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물야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하였다.
일찍 도착해서 물야초등학교 전경을 스케치했다.
아름다운 학교 대상을 받은 물야초등학교에는 수백년된 소나무와 아름드리 나무들이 군데군데 있어
숲 속에 있는 듯 편안했다.
4월 봄날이라 교문 주변에 있는 벚꽃이 피어 얼마나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지 정말 좋은 학교라 생각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물야의 명물 소나무 역U자 나무가 사라져 참으로 아쉽다.
하여튼 최근의 물야초등학교 풍경을 감상해 보자.
시골 학교의 전형적인 모습

입구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손님을 맞는다.

물야초등학교 안내판과 담벼락

등교길이라 숲 길이라 아이들은 좋겠다.

인물 동상과 동물 동상 모두가 입체적이고 색깔도 여러 색을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순신 장군도 독서상도 알록달록하다.

진달래와 동상들이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다.

누가 색칠했는지 참 잘 했어요. - 엄마품에 있는 새끼 캥거루가 앙증맞다.
선생님은 엄마 캥거루, 학생들은 아기 캥거루를 상징하는 듯

보라색 옷을 입는 소녀 독서상
우아해 보인다.
흰색으로 칠해진 다른 학교와 비교된다.

200-300년된 소나무들




학교 담벼락에 있는 주변 마을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