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춘분날입니다. 성안산악회에서 울산의 대왕암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다녀왔지만 그때는 날씨가 나빠서 대왕암과 인근 공원만 둘러보고 온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아주 좋았고 벚꽃등 봄꽃도 일부 피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방어진 어판장 근처에서 버스를 내려 슬도등대를 들러보고나와서 해변길을 따라 대왕암을 들르고 출렁다리를 건너서 대왕암공원 주차장 까지 오는 코스였습니다.
▲울산입니다. 우측으로 멀리 울산대교가 보입니다.
▲방어진항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오랜만에 단체사진을 찍고갑니다.
▲조금 가다 슬도방파제쪽으로 갑니다.
▲방어진항 방향입니다.
▲귀신상어 조형물이랍니다.
▲슬도 등대입니다.
▲방어진항 쪽입니다.
▲다시 돌아서 나옵니다.
▲대왕암 쪽으로
▲우리는 D코스로 갑니다.
▲유채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저 앞에 보이는 바위가 대왕암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좀 이른 점심을 먹고 가기로합니다.
▲해변 자갈길을 잠시 걸어봅니다.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대왕암에서 본 공원쪽
▲대왕암에서 다시 돌아내려옵니다.
▲공원둘레길로 갑니다.
▲나무가 자라서 포토존이 제대로 나오지 않네요.
▲출렁다리 쪽으로
▲여기는 출구네요. 반대쪽으로 가랍니다.
▲입구쪽으로 왔습니다.
▲건너편 모래사장은 일산해수욕장
▲해수욕장 우측은 현대중공업
▲공원상가 쪽으로 가면 주차장인데 해수욕장쪽으로 내려가보기로 합니다.
▲계단을 한참 내려갑니다.
▲일산해수욕장입니다. 우측 큰길로 돌아서 공원 주차장으로 올라갑니다.
▲타워주차장을 지나서 올라갑니다.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장소를 조금 옮겨서 하산주를 먹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부회장님이 잔치국수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네비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