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ail investors suffer poor returns in US market 개인투자자들, 미국시장에서 저조한 수익률기록

[Condel]

개인투자자들이 KOSPI의 암울한 단기 전망에 대한 대안으로 미국 주식 보유량을 늘렸지만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7월에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미국 주식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였습니다.

주가는 기업 공개 후 한 달 만에 약 3,900% 급등했지만 이후 폭락하여 정점의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율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는 없을까요?

Retail investors suffer poor returns in US market after KOSPI exodus

개인 투자자들, KOSPI 이탈 후 미국시장에서 저조한 수익률 기록

By Lee Kyung-min 이경민 기자

Value context and insight. lkm@koreatimes.co.kr

가치 맥락과 통찰력

Published Aug 8, 2025 3:12 pm KST

Korea Times

Gettyimagesbank 게티이미지뱅크

Retail investors who increased their holdings of U.S. stocks as an alternative to a bleak short-term outlook for the main bourse KOSPI are suffering losses due to high volatility in prices, market watchers said Friday.

시장전문가들은 금요일 주요 증권거래소 KOSPI의 암울한 단기 전망에 대한 대안으로 미국 주식 보유량을 늘린 개인 투자자들이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Many left for the U.S. market, frustrated by the recent tax law revision in Korea, including a return to stricter rules on capital gains taxes for “large shareholders.” The revision expands the scope of the definition to include investors holding 1 billion won or more in a single stock. Previously, the threshold was 5 billion won or more, eased during the former Yoon Suk Yeol administration.

최근 '대주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강화 규정으로의 복귀 등 국내 세법 개정에 좌절한 채 미국 시장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 개정안은 정의의 범위를 단일 주식에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까지 확대한 것이다. 기존에는 50억 원 이상으로, 전 윤석열 정부 시절 완화되었다.

According to Korea Securities Depository, retail investors in Korean bought over $343.3 million (476 billion won) worth of U.S. stocks from Aug. 1 to 6. This was almost half the monthly total purchase of over $684.9 million in July.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6일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3억 4,330만 달러(4,760억 원) 이상의 미국 주식을 매입했다. 이는 7월 월간 총 매입액 6억 8,490만 달러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The U.S. stock market continues to hit new record highs. The S&P 500 index reached 6,427.02 on July 31 (local time) but has since been taking a breather for the past four days.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S&P 500 지수는 7월 31일(현지시간) 6,427.02를 기록했지만 이후 지난 나흘 동안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The most popular U.S. stock purchased by retail investors in July was Bitmine Emergence Technologies.

7월에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미국 주식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였다.

Their net purchases were over $241.6 million in July. The firm, newly listed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in June, soared as the largest holder of cryptocurrency Ethereum in the world.

7월에 순매수 금액은 2억 4,160만 달러가 넘었다. 6월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새로 상장한 이 회사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이더리움 보유자로 급부상했다.

The rally was also driven by tech billionaire Peter Thiel holding a 9.1 percent stake in the crypto mining and services company.

이번 랠리는 기술 억만장자 피터 틸이 암호화폐 채굴 및 서비스 회사의 지분 9.1%를 보유한 것도 주도했다.

The stock surged by around 3,900 percent within a month after its initial public offering, but has since tanked, dropping to a quarter of its peak.

주가는 기업 공개 후 한 달 만에 약 3,900% 급등했지만 이후 폭락하여 정점의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Another popular stock was Figma, a design and product development platform, which was the most purchased stock by Korean investors.

또 다른 인기 주식은 디자인 및 제품 개발 플랫폼인 피그마로,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주식이었다.

They net bought around $10.37 million from Aug. 1 to Aug 6. The stock surged over 250 percent on the day of listing July 31, fueled by optimism over artificial intelligence (AI) tools. However, the prices have nearly halved since due to sell-offs led by overvaluation concerns.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1,037만 달러를 순매수했습니다. 7월 31일 상장 당일 주가는 인공지능(AI) 도구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250%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과평가 우려로 인한 매도세로 인해 주가는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다.

“Newly listed stocks, including crypto- and AI- themed ones, undergo wild fluctuations, prompted by investors cashing out early,” an industry official said.

업계 관계자는 "암호화폐 및 AI 테마를 포함한 신규 상장 주식은 투자자들이 조기에 현금화하면서 큰 변동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The price drop can also be explained by concerns over overvaluation compared to company fundamentals or negative news and policy implications. Blindly increasing holdings in these stocks could lead to heavy losses.”

"가격하락은 회사 펀더멘털에 비해 고평가에 대한 우려나 부정적인 뉴스 및 정책적 함의로도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주식의 보유량을 맹목적으로 늘리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Optimism about the U.S. market continues. Analysts say large-cap stocks will see a rebound.

"가격 하락은 회사 펀더멘털에 비해 고평가에 대한 우려나 부정적인 뉴스 및 정책적 함의로도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주식의 보유량을 맹목적으로 늘리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Hanwha Investment & Securities report said the U.S. may gain the upper hand in tariff negotiations, translating into renewed strength for the dollar.

한화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관세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이는 달러의 새로운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A strong dollar and a strong U.S. stock market will make U.S. AI and semiconductor stocks more attractive,” the report said.

보고서는 "달러 강세와 미국 증시 강세는 미국의 AI 및 반도체 주식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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