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한국교회 7만 성도들 뜨겁게 달구어

[윤홍섭]

6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서 빌리그래함
목사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 가장 귀한 자산은 우리의 영혼입니다"  말씀전해

 김의식 목사 (준비위원장) 사회

6월 3일 오후 1시 30분  50년 전 한국교회를 부흥으로 이끌었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기념
대회가 김의식 목사 (준비위원장) 사회로 재현 되었다.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모인 7만명의 성도들은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목사와 함께 다시 한번  한국교회의 성도들을 뜨겁게 달구었다.

윤석열 대통령 축사

이날 기념대회에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교회의 이정표가 되어준
전도대회가 50주년을 맞았다며 당시 빌리그래함 목사님은 한국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말씀과 자유의 사상을 전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0년전 말씀은 한국교회 성도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기도와 사랑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나라가 어려울 때 앞장설 수 있게 해 달라며 이 자리에서 아들
프랭클린 목사가 은혜의 메시지를 전해주리라 믿으며 앞으로도 더 따뜻하게 사회를 보듬어가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축사

오세훈서울시장은 축사에서 73년 전도대회의 열정은 전민족 부흥운동이 되게 했다며
한국교회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었고 한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끼쳤고, 기도의 힘은
우리사회의 버팀 목이 되었다며 이번 기념대회가 새로운 기대로 부흥의 역사와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축사에서 갈라진 사회가 하나님 은혜 가운데 어우려저 살아
갈수 있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자기 자리를 지켜 주시길 당부하며 다 함께 은혜받고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기도 부탁했다.

장종현 목사(공동 대회장) 격려사

장종현 목사(공동대회장) 는 격려사에서 여의도 집회 참석했던 성도들이 자녀들과 모였다며. 한국 교회의 부흥, 국가의 부흥은 기도 응답하신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멈춰진 성령 운동이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고자 우리는 모였다며 믿음의 선배 신앙을 이어
받아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의 출발점이 되기를 당부했다.

권모세 장로(아일랜드 리조트 대표) 헌금기도

권모세장로(아일랜드 리조트 대표)의 헌금기도에 이어서 오정현 목사 (대표대회장)는
개회선언에서 이 대회가 다음세대 미래를 위해서 복음전파와 세계선교를 위해 결정적
으로 쓰임 받을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정현 목사(대표대회장) 개회선언

이영훈 목사(공동대회장) 개회 기도

김선규 장로(호반그룹ㅎ 회장)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 (공동대회장)는 개회기도에서 첫사랑을 잊음을 회개하고 회개의 대성회와
기도의 자리가 되길 , 성령의 강력한 역사와 성령이 임재하시길 위해 기도했으며, 다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 305장을 부르고 김선규장로(호반그룹 회장)의 성경봉독을
하고 일만 명 찬양대(지휘 박신화교수)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살아계신 주 메들리 편곡, 할렐루야로 하니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일만명 찬양대 (지휘 박신화 교수)

강사소개는 김장환 목사(상임고문)께서 강사이신 50년 전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목사를 소개했다.
 

김장환 목사(상임고문) 강사소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말씀선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김하나 목사 통역

"복음의 가치" (마가복음 8장 31~38)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신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한국은 지난 50년간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세계도 변했다며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은 변함이 없다면서 우리가 가진 것 중 가장가치 있는 자산은 우리의 영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만약 자신의 영혼이 하나님 손 안에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이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두 일어나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삶과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영접기도를 해주셨다.
 이어서 대표대회장이신 오정현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회를 진행했고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오정현 목사(대표대회장) 합심기도 인도

김삼환 목사 (공동 대회장) 축도

오정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이번 기념대회를 위해 특별 제작된 기념 지팡이를 들고 50년 전 한국교회와 오늘 상암의 하늘문을 여시고 복음통일 진영 간의 화해와
사회통합 가정의 회복과 개인의 치유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합심해 기도를 드렸다.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 합창단

기념대회에 앞서 1부 기념 음악회에서는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 합창단과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소리엘, 가수 김태우, 크로스오버 성악가 국윤종, 최정원, 일만명 찬양대
등의 아름다운 찬양이 상암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2023년 6월 4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이순림]

어제의 뜨거운 열기가 아직도 남은듯 합니다.
감사하고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윤홍섭]

고맙습니다 **
고생하신것 만큼 은혜 받으셨지요~~**

[김영희]

엄청난 대규모의 전도대회가 결실을 맺기를 기도드립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강병숙]

정말 큰 행사네요.
취재하시면서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
우리모두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

[박영자]

전도대회에 대한 자세한 글 잘보았습니다.
참석치 못한 아쉬음도 있고...

[윤홍섭]

감사합니다 ~~
어느곳에서든 함께 기도로 동참하셨음에 고맙습니다 **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 봤습니다~!

[윤홍섭]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