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봉도해솔길 주차장에 있는 대부객주 운치있음

[임원섭]

대부도주민자치회에서 점심에

연락을 받고 간 구봉도해솔길코스 주차장에 있는

대부객주를 한번 소개해볼께요

제돈 내고 먹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한옥집 모양의 음식점인데요

주막같은 분위기입니다

내부는 깔끔해요..~~

개량한옥이라 그런지

내부는 깔끔한 신세대 풍이예요

중간에 정원같은게 있는데

정말 운치 있습니다.~~

파전을 먹었는데요

조금 뭔가 다른 맛이 나더군요

소스도 칠리 소스도 있어요.

정원이 운치있어 한컷 찍었답니다

대부도의 사진촬영장소가 되지 않을까

한번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ㅎ

위에 조명도 정말 깜찍하니 예쁘죠..ㅎ

깨끗한 화장실 정말 중요하죠..~~

신축이라 깨끗해요.. 조금 작긴해도..ㅎ

귀요미 막걸리...

칼국수는 양은냄비에 끊여 먹어야 해요

저 앙증맞은 모래시계가 다 빠지면

그때 시식 가능함..~~

기본으로 주는 작은게 튀김도

팔팔 끊은 바지락 칼국수와

맛난 겉절이 김치와 만나면

환상적인맛이 나죠..~~

궁금하면 오백원..ㅋㅋ

대부도 해솔길은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았네요

대부도 해솔길 구경올땐

대부객주 한번 가보세요..

아쉬운점은 야장이 없었어요..~~

그옆 식당은 큰 야장이 있더라고요..

야장이 있으면 정말 최고일텐데..

하긴 대부도 땅값이 비싸서..ㅋㅋ

참~~ 어떤 위원은 음식은 맛없다고 하더라고요

맛은 보통

기분은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