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을 다녀오고

9.26 ... 오늘 가본곳은 영주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입니다 소망청소년회복센터에서 1박2일로 여행을 가봤는데 솔직히 처음갈땐 너무 하기싫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하는게 많았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명상할때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싱잉볼 명상이란걸 한시간동안 했는데 싱잉볼소리가 소름끼쳤는데 복식호흡을 하며 누워있으니 잠이 와서 잤었던 기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친구들과 재미있는시간을 보내고 잠에들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나오니 다람쥐선생님이랑 같이 동물흉내내며 스트레칭을 했는데 고라니 스트레칭이 제일 웃겼고 재밌었었습니다 숲 산책을 하며 게임도 하고 버섯도 보고 각종 벌레들도 보았습니다 차로 3시간이 조금 넘는 거리였지만 숲체험이 인상깊었고 또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 숲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을 센터에서 다녀왔다고 합니다.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 특히 공기를 맘껏 누리고 온 듯합니다. 토론하거나 생각을 교류할 것은 많이 없었지만 산을 즐기고 왔다는 감사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말 여러 가지 활동을 한 거 같습니다 오기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같이 한 방을 사용하면서 지낼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가 실수한 부분이 있어서 잘하지 못 했던 부분이 있지만 이것을 경험 삼아 다음 캠프에 가게 된다면 조용히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센터장님께 감사했던 부분이 저희를 위해 야식까지 며칠전부터 준비도 해주시고 물론 새벽에 먹지 못해서 준비 한 음식은 먹지 못했지만 치킨을 먹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고 덕분에 더 재밌는 추억을 만든 거 같습니다 ... ... 많은 활동들을 했는데 다 평소에 해보지 못한 활동들을 해서 새로워서 더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1박 2일이라는 시간동안 있었는데 너무 빠르게 시간이 간 거 같고 더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서 며칠전에 처음 본 동근이랑도 친해진 계기가 된 거 같아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저희 좋은 경험 시켜 주시려고 몇시간동안 고생 해주신 센터장님께 정말 감사하고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장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운전 계속 해주신 센터장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더 저희가 잘해서 보답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는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식부터 잠자리까지 모든 것을 포함해 멀리까지 움직이신 센터장님께서 특히 고생하셨을텐데 친구들이 줄곧 감사인사를 전해서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보이지 않았지만 센터장님께서도 감사인사에 흐뭇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