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로부터의 생각에 자율성을 주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의 경험적 정보들을
제거해야한다.
by 心歩 채기석
우리는 항상 익숙한 그 무엇에
상황을 가두려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 또한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뇌의 자동화 시스템의 속성일듯싶다.
무언가 제안을 하면 선행 모델이 있는지 부터 묻고
무언가 새로운 기획을 할때 경험 정보를 바탕으로
경험이라는 토대 위에 생각의 탑을 쌓는다.
이런 진행법이 우리 사회에 익숙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지만
이는 상황에 새로움을 가두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다.
새로운 그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아무런 제한이 없는 제로베이스에서 사고 하고
확장해 나가야 하며 경험 정보는 사업의 구체화 과정에서
접근 방법을 세울때 도출 되어야 하는 가치이다.
새로운 그 무언가를 원한다면 경험 정보, 그리고 다양한 제약 요소로 부터 벗어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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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자율성
바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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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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