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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낙동강 문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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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꼭 필요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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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허리 건강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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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젊게 만드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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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너를 보내며... ♣
2021년
코로나로
힘들게
생활하다보니
벌써 10월 끝자락
10월이 기어이
가겠다면
코로나도
함께
보내자
뒤도 돌아보지 않도록
기분좋게 보내 주자
나뭇잎 하나를
떼어내면서도
가슴 가득
그리움만 담아 대더니
주섬 주섬 주워들고
길 나서는 10월...
세월에서
한 달을 놓아
준다는것은
가는 것이 아니라
간 만큼 다시 가까워
졌다는 뜻이다
그래도 10월이
아름다운 그리움을
남기지 않았던가
남겨진 그리움으로
다시 돌아올 10월까지
사랑하며 살자
우리
우리 꼭 그렇게 살자!
- 좋은글중에서 -
10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벌써 10월도
떠나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황금빛 은행나무에
가을향기가
물씬납니다.
온세상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10월,
만끽하세요^^
수북히 쌓인
은행잎처럼
11월도
금빛 행복,
행운으로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 💕 💜
■□❒ 간 략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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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말 한반도평화 불씨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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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靑 "분단극복·평화염원"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124명
사망 +9명
접종완료율 73.2%
■코로나 벌써 끝났나
이태원 핼러윈 맞이로 '들썩'
■창원 병동 집단확진 88%가 돌파감염
…"부스터샷 신속 접종 필요"
■1차 접종률 80% 달성…
국내 접종 246일째 기록
■내달 1일부터 일상회복
사적모임 10∼12명까지·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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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통감"
■'약관 뛰어넘는 보상' 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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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전국망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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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영결식 '손에손잡고'로 추모
■노태우 전 대통령 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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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특공
경쟁률 8.3대 1…"흥행 이어가"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3% 넘었다…2년6개월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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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3강' 체제 재편
■경찰, '천화동인 1호' 소유
판교 호화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정대협 회계담당, 윤미향 재판서
"허위 지출 가능성 없다"
■"서울시 내년 TBS 출연금
120억 삭감…방송법 위반 소지"
■툐요일 전국 구름 많고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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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회사 내 괴롭힘' 의혹 제기
■내달 22일부터 전국 유·초중고
전면 등교…내년 1학기 완전회복
■휴대전화 알림창에 흉기 든 전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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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배는 최종전으로
■'3쿼터 수비 고민' SK 전희철 감독
"이겨도 기분 좋지 않아"
■키움, 1회 빅 이닝으로 kt 제압…
5위 싸움 끝까지 간다
■이영애, '구경이'로 4년만에 복귀…
"이상하지만 재미 상상초월"
■'스우파' 댄서들 "끝 아니라 이제 시작
…멋있단 평가에 감사"
■브룩 실즈, 15세 때 '캘빈 클라인'
광고 논란에 "순진했죠"
■'오징어 게임', 미국서 일주일간 시청
시간 30억분 넘어
■"'노매드랜드'와 '이터널스'는 비슷…
인간과 관계 들여다보죠"
■AB6IX, 일본 데뷔 확정…
"꿈꿔왔던 일,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
■음콘협 "BTS 기여로 K팝 시장
10배 확대…병역특례 검토해야"
■에드 시런, 정규 4집 발표…
다양한 인생 경험 녹여내
■KBS, 12월 임영웅 콘서트 특집방송…
"우리 모두가 영웅"
■'여성의 다양한 감정을 말한다'
전북여성영화제 29일부터
■[코스피] 38.87p(1.29%) 내린
2,970.68(장종료)
■[코스닥] 7.80p(0.78%) 내린
992.3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1.1원 내린
1,168.6원(마감)
■오늘의 영어한마디
전화를 끊지 말고 잠시 기다리세요.
Hold on a second, please.
당신에게 온 전화예요.
There is a phone call for you
■오늘의 건강정보
방치하기 쉬운 실험의 종류와 증상
http://naver.me/GQ4U4Edj
️78 : 22 법칙?
바다와 육지의 면적비가 78대 22이다.
공기 속에 질소와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대 22가 된다.인체도 수분과 수분을 제외한 기타의 비율은 78대 22이다.
가로.세로 10cm정사형 속에 내접된 원을 그리면 정사각형 면적과 그 내접원의 면적 비율도 78대 22가 된다.이 외에도 우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의 비율과 물을 제외한 기타의 바율도 78 : 22가 된다고 하고 피의 구성부분도 물과 물을 제외한 기타의 비율이 78 : 22가 된다고 한다.
각국 중앙은행을 지배하고 있는유태인.
들은 78대 22의 비율은 창조 및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상술에도 적용 하여, 성공확률이 78%,실패확률이 22% 이면 최상의 조건이라 생각한다.그래서 어떤 투자나 거래에서 성공확률이 78% 정도라고 생각 되면 과감히 투자하고 거래 하며 증권에서도 7~8부 능선에서 매도 하고 2~3부 능선에서 매수한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고 하는 증권투자 격언과도 맥을 같이한다.
78:22 법칙의 예를 하나 더 들어보면, 어떤 물건의 원가가 78원이라면 거기에 이윤을 22원 붙여 100원에 파는 것이다. 그 이상 이나, 그 이하의 이윤 추구는 결국 적자가 된다.(이 비율을 어겨 이윤을 남기게 되면 '바가지 씌운다'라는 소릴 듣기도 하고 법적으론 폭리 행위로 감옥갈 수도 있다)
위의 78대 22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100%를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22%정도는 부족한 것이 최상이 될 수가 있다고 하는 얘기이다.
이는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항상 어느 정도
(22%)는 여유와 관용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기도하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때 화가들이 여백의 미학을 중시 여겼던 것도 배경과의 적절한 조화 없이는 풍경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계산해 보지는 않았어도 그 여백은 22%는 차지하고 있었으리라 보인다.
Y-shirts를 입을 때도 단추를 모두 잠근 상태보다는 그래도 단추 한두개는 풀어 놓고 입는 것이 더 멋있어 보이는것과 같은 이치이리라.(단추 5개 중에서 1개는 풀어 놓고 입으시라는 얘기,비록 가슴에 난 털이 보일지라도.ㅎ)이렇게 어떤 극단으로 치우 치지않고, 적절한 균형을 통해서 공격과 수비를 겸하는 방법은 손무의<손자 병법>
을 연상시킨다.기본적으로는 역리 에서 음과 양이 조화롭게 작용하는 것과 같다.
78:22 법칙을 꼭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와 비슷한 법칙을 응용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가령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 이었던 괴벨스 같은 경우 80%의 진실과 20%의 거짓을 섞으면 100%의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프로파간다전의 기본전술이다.
음모론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80%가 진실이더라도, 20%의 거짓 때문에 100% 의 거짓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잘 선별 해서 볼 수 있는 눈을가진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적당히 일을 해야 오히려 더 일의 결과가 좋다. 이는 경제학적으로도 '수확 체감의 법칙 (가변투입 요소를 늘려 나가면 처음에는 한계생산이 늘어나다가 어느시점 부터는 줄어드는 것)'으로 증명 되었다.욕심도 적당히 부려야 최상의 효과 를 거둘 수 있다.
톨스토이가 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나오는 바흠의 이야기에서도 만약 바흠이 주어진 시간과 자신의 체력을 적절히 사용 하여 욕심을 부렸다면 (22%의 여유를 두 었더라면) 아마 그는 최상의 선택을 하였
을지도 모른다.78대 22의 법칙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응용할 수가 있다.
일과 공부도 적당히 놀면서 하는사람들
(78%는 일과 공부를 하면서도 22%는 논다든지 휴식같은 것이 필요함)이 오히려 악착같이 출세와 돈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삶의 질이 더 낫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우리의 식생활도 마찬가지다. 너무 배 부르지 않게 먹고싶은 것의 팔할 정도에 만족하고 절제를 생활화하면 무병장수할 뿐만 아니라 운도 잘 풀린다고 한다
이 모든 게 78:22 법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ㅋㅋ
순리와 이치를 따라 살면 세상은 평화롭고 사람들은 더 행복해 질 겁니다
📆 홀수문화
홀수는 우리민족 정신문화의 깊은 뿌리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까마득한 시절부터
조선의 혼속에 묻혀 내려온 민족문화다.
자연스런 일상생활의 넉넉한 관습에서 얻
어진 지혜의 소산으로 홀수는 딱 맞아 떨어 지는 짝수에 비해서 넉넉하고 여유롭다
그중에서도 특히 3을 선호하고 있지만
1.3.5.7.9 모두가 우리 생활 속 깊이 맥을 내리고 있다.우선 국경일이라든가 명절이 모두 홀수 날이다. 뿐만 아니라 때 맞춰서 돌아오는 절기가 거의 홀수 날에 들어 있다.설날과 추석이 그렇고 정월 대보름 삼짇날 단오 칠석 백중이 그렇다.
9월 9일은 구일이라 하여 남자들은 시를 짓고 여자들은 국화전을 부쳤다. 천고마비 의 살찌는 계절을 즐기던 조상님들의 흐뭇 한 얼굴이 떠오른다.생활 곳곳에 뿌리 내린 3의 의미는 더욱 다양하다. 사람이 죽으면 3일장 아니면 5일장을 치르는 것이 보통이지 4일장이나 6일장은 없다.
역시 삼우제(三虞祭)가 있고 49제라는 추모의 날이 있다. 망자 앞에서는 홀수 날을 택하여 최대의 예우를 지키는 것이 뿌리 깊은 전통이다.심지어 제물을 올려도 홀수로 올리지 짝수로는 차리지 않는다.
돌탑을 쌓아도 3 5 7 9 홀수 층으로
올렸을 때에 시각적으로 안정감이 들면서 보는 마음을 편케 한다.애기를 낳고 금줄을 쳐도 세이레(三七日)동안 출입을 삼갔다. 신성한 생명을 지키면서 축복하자는 삼신할미의 준엄한 고지告知다.
봉투에 돈을 넣어도 우리 서민들은 두 자리 수가 아닌이상 3만 원 아니면 5만원을 넣었지 4만원이라든가 6만 원짜리 기부 촌지는 보기 어렵다.상납금을 강요하는 교장이 교감에게 넌지 시 말씀하셨다고 한다.‘짝수로 인사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 여지껏 그런것도 모르느냐’
호통을 치는 바람에 백만 원을 더 얹어서 바쳤다고 한다. 쥑일 놈 같으니라구!이렇듯 3이라는 숫자가 우리들 생활 중심에서 축을 이루고 있다.춥고 긴긴 겨울을 삼동三冬이라 했고 무더운 여름을 건너가려면 삼복三伏을 견디어야 한다.
무리를 일컬어 삼삼오오(三三五五)라했고 색깔을 이야기 할때도 삼원색이근원이다
상고上古시대에 우리나라 땅을 마련해 준 삼신(三神)이 있다하여 생명 신으로 섬긴 다.삼재(三災)가있는가 하면 또 삼재(三才)가 있다. 현대에는 시위문화 에서 삼보 일배(三步一拜)라는 것이 새로 생겼다.
간절하고 지극한 정성의 극치다.가까운 이웃을 일컬 어 삼이웃이라는 좋은 표현이 있는가 하면 잘하면 술이 석 잔 못하면 뺨 이 석 대다.힘겨루기 판을 벌여도 5판 3승 제를 하며 만세를 불러도 삼창까지 해야 속
이 후련했다.짝수는 죽은자의 숫자란 말이 있고 홀수는 산 사람의 숫자란 말도있다.
그래서 제사상에는 과일을 홀수 로 올리고 절을 두 번 하지만 산 사람에겐 절을 한번 만 하면 된다.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목적 한 것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은 생활속 곳곳 에 숨어있다.그만큼 3이라는 숫자는 우리 생활의 디딤돌이요 구름판으로 안정된 균형 을 이루고 있다. 📚 - 좋은 글 -📚
#깊어가는 가을!!!
10월도 끝자락
주위에 단풍이
넘 넘 멋찐 계절
만끽하시고 행복을
배가하는
주말 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