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다 복을 받기 원합니다.
그러나 복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복을 줄만한 신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 있고 돈 많은 사람을 의지하려고 기웃거리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명도 유한한 존재이기에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그런 사람을 의지하려고 스스로 기어들어 가는 것이 사람의 어리석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인도 의지하고 말고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만 우리를 도울 전능하신 힘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은 신명기 1:11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천] = 헤아릴 수 없는 수를 의미합니다.
우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주시요,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허락하신 것 같이] =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신 것은 우리가 약속을 어길지라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회개하기까지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셨다가 약속을 실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성실하신 하나님, 다함이 없는 인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성실하신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인자하신 하나님 앞에 충성과 최선의 삶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받아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