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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이기숙 문학
 
 
 
카페 게시글
만남의 광장 서태봉목사 부부를 초청(4월 21일)
큰언니 추천 0 조회 62 18.04.23 14: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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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4 21:55

    첫댓글 어머님과 아버님은 알고계시는 지인분들이 많아 항상 주변에 좋은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요 그분들과 같이 식사하시고 좋은공기 마시며 담소나누는것도 행복에 일부라는 생각이드네요~^^ 가양동 일대를 돌아보시며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니 그곳에 다녀온듯 합니다~
    어제 비가오고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18.04.25 05:09

    아이고 나의 작은 며느리가 댓글로 아는체를 해 주는구나...
    어쩜 이리 긴 글을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썼니?
    너도 글 솜씨가 있구나. 아마 선진이가 엄마를 닮아 글을 잘 쓰나 보구나....
    나는 무슨 복인가 몰라 두 며느리들이 다투어 댓글로 나를 기쁘게 해 주니
    아들들이 무심해도 나는 무척 행복 하단다.
    너희들 바쁘게 사는데 나는 놀면서 한가하게 사니 미안하기도 하구나....

  • 18.04.25 09:22

    동서가 꼬리글을 다니 카페가 더 화사하고 분위기가 으싸으싸하는거 같아 더 보기 좋네요..무엇보다 어머님이 행복해 하시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항상 주변에 사람들과 교류하는 모습 나이들어가면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그래서 덜 외롭고 시간이 무료하지 않으니 그 또한 두분이 지금까지 쌓아오신 덕이 아닐까 싶네요..만나서 웃고 얘기하고 좋은곳 같이 느낄수 있는 분들이 있음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8.09.02 01:29

    그래 맞다 둘째도 가끔 댓글 다니 나 무지 행복을 느낀단다.
    에미 말대로 분위기도 있고 좋아....
    내 글이 어떤 거는 인터넷상에 뜨니까 조회수가 아주 많은 것도 있고 그래....
    이제 나이 많아 만남도 적어지고 더구나 나처럼 컴 드나드는 사람 전무하니
    상대 할 사람 없지만 며느리들이 열심히 맞장구 쳐 주니 나 외롭지 않구나....

  • 18.04.26 14:53

    @큰언니 맞아요 댓글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볼때는 관심의 또 다른 표현이라 생각하기에 누군가 내 글을 함께 공유한다는것 자체가 새로운 행복이고 기분이 좋아지게도 해주니 글이 보이지 않는 힘이 아닐까 싶네요..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어 억지로 안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서운해 하시지는 마세요..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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