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 곳은 원래 단체석이나 예약석으로 코스요리를 먹을 때 앉는 곳인데, 우리는 일행들이 있어 미리 예약석으로 앉은 곳입니다. 아주 깔끔한 분위기이죠~
한 쪽 벽에 놓인 빨간색 소파.. 복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있네요~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
중국인들이 빨간색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죠~ 길운으로 생각한다고 하잖아요~ 빨간색 인테리어가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네요~ !!
대구에서 야끼우동하면 ,,,이 집 이름을 말하는 사람이 열명중에 아마 아홉명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중화반점>입니다. 대구 백화점에서 버거킹쪽으로 일명 가방 골목안으로 가는 길에 왼쪽 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보기에도 맵싹하게 보이시죠? 오징어 새우 해물도 있고 당근 양파 오이 부추등 야채도 넉넉히 들어있는 야끼우동입니다 면발도 정말 쫄깃쫄깃하고 매운 맛이 제 입맛에는 쏙 마음에 드는 맛이랍니다. 대구분들도 알만 한 분들은 모두 다 알고 계시죠~
고구마 맛탕과 깨찰방인데,,,이것은 단골손님에게만 나온다는 후식이지만,, 저희들은 일행이 단체로 팸투어 중이라 특별히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 맛탕...달짝한 것이 배가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기에도 그만인 별미인데,, 이것또한 맛있게 잘 먹었구요 깨가 잔뜩 묻어있는 깨찰방은 찹쌀로 빚어진 것으로 그 안에는 단팥 앙금이 들어있습니다.
야채 가득하고 달달한 소스에 버무려진 탕수육... 빠질 수 없는 맛입니다.
매콤한 야끼우동 한 그릇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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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 더 빛나는 나를 위해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