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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rainbow | |
독일 하노버에 있는 세계 인구 재단에 의하면 세계 인구가 앞으로는 매년 7천 8백만명씩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가 현재의 67억에서 92억으로 늘어 날 것인데 그 증가의 주역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가들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 땐 아프리카 인구가 지금 인구의 두 배가 넘는 20억이 될 것이다.
내년은 지구상에서 도시 인구가 처음으로 농촌 인구를 앞지르는 해가 될 것이며 2030년에 이르러서는 도시 인구가 50억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2015년에는 인구 1천 만명이 넘는 도시가 전 세계에 22개가 있게 될텐데 그 중 17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도시들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래에 그 22개 도시를 열거해 본다.
토쿄의 인구는 3445만 명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될 것이다.
두번째는 뉴욕, 인구 2042만 명
세번째는 서울, 인구 2009만명
4위 상파울로 인구 1950만 명
5위 봄베이 인구 1938만 명
6위 자카르타, 인구 1930만 명
7위 델리, 인구 1856만 명
8위 멕시코 시티, 인구 1841만 명
9위 마닐라, 인구 1732만 명
10위 오사카-고베-교토, 인구 1728만 명
11위 카이로, 인구 1600만 명
12위 로스 엔젤레스, 인구 1,535만 명
13위 캘커타, 인구 1458만 명
14위 샹하이, 인구 1453만 명
15위 모스크바, 인구 1410만 명
16위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구 1346만 명
17위 북경, 인구 1216만 명
18위 센젠, 1182만 명
19위 파리, 인구 1163만 명
20위 리오데 자네이로, 인구 1108만 명
21위 이스탄불, 인구 1100만 명
22위 라고스(나이제리아), 인구 1000만 명.
그 때 도시 인구의 30퍼센트 정도는 빈민굴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다. 봄베이나 카이로의 빈빈굴엔 인구 밀도가 매우 높아서 함부르크에서 한 사람이 차지할 만한 주거 면적에 100명이나 살게 될 것이라고 한다. 2020년에 이르면 전 세계적으로 빈민굴에 사는 사람 수효가 14억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뒤엔 선진국 인구가 약간 줄어든 데 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인구가 팽창해 있을 것이다. 그 땐 선진국엔 인구가 적어서 문제고 후진국엔 인구가 넘쳐서 문제가 될 것이다. |
첫댓글 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