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23일에는 클럽쌤의 열세번째 민트 페스타를 다녀왔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비가 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많은 분들 속에서
오늘 공연의 열기를 미리 짐작하고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연장으로 입장~
이것저것 장비 준비하고 뒤에서 알수없는 강력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공연장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리를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오늘 듣고 보게될 뮤지션에 대한 기대가 더욱더 커지는건 당연~
우중충한 날씨를 음악으로 싹 날려버리려고함일까요?
라인업은 그야말로 상큼 발랄한 음악들과 함께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쁜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음악들 [deb]
보컬의 아코디언 연주도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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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리던 아름다운 비의 이름 [Crystal Rain]
멋진 무대 매너와 함께한 재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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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주는 편안함과 깜찍함이 만났다!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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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즐거워질 수 있는 음악이 있다면? [Every Singl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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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는 페퍼톤즈입니다. 잊을 수 없는 독특함과 흥겨움 [Peppertones]
실력파 여성 객원 보컬 두분의 매력도 빠질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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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eppertones.cyworld.com
사진 : 박영란
첫댓글 오! 좋네요^^
아 ~ 에브리.. ㅠ ㅠ ..
퍼가요~~~~~~
보컬분들 다 예쁘게 생기셨네용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