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씨건설이 전주 서부신시가지 내에 수익형 오피스텔인 ‘로자벨시티’를 선보인다.
로자벨시티는 지하3~지상13층, 168실 규모의 중소형으로 전 세대 바닥 난방이 가능하며 예상 수익률 역시 8%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앞선 공간설계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대학생, 신혼부부, 싱글족 등 1~2가구에 생활에 최적화돼 있으며 2.7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점이 눈 여겨 볼만 하다.
여기에 디엔씨건설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에서 우려되기 쉬운 프라이버시 침해를 막기 위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월패드를 통해 공동현관문을 개폐할 수 있어 외부침입자가 들어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각 세대 방범 설정 시 외부인이 침입하면 경보가 울려 알려준다.
차량 출입시 알림 기능까지 갖췄으며 또한 오피스텔 주요 요소마다 CCTV를 설치해 모니터링 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가 높다. 또한 전주 서부지역의 주간선도로인 홍산로와 효자로의 교차점에 있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 IC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예정이다.
로자벨시티의 견본주택은 마전공원 옆 전북도청 건너편(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2가 49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15일 문을 열 예정이다.
신청금 100만원이며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 접수는 오는 18~19일까지. 분양문의 223-6000. /김성아기자 tjdd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