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틀이 부서져서 버리려고 합니다.
너무 오래되어 다리가 금이 갔네요. 매트리스도 바닥에 놓고 보니,
몇 군데 스프링이 가라앉았습니다.
다시 사려다가 허리도 아픈 것이 바닥에서 지내보려 하는데요.
밑에 깔고 잘만한 매트리스는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우울함이 동반될 수 있는 비가 추적추적 내렸던 그런 날이었네요!
언젠가부터 눕기 편한 침대가 만들어져 사용되어 왔지만, 협소한 방들은 그래도 역시 바닥에 깔고 사용하는 매트리스가 가장 좋은듯합니다!
특히, 좁은 원룸이나, 휴게실, 간이침대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보관이 쉽고, 이동이 편리한 접이식 매트리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이음 부분의 배김이나 밀림 때문에 과거에는 인기가 늘지 않았는데, 요즘 천연라텍스 제품이 나온 뒤로 급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스펀지 접이식 매트리스의 단점인 이음 부분의 배김이나 밀림이 전혀 못 느끼는 데다 아침이 개운하기 때문에 바닥에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3단 접이식 매트리스를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며, 사실 때는, 접힘이 무한 반복되므로 질긴 원단에 때가 잘 묻지 않는 원단으로 된 커버를 권해드리지만, 만약 화려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시트를 그런 것으로 사서 덮어씌워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수명이 짧은 합성소재가 함유된 제품을 사고 안 사고는 개인적인 경제 능력으로 사용 기간을 생각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더 경제적일 뿐 아니라 자연환경에도 좋아 다음 세대에 조금이라도 더 깨끗한 자연유산을 물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뜻에서...!
라텍스 제품은 속통이 가장 중요한 생명인데,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당겨 보았을 때, 늘어남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하시고, 눌렀을 때는 물컹거리지 않고 둔탁하지 않으면서 짱짱한 제품을 고르시면 되며, 바닥에 사용하게 되므로 겨울에 보일러 온도를 뜨끈하게 사용하게 되면 수명이 단축되므로 적절한 온도에 주의하면서 사용하시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만드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