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01. | 경찰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어렸을 적부터 성실, 책임, 정의와 같이 경찰이란 직업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제가 되고 싶은 어른의 모습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해 경찰이라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그 후 경찰행정학과를 진학 후 시험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
Q 02. | 신광은 경찰팀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추천하고 싶은 커리큘럼이 있다면? |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선배님과 동기들이 신광은 교수님 강의를 수강 중이었고, 합격생분들이 또한 추천해주셨기에 믿고 선택했습니다.
커리큘럼은 신광은 팀에서 추천하는 대로 기본-심화-모의고사 1, 2, 3단계 정석대로 타고 갔습니다. 처음 모의고사를 할 때는 많이 틀렸습니다. 특히 2단계에서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이 많았었는데, 오답 노트 작성하고 자주 틀리는 유형들 분석해서 기본서 다시 회독 반복하니 점수 향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
Q 03. | 과목별 교수님 선택 이유와 해당 선생님의 어떤 강의/교재가 가장 도움이 됐는지, 어떤 점이 가장 좋았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
[형사법 신광은 교수님]
심화 강의가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 투자를 하더라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고 믿습니다. 또, 문제풀이도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연습하다 보니 풀이와 사고를 신광은 교수님처럼 풀이할 수 있게 돼서 문제를 풀면서도 계속 회독하는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경찰학 장정훈 교수님]
빈칸노트, 모의고사 풀이가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강의도 기억에 잘 남게 해주셨지만, 암기과목이고 기출 문제에 나오는 포인트들이 있다 보니 모의고사나 장품모가 점수에 가장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알고 문제를 내시고, 자료를 만들어주시는 걸 알아서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범죄학 박상민 교수님]
기출문제 풀이가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범죄학 특징을 파악하고 문제의 기술들을 알려주셔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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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04. | 나만의 학습 전략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합격 비법) |
습관입니다. 일어나면 운동을 하고 경찰학 빈칸노트를 먼저 하는 등 루틴을 만들어서 공부했습니다. 생활패턴과 공부패턴을 조절해 일정한 유지를 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또 과목마다 과목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느 부분을 문제로 내고 싶을까 분석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경찰학- 암기과목이고 장난식의 문제가 많기에 어떤 부분에 빈칸을 넣거나 문제를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형사법- 이해 위주의 공부를 했습니다. 학습하고 그 이론을 누군가에게 설명해줄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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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05. | 수험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 및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요? |
다른 수험생들보다 수험기간이 짧았기에 힘든 점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굳이 찾자면 혹시 실수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을 느꼈지만, 할 수 있는 건 학원 믿고 계속 가보자는 결론밖에 없었기에 큰 고민하지 않고 밀고 나갔습니다. |
Q 06. | 시험 한 달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 어떻게 공부했나요? |
한 달 전부터는 복습 및 오답 위주의 공부를 했습니다. 반복해서 했었기에 회독을 빠르게 할 수 있었고, 회독한 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 위주로 더 학습했습니다. 또, 모의고사를 매일 풀었습니다. 1차 시험에서 출제된 123단계의 모의고사를 활용해서 한 달 전부터 100분 모의고사를 셀프로 시행했습니다.
5일 전부터는 하루에 과목 하나씩 마무리 회독을 했습니다. 순서는 1일- 형법 총론/ 2일- 형법 각론/ 3일- 범죄학/ 4일 –형소법/ 5일- 경찰학 뒤로 갈수록 암기과목 휘발성이 높은 과목을 배치해 마무리했습니다. |
Q 07. | 면접 및 체력준비 방법은? |
수험기간에 항상 수영과 헬스를 했습니다. 꾸준히 했었기에 체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스터디 조원들과 함께 두 달이라는 기간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자료와 이슈되고 있는 주제들이 면접에 그대로 출제된다고 믿고 그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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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08. | 경찰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인생에서 가장 노력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면 바로 이 순간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힘든 기간인 것 알지만, 열정의 기준을 조금 더 높게 잡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Q 09. | 마지막으로 교수님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
인터넷 강의 생이기에 실제로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정말 1년이라는 기간 동안 교수님들을 보면서 웃었는데, 네 친구라는 책 이름처럼 정말 매일 보는 친구 같았습니다. 많이 힘이 됐기에 믿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Q 10. | 그 외 작성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첫댓글 경찰학 진도별도 푸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