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오늘 우리에게 주신 뜻은
우리가 휴거를 준비하며 잘 참고 인내하며
최선을 다했는지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시험하셨음을 알려 주셨고
그 시험에서 합격한 자와
죽을 자들과 버려질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의 문을 보여 주셨는데
그 문은 예전에 보여 주신 스올로 들어가는 문과 같았습니다.
저는 그 지옥과 같은 문으로 들어가는 여러 사람들을 보았고
마지막으로 한 영구차가 들어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영구차가 그 문으로 들어갈 때에 뒤를 보니
그 죽은 자의 검은 영혼이 그 영구차 뒤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향하여 들어갈 것을 알려 주시며
그들이 왜 지옥에 가게 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한 영화사에서 주최한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그 영화사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오디션을 보겠다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듣고 그날에 오디션을 보고자
이 영화사를 찾아온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 이 영화사의 오디션 장소는
참으로 볼품없는 곳이었습니다.
촬영 카메라도 없었고 오디션을 보기위한 어떠한 장비도 없이
어디 창고와 같은 어스름한 곳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영화감독이 아직 오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함에 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이 짜증난 모습이었습니다.
뭐 이런 오디션이 다 있나!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은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며 불만을 토로 했는데
관계자는 조금만 참아라 곧 감독님이 오시고 곧 오디션이 시작될 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감독님은 오지 않았습니다.
끝내 감독님은 오지 않았고 소식까지 없었습니다.
그러자 많은 이들이 신경질을 내고 분을 참지 못하고
돌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감독이 오지 못할 날에 왜 날짜를 잡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감독을 원망하며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러함에도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관계자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독님이 오지 않으니
그럼 휴대폰이라도 촬영하여 오디션을 보겠냐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기뻐하며 그렇게라도 오디션을 보겠다 하였습니다.
그는 그렇게 작은 휴대폰 앞에서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였고
그렇게 동영상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오디션을 끝낸 그는
관계자에게 감독님이 오시면 꼭 이 동영상을 보여 주시고
아무 역할이라도 좋으니 자신을 이 영화에 출연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놀라운 장면을 보았습니다.
감독님은 아직 오지 않은 모습이 아니라
이미 오디션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곳에 있었고
숨어서 이들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감독님은 그렇게 끝까지 남아 참고 인내하며
분내지 아니하며 작은 역할이라도 부탁하고 있는 그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영화 오디션은 바로 이 자체가 오디션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도 휴거 주인공으로 준비된 자들인지 시험하시기 위하여
휴거의 오디션의 시험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이었습니까?
휴거의 소식을 듣고 휴거의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충분히 인내하고 참고 견디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의심하지 아니하며 불평하지 아니하며 겸손함과 낮아짐으로
그렇게 신부의 자격으로 기다리셨습니까?
아니면 오디션에서 불평불만으로 돌아간 자와 같이 행동하셨습니까?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이렇게 비교하여 보여 주심에
참으로 놀라웠고 이 장면과 같이 우리의 모습들이
모두 드러나게 될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지켜보았던 영화감독과 같이
휴거에 모든 것을 지켜보셨던 하나님께서
당신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보시고 당신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보여 주신 스올의 문
지옥에 들어갈 자들에 대하여 알려 주셨는데
저는 아까 오디션에 줄을 서서 기다렸던 사람들과 같이
길게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다시 보았는데
가장 첫 번째로 있는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자신의 겉옷 양쪽을 붙잡고는 하늘을 향해
손을 번쩍 들고 서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목도리 도마뱀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본 사람은
그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알려 주심이
그는 목 베임을 당하여 죽을 자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이번에 경기도지사가 된
이재명지사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계속 사람들이 줄서있는 것을 보았는데
저는 이렇게 세 사람을 보고
하나님께서 정치에 대하여 알려 주심인가?하여
왜 이러한 사람들을 보여 주시는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그 첫 번째 사람은 합격한 자라고 알려 주시며
자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더 세밀하게 듣고자
자신의 겉옷을 번쩍 들어 올려 팔이 아픔에도 내리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고 참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자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그가 오디션에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
합격한 자로 느낄 수 있었고
그 이후로 두 번째 사람으로는 모두가 돌아간 자들임을 알려 주시며
하나님의 뜻에 인내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분내고 돌아간 자는
목 베임을 당할 자들이라고 알려 주셨고
세 번째로 이재명 도지사를 보여 주심은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삭제되고 제명[除名] 당할 것을
이재명 도지사로 표현하여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서 있는 사람들은
휴거의 소식을 듣고도 참여하지 않은 자들로
그 심판에 대하여 말할 필요도 없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저는 오늘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심에
참으로 놀라워했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하나의 영화를 찍음에도
그 사람이 이 영화의 주인공이 될 만한 사람인지 오디션을 봅니다.
하물며 하늘의 신부들로 휴거의 주인공을 뽑는데
하나님께서 아무나 천국에 신부로 이르게 하시겠습니까?
나는 당신이 오늘 보여 주신 이 놀라운 장면을
사람이 만들어 알려 줌이 아니라!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심을 깨닫고
내가 휴거의 주인공으로 참고 인내하며 의심하지 아니하고
온전한 순종으로 겸손과 낮아짐으로 준비했는지를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디션에 참여하여 인내한 사람과 같이
소식만 듣고 구경한 사람이 아닌 작은 역할이라도 하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오디션에 탈락하여 휴거에 버려지고
하나님의 심판에 그 목이 베어지고
그 이름이 제명[除名]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그 팔을 들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합격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휴거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놀라운 뜻을 매일 우리에게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