또랑물이 쉼없이 흐르고 있는데∼
◐ 슬로우시티 삼지천마을엔 인적이 없고 세월이 가다 멈춘듯 춘설은 녹지 않고 있었다.
◐ 고색이 창연한 창평 춘강 고정주 고택(전라남도 민속자료 제42호)
출처: 김홍 글모음 원문보기 글쓴이: 뜰못(김홍)
첫댓글 전남 지방정부가 관심해야 할 생태관광산업(eco-tourism industry) 분야에서 <고창 슬로우시티>는 글로벌 빌리지의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생태관광명소.그곳에서 오랜만에 여러 선배님들께서 정담을 나누시는 모습이 금상첨화입니다. 저곳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여기 티모르에 나름의 전통적 생태문화공간을 발견하여 개발해 이곳을 찾아오신 한국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페이스북'으로 옮겨놓겠습니다.
첫댓글 전남 지방정부가 관심해야 할 생태관광산업(eco-tourism industry) 분야에서
<고창 슬로우시티>는 글로벌 빌리지의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생태관광명소.
그곳에서 오랜만에 여러 선배님들께서 정담을 나누시는 모습이 금상첨화입니다.
저곳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여기 티모르에 나름의 전통적 생태문화공간을 발견하여 개발해
이곳을 찾아오신 한국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페이스북'으로 옮겨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