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6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관광·마이스기업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행사 ‘2024 인천관광기업 하반기 네트워킹데이, 한마음플러스+’를 개최했다.
기업들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노고에 감사하기 위한 행사에는 인천 관광·마이스 기업과 유관기관 담당자, 타 지역 기업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시가 지역 내·외 관광·마이스 업계 관계자를 위한 소통의 장을 미련했다.
한마음플러스에는 경북, 전남 광주시, 전북의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센터장 및 담당자와 영·호남지역 관광기업 22개 사도 참석했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와 지역센터 간 협력사업 일환으로 인천을 방문한 타 지역 기업들은 인천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지며 지역 특색에 따른 관광산업 정보교환 및 인천관광인프라 벤치마킹을 위한 기회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인천 관광·마이스기업 및 관계자들이 상호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하도록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 중이고 특히 행사를 통해 타 지역 기업들과의 교류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어 지역 관광산업 홍보와 협력관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