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9일까지 마산대학교 청강미술관에서 개최한 마산수석회 회원전 전시석을 소개합니다.
카톡에 올라온 자료라 크기 등 몇가지 자료가 없는 점 참조바랍니다.
산지 남한강, 소장자 권경근.안정감 있고 돌갗 변화 좋은 입석 바위다.
산지: 남한강, 소장자: 문점덕. 석질 좋고 물씻김 좋다. 아래 수문이 있다 다리처럼 생긴 섬이다.
수문형 섬으로 재미있게 생긴 수석이다.
산지: 제주도, 소장자: 홍기부. 물개 한 마리 갯바위 위에 올라가 쉬고 있는 모습이다.
산지: 중국, 소장자: 김정곤. 바위 가운데 부분에 동굴형 관통이 뚫렸다. 하늘로 이르는 천문이다.
사진에 석패가 없다. 돌갗만 보면 화산석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바위 전체적으로는 높은 처마바위 또는
고개 숙인 바위로 보이고 기둥 부문에는 긴 파임이 있어 건폭경을 겸하고 있다.
산지: 남한강, 소장자: 권경근. 삼봉산이다. 봉이 셋 삼형제 봉으로 우애가 깊어 보인다.
이 수석 역시 석패가 보이지 않는다. 화산석이다. 산지는 제주도 일 듯. 기묘하게 생긴 수석이다.
작은 바위가 우뚝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하고 더구나 높은 곳에도 형성되어 있디.
산지: 남한강, 소장자 권경근. 좌봉우능선의 수석으로 삼봉의 수석이다.
크게 남한강 수석이라고 하니 좀 의아하다. 하류 돌은 돌갗 표면이 물씻김이 잘 되어 있다.
산지: 남한강, 소장자: 손기봉. 돌기단 위에 처마바위다.
석질 좋고 물씻김도 잘 되어 있다. 재미난 수석이다.
산지: 인도네시아, 소장자: 문점덕, 입석 바위로 돌갗 변화 좋고 관통도 있어 볼만한 수석이다.
석패 없는 수석으로 해석 구형석으로 보이고 보름달이 동그랗게 잘 나왔다.
타원형 모암에 원이 들어 있는 해석이다.
첫댓글 즐겁게 감상합니다.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 감사합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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