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심야로 미리 봤는데,
나름 재미있게 본거 같습니다.
특히 저의 예전 라이벌 넘버25번이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나와서리..ㅋ
좀 봤죠.....
내용은 뭐...다 아시겠지만,
사실 액션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 있지 않더군요.
드라마 같은 영화였습니다.
외계인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인간을 전멸시키려는..내용...
즉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ㅋ
어쩌면 제3자의 입장에서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님에도..
사실...전유물 처럼 사용했으니까..ㅋㅋ
처음에는 상당히 신기하고, 궁금증이 많게 진행되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은 느슨해지는 것 같더군요.
콘스탄티 처럼....액션보다는 내용의 매끄러운 진행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넘 큰 기대 마시고, 큰 액션 생각마시고..
가볍게 보시기를..수고
첫댓글 이거 보면서 졸았당 ㅜㅜ 너무 재밌어서 ㅜㅜ
민식 연극은 잘하고 있남 왜 연락안했어
형수 30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