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번 갈려고 하니 아직 성수기 요금은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 9월은 되어야 요금이 내려간다 하네요.그래서 오늘 그 아쉬움을 약간 달래는 국내 철도 여행을 당일 치기로 했습니다.

차내에서 찍은 승차권입니다. 원동까지 가는 행락객이 많아 원동까진 서서 갔네요.

삼랑진역을 지나서

마산역도 지나서

작년 12월에 문을 연 진주역입니다.시내와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요.

횡천역입니다. 같은 한자의 일본 철도역이 있지요.

하동역입니다. 하동이란 의미 엮시 강의 동쪽이란 뜻으로 섬진강이 바로 왼편에 있죠. 다음이 목적지 진상역입니다.

저를 여기까지 데려다준 무궁화호입니다. 이 열차는 순천으로 남은 여정을 갑니다.

오늘의 목적지 진상역입니다. 사실 제가 이역의 간 이유는 이역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서가 아닙니다.잠시후 설명드리죠.

역 근처의 블루베리 농장입니다. 농장주가 홍보를 원했기에 개인정보 삭제 없이 올립니다.

전국 어디나 계곡에서 무질서한 행동때문에 문제가 많군요. 한국에서든 일본에서든 자기가 논 자리는 자기가 치웁시다.

전남 지역 소주업체 보해에서 만든 여성용 소주라는데 맛이 궁금해서 가계에 가보니 팔지는 않네요.

경전선 복선화 공사 현장입니다.경전선 선상의 수많은 역들이 외곽으로 이전당하고 구 선로가 없어지는 와중에서도 이역은 기존의 역사도 유지를 하면서 선로도 기존 선로에 옆에 하나더 까는 방식으로 진행중입니다.여기 사람 입장에선 다행이죠.

이 역은 1면 1선식 역으로 교행이 불가능합니다.
원래 계획은 2시간 정도 이 근처를 돌아보고 와서 저녁먹고 막차를 탈 예정이었으나 더위에 포기하고 이른 저녁을 먹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제가 간 역사 식당의 메뉴판입니다.진상읍에서 무인화 할려는 진상역사를 인수 식당으로 개조했습니다.사실 저도 여기를 와보고 싶어서 온것이기도 하구요.식당 바로 옆이 정육점이라 고기를 사서 오시면 됩니다.가격은 사진을 참조하세요.고기 가격은 부위별로 최하가 100g에 3000원 최고는 7000원정도 합니다 고기를 안드시고 식사만 할려 하는 분은 점심만 가능하니 참조하세요.

아이들이 그린(아니면 아이들이 그린것 같이 보이게 그린) 주변 약도입니다.

진상역 이정표입니다. 행정구역은 전라남도이나 하동과 바로 붙어있는 관계로서부 경남 말도 종종 들립니다.


역을 나와서 찍은 진상 역입니다.위에 보이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역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이제 떠나야할 시간이네요.


제가 돌아가기 위해 탄 열차입니다. 제 여행기 참조해서 다른분도 여기 와보세요. ㅎㅎ
첫댓글 경치는 아름다운데 역 이름이 좀 거시기하네요...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위에 노고 많으셨습니다.
짬을 내셔서 우리나라 남부 지역의 철도의 색다른 포인트들을 발굴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