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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공문 외에도 DHS 담당자 두 사람(마케팅 담당자와 W968 관리자)가 W968에 대한 많은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주제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밑의 얘기는 공식적인 공문은 아니다.
1. W968이란?
- W968은 기본적으로 DHS가 관리하는 계약 선수들을 위해 제작되는 것이며, 제작 수량은 월 20~30개에 불과하다. - 모든 W968은 허리케인 롱 5에서 파생된 제품이다. 마롱 선수도 초기에는 시판되는 일반 허리케인 롱 5와 동일한 것을 사용했다. - 선수 개인에 따라 조정되므로 표준화된 W968의 사양은 있을 수 없다. W968이라는 것이 특정 제품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 W968은 본래 일반에 시판되는 것이 아니지만 가짜 제작/유통 업자들을 견제하기 위해 3개월 전부터 극소량 한정 공급하고 있다. (아래 항목) |
2 중국 시장에 정식 시판되는 본사 보증 W968
- 중국 시장에서는 3개월 전부터 월 50자루의 W968을 공급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본사가 W968 이름으로 유통망에 공급한 것은 없다.) - 상기 제품을 내놓은 목적은 본사 보증 제품이 존재하도록 하여 시장 내의 가짜 제작/유통 업자들을 압박하고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 본사가 월 50자루 한정으로 DHS 판매 샵에 공급하는 W968은 마롱이 현재 사용하는 제품과는 다르다. - 중국 내 DHS 판매 샵은 수백 곳이므로 샵 하나가 1년에 구할 수 있는 W968 수량은 아주 작다. (대부분 1년에 하나 구하기도 힘들다.) |
3. 한국의 W968 상황에 대한 DHS의 입장
- 중국에 W968 가짜가 있기는 하나 한국처럼 대량으로 범람하고 있지는 않다. 한국이 유독 심한 것 같다. - 그런 제품들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공식 공급업체가 판매하는 제품의 진정성을 묻는 상황을 DHS는 이해할 수 없다. - DHS가 만든 정품 W968이 대량으로 판매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수들도 원하는 물량을 계약서에 의해 통제받고 있다. - 중국 내 유통되는 W968 중 진짜가 섞여 있을 가능성은 있으나 대다수는 가짜이다. 그나마 그 가짜 제품 수량도 한국처럼 많지는 않다. - DHS는 가짜 제품에 대해서 수수방관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본사가 공급하는 정품을 수량 한정으로 공급하고 있다. |
4. 선수에게 공급된 W968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은?
- 선수를 통해 유출된 것이 있을 가능성은 있다. - 그러나, W968의 제작 수량과 사용 선수들의 숫자를 비교하면 일반에 판매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 또한, 다량 판매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 한국 시장을 노리고 중국 시장에서 전문적으로 제작된 제품일 것이다. |
5. 병행 수입 업자들의 문제 제기에 답변해 줄 수 있는가?
- DHS는 공식 공급업체가 아닌 타 업체의 문제 제기에 답변해 줄 하등의 이유가 없다. - 공식 답변 문서 역시 한국 에이전시(탁구닷컴)의 특별한 요청에 의해 제공해 주는 것일 뿐이다. - 앞으로도 비공식 업체의 판매 제품에 대해서는 어떠한 공식 답변도 하지 않을 것이다. - 가짜 제품을 유통,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대항할 필요가 없으며, 공식 공급업체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품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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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아무런 쓸데없는 사족
6. W968 장우진 특주에 대하여
- W968 장우진 특주는 장우진 선수가 사용하던 모델에 기반하여 제작한 것이다. - 이 제품 역시 중국에서 월 50개 공급되는 정품과 마찬가지로 가짜 제작/유통 업자들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 W968 장우진 특주는 중국에서도 판매하지 않는 전세계 유일의 모델이다. - W968 장우진 특주는 매우 우수한 제품이며, 이 제품의 가치는 성능으로 증명될 것이다. - 블레이드의 구체적 사양은 DHS의 비밀이므로 공개할 수 없다. |
장우진 선수가 사용하던 모델에 기반하여 제작했다. 공문상에 있는 말도 아니고 심지어 같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같다면 그냥 장우진 선수에게 지급했던 모델 그대로 제작하였다. 이렇게 얘기했겠죠.
그리고 공문이 아니므로 신뢰할 수도 없습니다. 공문으로 한줄만 받아오면 됩니다. 공문에는 사실 그냥 쓸데없는 이야기만 써 있죠.
그리고 중요한게 장우진 현 사용 라켓과 장우진 특주는 카본 배열이 달랐죠. 이것도 처음에는 카본 자체가 단면이므로 원래 달라 보일 수 있다고 하더만 그 보따리장사 아저씨가 라켓 열어서 입증했죠? 배열이 다르면 카본도 다르다고.
그랬더니 장우진 라켓이 여러 버전이 존재한다... 전혀 공문으로 온 것도 아니고 그냥 뇌피셜이죠. 탁xx컴 쉴더들 뇌피셜인데. 장우진 라켓이 버전이 다르면 카본도 매번 다른걸 쓰는지?
그리고 여러 버전이 존재하면 어떤 버전이 장우진 특주인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 정도 협의도 없이 300자루면 1억 8천만원 어치인데 이걸 판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1억 8천만원어치 물량 가져오면서 뭔 물건인지도 모른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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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968의 표준 모델 사양은? W968 정품 여부 확인 방법은?
- W968은 단일 제품을 나타내는 제품명이 아니다. 따라서, 표준 모델의 제품 사양이 없다. 그러므로, 사양에 대한 보증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 W968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공식 공급 라인을 통했는가이다. (중국에 월 50개 공급되는 정품 W968과 한국에만 공급되는 W968 장우진 특주) |
공식 문서와 담당자들이 밝힌 것 등을 위와 같이 공개합니다.
비록 여러 소비자 분들의 궁금증과 의문을 해소하기에 미흡한 부분이 있을 지 모르나, 참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DHS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
DHS 담당자 중 W968 블레이드를 관리하고 있는 Lizhen 씨는 내키지는 않지만 제가 요청하면,
한국에서 판매된 W968 제품의 진품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사진상으로 각인 번호, 각인 상태, 포장지 등을 전달했지만,
이런 자료로는 정품 여부를 알 수 없고, 직접 제품을 받으면 확인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구매하신 분들이 꽤 많으시므로, 이 부분은 조심스럽네요.
어디까지나 DHS는 탁구닷컴을 통해 유통된 제품에 대해서 보증하지,
비공식 업체를 통해 구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하등의 책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 글에 대한 추가적인 답변글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DHS와 얘기하면서 공식 공급업체가 DHS 의 품격을 훼손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탁구닷컴의 경영 방식과 DHS의 경영 방식은 차이가 있고,
에이전시로서 본사의 입장과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본사를 위해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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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왜 윗부분은 빼놓고 오셨어요 --;;;;; 뻔히 링크타고 들어가면 있는데 --;;;;;
한국 시장에 범람하는 W968 판매에 관해 DHS는 책임을 지고 아래와 같은 내용을 밝힙니다.
탁구닷컴 ((주) 겟투겟닷컴) 은 DHS 제품에 대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역자 주 : 현재의 계약서의 연한이며 계약은 3년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서로간 약속된 내용이 지난 3년간 지켜진다면 지속적으로 연장 재계약됩니다.)
DHS 제품의 유일한 합법적이며 공식적인 공급처입니다.
탁구닷컴은 한국 시장의 모든 DHS 제품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장우진 선수가 사용하였던 제품으로부터 제작된 허롱5 장우진 블레이드 (JWJ W968 블레이드)는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유일한 제품이며,
W968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는 것으로는 유일합니다.
그리고 탁구닷컴만이 DHS가 인정하는 허롱5 장우진 버전을 공식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허롱5 장우진 블레이드를 제외하고 W968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어떠한 제품이 있더라도
공식 채널 (탁구닷컴)을 통하지 않고 판매되는 한에 있어서는, 밀반출되었거나(smuggled), 혹은 가짜 제품으로 (or even fake goods),
DHS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보증하지 않으며 AS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공식 공급원에서 DHS 제품을 구매하십시오.
2019년 6월 24일 DHS
여기 어디에 장우진 라켓이 동일한 사양인지 나와있나요? 착한 사람눈에만 보이면 모를까
해당 카페에 가셔서 문제제기를 다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장우진특주가 장우진이 사용하는 라켓이냐?” 이렇게 간단하게 질문하시면 되겠죠.
아니면 탁구닷컴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던지요. 여기서 왈가왈부 해봤자 논란만 전염될 뿐이지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물었는데 위 쓸데없는 공문만 보여주던데요. 저기 어디 장우진 라켓과 동일하다고 써 있나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것도 아니고
결론은 났어요. 죄송한데 열심히 받아온 공문에 장우진 특주가 장우진 라켓과 동일 사양이라는 말이 없다. 이게 결론입니다. 더 좋은 결론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파리대왕 그러니까 본인이 결론을 듣고 싶으시면 다시 문제제기를 하시든지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을 하든지 하면 될 문제입니다. 여기까지 문제를 확장시키지 마시구요.
이곳에서 다시 보는게 굉장히 피곤합니다.
피곤하면 안보면 되는데요. 그냥 차단 하세요. 님 보라고 쓴 글은 아닙니다.
@파리대왕 알겠습니다. 제가 안보면 되겠죠. 수고하세요.
공개적인 곳에 논란이 되는 이슈로 글을 써놓고 “보기싫으면 보지마라” 라고 하시니 예전의 어떤 분이 떠오르는군요.
이런 태도로 공감을 얻으실 수 있을까요?
@미라쥬 자기가 논리로 이길 수 없다고 피곤하니까 글 쓰지 말란 태도로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헌법이고 뭐고 그냥 무시를 하시네... 그런 태도로 공감이 가능할까요?
@파리대왕 여하튼 원하시는 결과를 얻어내시길 바랍니다.
@파리대왕 개인적으로 글 내용이나 문제제기는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판이 아닌 비난,비아냥,공격적인 어조의 댓글들을 보는 것은 많은 분들이 피곤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글쓴이님께서도 문제제기와 공감, 궁금증 해결 등 원하시는 부분을 원만하게 얻기 위해서는 보기에 불편하지 않은 신사적인 댓글을 부탁드립니다.ㅠㅠ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거는 다른 의도가 있지 않나 의심만 사게 될뿐입니다.
아니오 쉴더들에 비하면 전혀 열심이는 아니예요,. 물타기로 실드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파리대왕 안녕하세요. 저쪽 운영자인데요. 아시죠? 쉴더1호입니다. 여기서는 운영자 아니니까 그냥 이야기할게요. 사심없이 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태를 불투명한 구조의 제조사 때문에 봉변당한 유통사 이렇게 정의합니다. DHS 는 마지막까지 그것은 우리기준으로 968 이라고 이야기하는데, 탁닷에서 어찌할 도리가 있겠습니까.
또 하나, 회원들이 정품인증하라고 이야기한건 그 글부터가 아닙니다. 보따리장수님이 와서 글쓰기 전날, 제가 연구소판이 정품이라는 증거가 있는가 라는 글을 올렸는데, 거기 댓글에 보따리장수님이 나타난거죠.
@Conan 그러니까요.. 저는 연구소판이 뭔지도 일단 모르고 정품인지 아닌지 관심이 없습니다. DHS기준 968이 맞다면 처음에 왜 장우진이 쓰는 라켓이라고 광고했냐 이걸로 말을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그런 광고를 했으면 안되고 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바꿨어야죠,
@Conan 근데 글에 대한 대답은 안하고, 댓글부터 장우진블레이드에 대한 얘기만 하더니, 담날 장우진 논란 글 시작했던 거구요.
그래서 댓글들이 섞인겁니다. 첨에는 비슷하다가 본인제품 이야기는 계속 안하니까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공격받은거고.
어떻게 사태를 보시는지는 파리대왕님 생각인거고, 일단 상황은 이랬다 하고 말씀드리네요. ~_~
@파리대왕 탁구닷컴이야, DHS 에서 그렇게 이야기했으니까 믿어야하지 않을까요? 연초부터 탁닷은 제작에 전혀 관여할 수 없고 시리얼 넘버 정도만 의견을 준다고 들었네요. DHS 가 불통인 겁니다.
@Conan 쉴더1호는 또 제 입장이 있어서 이만 물러갑니다. 탁구닷컴이랑 저희카페 너무 싫어라하지마세요~ 글케 나쁜사람들 아님미다~
@Conan 탁닷이 제작에 관여할 수 없는데 왜 장우진 라켓과 동일하다고 광고한거지요? 그리고 일단 장우진 현재 쓰는 라켓과 장우진 특주는 다른 라켓임은 분명하잖아요? 카본 배열이 다른데
@파리대왕 제작에 관여할 수 없으니 제조한 회사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유통사는 그것을 믿고 말합니다. 그게 자연스러운 이치 아니겠습니까? 제작에 관여할 수 있으면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할 수 있었겠지요.
그리고 공문에 장우진이 사용했던 블레이드로부터 만들어졌다 라고 적혀있고, 968은 선수들 요구로 자꾸 바뀌며 제조사 기준으로 이것도 968 이다 라고 (DHS가 이야기)하는데 누구도 사실관계 따지기 쉽지 않지요.
(네, 카본배열 달라보입니다. DHS는 그것도 968 이라는데 어쩌겠어요.)
@Conan ㅎㅎㅎ 어쩌겠어요.
정말 쉽네요.
@으르렁 댓글이야 뭐.
@Conan 다른 카본배열 그게 핵심인데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요?
@으르렁 음... 쉽게 생각한건 아닙니다. 그랬다면 그것도 968이라고 합니다. 라고 썼겠지요. 우리가 보통은 어떤 양산품 라켓을 보면 같은 라켓은 같은 구조다 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랬는데 딱 열어봤는데 다르다 그러면 가품이네! 할 수 있잖습니까. 그런데 w968 이란건 DHS 에서 본래 판매하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하고, 계속 바뀌는거라고 하니 문제이지요. 분명히 탁구닷컴에서 DHS에 그 카본구조를 보여줬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답변은 그것도 968 이다. 끝. 그것을 듣는 순간 이건 답이 안나오는 문제다 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저는 오스카님 오래 알아서 믿는 쪽이니까요. 속였다거나 모른척할 분은 아니죠. 그 얘깁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가?
(장우진 968에 긍정적이신 분들은 가급적 댓글을 아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빠빠빠님께 폐가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우리카페에서 지켜봤지만 당사자가 아니면 다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 같아요. 너무 소모적인 논쟁으로는 가지않게 부탁드립니다.)
코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무두리국 네, 무지 피곤했어요. 빠빠빠카페는 저도 쉬러 오는 거라서.
자진 삭제합니다
탁xx컴 카페에서 이런 비아냥성 댓글을 보는 일로 피로해하는 회원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글쓴이의 주장과 의문에 비판하고 답변하시는 것은 좋으나 비아냥은 댓글을 읽는 여러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 빠빠빠카페에서 만큼은 그런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무두리국 네 죄송합니다.
@제이 제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빠빠빠카페에서 같이 즐겁게 커뮤니티해요.
얼른 수시이벤트 ‘줄라의 시작연도를 맞춰라!’ 도 고고 하시지요~
양쪽다 모르고 누구말씀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예의를 갖춰 신사적으로 말씀하시는분 말씀이 신뢰가 가네요
as a derivative blade which jwj used before.
이부분의 해석을 탁xx컴 사장님께서는
‘장우진선수 사용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이라고 해석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이 개인마다 모호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erivative = (형용사)파생된 , 본 뜬
간단히 derivative 뜻에 대해 첨언하자면 같은 방식으로 다르지 않은 정도로 해석되는 것으로 보입니다(저는 영어학자 또는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영어사전,영영사전을 찾아보고 내린생각). 모방품으로 해석되기도 하나 같은 제작자라면 모방품은 아닌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얼마나 같은지'보다는 '얼마나 달라도 같은 제품으로 보는가'에 대해 생각됩니다.
탁구채로 예를 들자면
같은 재료 , 같은 제작자, 같은 방식
(전문가가 아니라 논의되는 글을 읽으며 드는 생각 입니다) 이지 않을 까 합니다.
@썸팅 조금 크게 빗대어 보자면
와인과 같은 경우 같은 방식 같은 제작자지만 생산년도에 따라 다른 제품이라고도 합니다.
이와같이 같은 제작자와 같은 방법이라도
생산시기가 달라지는 것
생산시기가 달라지는 것 때문에 같은이 아닌 derivative라는 표현이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러면, 탁구채의 같음의 개체 편차에 대해서 이런시기의 편차까지 같음으로 두고 볼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고민해보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 좋은데 쉴더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요.
이건 사실과 신뢰의 문제인데 본글에 쉴더라는 표현 자체가 편가르기를 의도하신거라 봅니다.
이전글과 현재의글을 읽어보니 많이 속삭하신듯 합니다.
두개의 글가 공문(영어)을 읽어보면서 현재 님이 걱정하시고 답답해서 이렇게 하소연하는 부분이
이전 글의 "60만원 가치가있는 즉 비싼 소재를 쓴 라켓이 맞느냐 이것이겠죠. 그걸 보증하는 말이 장우진이 쓰는 라켓과 같다" 그리고 그걸 증명하는 글 에 대한 하소연으로 보입니다.
위의 무두리국님의 글에서볼수 있듯이 공문에는 as a derivative blade which jwj used before라는 공식문서의 글이 쓰여있습니다. 이와관련되 해석은 무두국님의 이전글에서 적혀있네요.
그러한 판단은 글쓴이분이 고민해야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 영어 표현의 한줄로인해 글쓴이 분이
제기하시는 부분인 6.장우진 특주에 대하여 부분에 있어 신뢰성이 없다고 말하는 부분이 애매모호한 부분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가 공식문서에 없다고 하시는데 derivative blade라는 표현이 기반으로 만들어진 라켓 또는 파생된 라켓으로 표현이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968의 여러버전중 어느 버전이 장우진이 사용했는가 라는 물음에대해서는
( jang woojin used before라는 공식문서의 표현에서 참고하자면) 968여러버전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장우진이 사용하는 라켓(또는 같은 제작방식과 같은 제작자가 같은 재료로 만듯 라켓)이 중요한지 한번 생각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심라학 용어(근래 자기발전서)
@썸팅 읽다가 알게된 용어중에 전경과 후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쉽게 적자면 그림 과 배경 이라고 하네요.
그림이 중요하지 배경이 중요하겠습니까.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길 빌께요.
쓰다가 궁금해진건데? 구매하신 라켓의 감각은 어떠한가요?
우물물은 여름에는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느껴진다 하더군요. 그런데 우물물은 연중 같은 온도로 유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