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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대표 누가 되든, 대통령 강하게 설득해
여사 문제 “법대로” 엄정 처리케 하고
대통령과 여사·비선세력 완전 분리시켜야
판은 깨지 않되 대통령 大변화 이끌어야 희망
이기홍 대기자대다수 국민이 새 국민의힘 대표에게 바라는 건 무얼까. 친윤인지 반윤인지는 핵심이 아니다.
국민이 오로지 바라는 건 보수의 재건이다. 더 이상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사람들, 차라리 이민이라도 가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줘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방법은 선명하다. 그것은 윤석열 대통령을 변화시키는 것이며, 그 핵심은 ‘김건희 수렁’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다.
이번 김 여사 문자 파동으로 가장 심각한 대미지를 받은 사람은 누굴까. 전당대회를 흔들기 위해 문자유출을 기획한 이들은 한동훈 후보에게 타격을 줬다며 희희낙락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가장 심하게 대미지를 입은 사람은 대통령이다. 왜일까.
김 여사의 문자 및 평론가와의 통화 내용은 명품백 사과를 안해 총선 참패로 연결시킨 장본인이 대통령임을 강하게 암시한다. 자신은 사과를 꼭 하고 싶었지만 반대 때문에 못 했다고 주장하는데, 대통령 말고 누가 여사의 뜻을 좌절시킬 수 있겠는가.
그동안 윤 대통령은 부인 문제에 대해 공정과 상식을 실천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비판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 한곳에는 좌파와 야당의 온갖 저열한 공작과 공세에 시달리는 심약한 부인을 더 이상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지 못하는 애처가의 처지가 동의는 못 해도 짐작은 된다는 동정론도 혼재해 있었다.
그런데 정작 사과를 못 하게 한 게 대통령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당시 사과를 하는게 옳은지 아닌지는 찬반이 엇비슷하게 갈리는 문제가 아니었다. 상식을 가진 사람 백에 아흔아홉은 사과하는게 옳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대통령 부부 주변 비선 라인들은 자꾸 ‘박근혜 사과’를 거론하며 사과하면 인정하는 게 돼 더 깊이 끌려간다며 ‘사과 부작용론’을 주장했다는데,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
일방적 의혹이나 침소봉대된 공세에 밀려 사과하면 사실로 인정해주는 역효과가 생길지 몰라도, 명품백을 받는 장면은 촬영돼 온 국민이 본 것이다.
대통령 주변의 인식이 국민 상식과는 동떨어진 섬나라, 극단적 강경 음모론이 지배하는 외계 행성에 머물고 있음을 김 여사가 드러낸 셈이다.
역사는 권력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자멸의 길로 유혹하는 강경파의 발호를 보여준다. 1979년 10·26 직전 부마사태 때는 탱크로 밀어붙이면 된다는 차지철이 있었고, 1987년 6월 항쟁 때는 명동성당에 진입해 다 끌어내자는 강경파들이 있었다. 간신배들의 강경론은 심기가 불편한 권력자에게 바치는 최고의 아첨이며, 동시에 자신들의 지위와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보신의 수단이다.
김 여사가 반대 때문에 사과를 못했다고 주장한 결과 세간에는 민심을 읽는 판단력이 여사가 대통령보다 나은 것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돌고 있다. 사과를 거부한 채 어이없는 KBS 대담 발언으로 중도 보수 마저 등돌리게 만든 게 여사의 감정적 반발 때문이 아니라 대통령 본인의 고집 때문이라고 폭로한 셈이기 때문이다. 주군(主君)을 기쁘게 해주겠다며 꾸민 계략이 결과적으로 주군을 욕보인 것이다.
또는 만약 김 여사가 실제 사과할 의향도 없었으면서 주변 반대 핑계를 댄 거라면 자기 체면을 살리기 위해 남편을 깎아내리는 비겁한 일을 저지른 셈이 된다.
어느 쪽이 진실에 가깝든 결론은 같다. 김 여사와 비선 세력을 대통령에게서 분리시키지 않으면 정권의 추락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총선 참패는 보수 진영에 국민이 내린 마지막 경고였다. 전당대회는 그 쓴 약을 마시고 처절히 다시 태어나야하는 장(場)이다. 그런데도 여사 문제가 문틈으로 연기 스며들 듯 다시 등장했다. 도대체 언제까지 여사 문제의 수렁에서 허우적일 것인가. 대선 선거전 초기부터 지금까지 3년 넘게 잊혀질까 싶으면 터지는 일이 반복돼 왔다. 상당부분은 좌파 공작과 선동의 결과물이지만, 김 여사 스스로 야기한 것들도 수두룩하다.
그동안 국민은 여사 문제가 터질때마다 막연하게나마 대통령에게 기대를 걸었다. 그렇지만 그 기대는 점차 실현 불가능 쪽으로 기울었다.
정권 성공과 국가를 위해 사적인 모든 걸 버릴 수 있다는 그런 의지도 공직관도 결단력도 대통령이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제3자의 힘을 통한 해결밖에 방법이 없다. 그래서 여론을 수렴해 반영해야 하는 집권당 대표에게 기대를 걸게 되는 것이다.
물론 보수의 판을 깨서는 절대 안 되며 윽박질러서 될 일도 아니다. 설교하듯 교육해서도 안 된다. 밤새 술잔을 앞에 놓고 설득해야 한다.
“정권이 살고 나라가 살고 보수가 살고, 역사에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록되지 않으려면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법대로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처럼 여사도 소환돼 엄중한 조사를 받게 하고 만약 죄가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정권 재창출이 되고, 다음 대통령이 제일 먼저 여사를 구해 낼 것입니다.”
고집 센 사람이 생각을 바꾸는 건 상대 의견이 옳다고 여길 때가 아니라, 자기 힘이 현저히 뒤져 불리하다는 걸 절감할 때다. 권력자를 설득하려면 눈물로 호소하되 등뒤에는 압박할 수 있는 칼자루를 갖고 있어야 한다.
지금 정권이 처한 사면초가의 상황이 그 칼자루다. 야당은 특검을 계속 압박할 것이고, 곧 레임덕으로 관료조직도 안 움직이게 된다. 보수층 다수도 등을 돌렸다. 야당은 여사와 관련해 뭔가 폭탄이 터지는 게 시간문제라고 고대하고 있다.
온갖 인사나 논공행상과 관련해 직간접 관련자들이 그동안은 쉬쉬했을 것이다. 자리라도 하나 구할까 해서다. 그러나 임기 중반을 넘어 자리들이 다 채워지고 나면 여기저기서 불만이 나올 수 있다.
여사 라인의 국정 조언, 인사 개입 의혹도 소지 자체를 제거해 놓아야 한다. 백번양보해 친윤 그룹과 여사 라인의 내부 조언자 역할을 인정한다 치자. 그런데 그들이 그럴 수준과 능력이 되는가부터 의심스럽다. 대선 때 전두환 관련 발언 논란 당시 ‘개 사과’ 사진을 내놓는 수준을 보라. 취임초 연예인 개인 SNS 홍보용 같은 여사 사진들을 내걸던 홍보마인드를 보라. 당 대표를 쫓아내는 방식, 연판장 돌리기도 마찬가지다. 남의 눈으로 내 행동을 바라보는 능력의 결핍, 한 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 사냥감만 물어뜯는 단세포 수준 전략 능력의 결과물들이다.
새로 선출될 집권당 대표에게 나라가 처한 중대한 국가적 주제에 천착하라고 하기 앞서 우선적으로 대통령 부인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문하는 것 자체가 참담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대한민국을 지켜가야 하는 자유민주주의 진영 전체에 참으로 절박한 우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기홍 대기자 sechepa@donga.com
2024-07-12 09:42:38
이른바 보수층의 약점은 귀가 얊다.끈기가 부족하다는 것. 좌파의 떼쓰기, 물어뜯기에 속절없이 무너진다.자칭 보수언론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동아도 마찬가지다.오히려 더 나약하다.작은 것을 크게 만드는 능력, 큰 것을 작게 만드는 능력.이것은 확실히 좌파의 절대우세다.선전선동은 머리로 하지 않는다.행동으로 표현한다.이것은 좌파민주화투쟁의 경험에서 쌓인 체질화다.좌파에겐 보수우파는 손안의 공기돌이다.좌파는 불법,불공정,불의로도 법과 정의 그리고 윤리를 이기는 능력을 가졌다.지난 총선이 증거다.대한민국의 중우정치는 현재진행형이다
답글0개추천1비추천02024-07-12 09:41:05
명신아, 잘 하고 있다. 계속 쭈욱 그렇게 가즈아
답글0개추천1비추천02024-07-12 09:40:20
절박한 사설이군요 , 절박함을 채우기위해 4인4색을 검색한다면 구태보다는 새로운 뉴 파워가 설득력이 있겠지요 ?
답글0개추천1비추천02024-07-12 09:38:42
그동안 김여사에 대해선 저열한 좌파공작의 희생물이란 생각에 동정적이었지만 계속 나오는 이슈를 보고 있노라니 너무 안타깝다. 이젠 공적인 틀내에서 통제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김여사로 인해 윤통이 상처받는게 너무 크다
답글0개추천0비추천02024-07-12 09:38:33
답이 없어요. 세월이 해결해 줄수 밖에.... 나는 윤통 부부의 얼굴에서 국가를 위한 고민의 흔적을 한번도 읽을수 없었다.. 얼굴을 보면 안다..
오늘 당장 G7 초청에 김OO는 왜 따라가나?? 거기에 영부인도 같이 온 지도자가 있나?? 한 마디로 정신상태가 썩어빠진 거야!!
2024-07-12 09:29:36
내조 잘해서 여당 대표선거 재미있지.
대통령도 뒤에서 조정 내조 잘하겠지?
그냥 두고 즐겨요.야당 밥으로.
2024-07-12 09:26:26
나라를 말아먹는 도이치년을 언제 때려잡을거냐고 윤 쪽 바 리 자슥아
답글0개추천4비추천02024-07-12 09:25:21
김건희 전담 마크맨이 조속히 필요하다. 김건희가 말썽을 피우지 말아야, 김정숙 김혜경을 법대로 처리할수 있다.
답글0개추천3비추천02024-07-12 09:19:48
김건희 여사는 가만히만 있어주면 된다 ,김명수,최재영,진중권,만나는 사람들이 다 빨갱이나좌파다,그리고 매체도 김건희를 말하지 않으면 된다 ,김정숙이나 권양숙이 염병을 하고 있어도절대 매체는 말안했다,근데 왜 김건희만 공작하는놈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사형을 하라 엄벌에 처하라는 말은 하나도 안하는가,문재인은 멍청해도매체에서 말한마디 안했다 윤석열은 잘해도 절대 매체가 안실어준다,한국의평가는 잃어버린5년을 넘어서고나토회의에서도 센타를 차지할만큼 위상이 높아졌다,경제회복은 눈부시게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그래도 매체는 잘했다는 얘기를 안한다
답글0개추천1비추천52024-07-12 09:11:28
let me see! 윤석렬이 잘할거라는 생각은 문죄인의 실정때문이엇고, 지금은 막상 대통령직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는것을 보면서 만은 분노와 좌절을 느끼고잇다. 군대안간것,자녀가없는것 모두가 리더로서 결격사유엿다,하지만 단한가지 희망을 걸엇던것은 거짓말안하고 공정하며 청렴할것이란 전제가 따라붙엇건만 정작 윤석렬 본인 주변정리를 못한다. 특히 처가쪽 장모,김건희,처남 의 비리를 왜 털지못해 반** 취급받는지, 참모들은 목을 내걸고라도 직언을해야한다. 당태종 이세민은 폭군엿지만 참모 위징의 직언으로 성군반열에 들은것을 참고햇으면!
답글0개추천9비추천12024-07-12 09:02:42
첫째로, 윤석열과 김건희가 국힘에서 지워지는 것이고,
둘째로 윤석열 정부를 국힘이 견제하는 것이고,
세째로, 지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2024-07-12 09:02:02
이혼은 어렵더 하더라도 남은 3년간은 별거하겠다고 하면 안되냐...
답글0개추천9비추천02024-07-12 09:00:34
지식과 상식 지혜와 경험없는 여자가 나대는 대한민국은 불행하다..프랑스도 마라 앙트와네트을 저 세상에 보내고 난 이후에 평화가 찾아 왔다.. 참고해야한다..
답글1개추천11비추천02024-07-12 08:58:05
공사구분을 못하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신뢰를 기대하는건 넌센스다!! 즉 레임덕이다 지금!! 이제부터 당무에 관여하지말고 행정부일이나 신경써라!! 언행일치가 안되는 무능한대통령이란소리 그만듣고!!
답글0개추천14비추천02024-07-12 08:55:33
김건희 ? 모녀가 어찌 그리 똑 같은지
사방에 일을 저질러 놓느냐?
윤통 과 보수정권 앞길을 가로 막고 있다 ㅉㅉㅉ
2024-07-12 08:50:26
천박의극치 범죄백화점 쥴리. 알콜중독자 윤멍청이 나라가. 망하고 있구나
답글0개추천8비추천22024-07-12 08:49:58
동아일보가 냉철하게 좌파들을 깠어봐 이 지경이 되었나
답글0개추천5비추천12024-07-12 08:46:52
굴러온돌이 주인행세를 하려는 동훈이는
아직은 아니다 총선참패의 자숙의 시간이다
2024-07-12 08:44:32
밤새 술잔을 놓고 설득? 한동훈은 술 안먹잖아? 나경원도 밤새 술먹을 수 있겠나?
답글0개추천5비추천12024-07-12 08:43:20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윤대통령이 자기부인으로 하여금 일반인과 똑 같이 수사기관에 소환돼 법대로 조사를 받게 해서 만약 죄가 있다면 법규정에 의한 대로 처벌을 받게 해야 됩니다. 그러고 나서 다른 사람 특히 이재명등도 법대로 사법처리를 할수 있고 그래야만 이재명본인은 물론 야당 그리고 그들 지지자들도 아무말을 못할것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부인시건을 감싼것은 대통려의 트레이드마크인 공정과 상식에 어긋난 마치 조국과 다름없는 내로남불이라 아니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는 탄핵으로 쫓겨날수도 있는 불행한 결과를 가져 올수 있다고 봅니다
답글0개추천18비추천02024-07-12 08:42:54
집권하면 문죄인과 죄명이와 측근들은 죄값을 받을 줄 알았는데 ~~
거니와 대가리는 민주당과 좌파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대한민국의 보수당과 대한민국을 수렁에 빠뜨리는 악성 종양같다.
2024-07-12 08:38:49
김건희는 대체 좌빠리들한테 왜 그토록 물어뜯기는건지 알수가 없네. 숨도 쉬지말라는거야?
답글0개추천5비추천82024-07-12 08:37:31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7-12 08:36:30
완전 공감하고 100% 찬성합니다. 나라를 살리는 보수를 살리는 정의로운 애국자 칼럼보고 감동했습니다 존경합니다
답글0개추천10비추천02024-07-12 08:32:07
부인과 남편을 분리하라? 어떻게? 그 방법도 제시해야 하지 않나?
답글0개추천5비추천42024-07-12 08:28:54
건희가 자유우파분들 개 무시하곤, 쥐새끼 진중권에게 상담과 하소연을? 이거 미친nun 아녀? 그리고 어릿광대 한동훈이가 쥐새끼를 상왕으로 모신다고? 이넘은 더 가관이네,, 이기홍? 넌 자유철학 이념이 없는 한동훈에겐 찍소리 못하냐?
답글0개추천2비추천92024-07-12 08:22:16
치밀한 공작과 집요한 공격으로 사기를 치고 또한 그러한 사실을 다 알면서도 그걸 빌미로 대통령을 망신 주려는 자들에게 사과를 해야한다는 그건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이 절대 원하는 바가 아니다 어느 지방에 가면 사시 당한 사람이 잘못이라는 풍조가 만연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 지방만의 특이한 아주 못된 사고 방식이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사기를 당한 사람의 편에 서서 사기꾼을 응징하고 그 피해에 대하여 위로해 주는 것이 인간된 도리이다
답글0개추천3비추천32024-07-12 08:21:32
이런 국짐의 수렁에서 누가 누구를 배신했는지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은 천재일세. 근데 국민은 이제 지겹다.
답글0개추천6비추천02024-07-12 08:19:24
여당주자들은 흉한 짓거리는 당장 멈춰라!
답글0개추천3비추천02024-07-12 08:10:14
대한민국의 불행 곧 보수의 불행이다 간신배들을 골라내고
정도의 길만이 승리하는 삶이 아닐까?
2024-07-12 08:10:14
대한민국의 불행 곧 보수의 불행이다 간신배들을 골라내고
정도의 길만이 승리하는 삶이 아닐까?
2024-07-12 08:04:44
좌파들이 멸문지화 당한 보수 국힘 안에서 왜 싸우고 **** 몰르것네...
영부인이라는 *의 지난 과거가 도대체 어땟길래 저렇게 물어뜯기는지 몰르것네
2024-07-12 07:59:54
이기홍이 뭐가뭔지 분간도 못하는 어리석은 자다. 최재영의 공작이 문제지 김여사가 문제인가? 그 문제를 상의하는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문자 씹은 한 밴댕이가 문제 아닌가?
답글0개추천3비추천132024-07-12 07:52:44
이런 사설은 윤가가 보수일 때나 하는거야....그 인간은 애초에 보수가 아니었어
답글0개추천6비추천02024-07-12 07:5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7-12 07:43:33
현상 유지로는 힘들 것 같다.
답글0개추천7비추천02024-07-12 07:42:02
조직에 충성하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바리의 끝이 보인다. 윤바리는 지 마눌에게 충성한 댓가를 꼭 치뤄야 할 것이다.
답글0개추천9비추천12024-07-12 07:39:53
이나라가장큰말썽꾼은1.거니2.거니를감싸는도리~~~
답글0개추천10비추천12024-07-12 07:39:28
마누라 콩까지에 폐인 수준. 국민 보기엔 약간 얼빵하고 위험한 여자.
답글0개추천9비추천02024-07-12 07:34:50
두리뭉실하게 쓰지마라~!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거냐?? 길을 제시해 봐라~!!! 노퉁은 권오석이 문제가 나왔을때에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살던여자를 버릴수도 엄꼬.." 이런식으로 돌파~빠져나갔었다..! '굥"이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매일 비평만 하지 말고 "Show him the way~!"
답글0개추천1비추천42024-07-12 07:22:18
국정농단 김거니 뉴스앤 댓글창이 거의 없다 언론독재 만연!
답글0개추천3비추천12024-07-12 06:48:01
총선참패는 윤의 책임이 어느정도 있지만 진짜 원인은 선관위의 선거부정과 강남좌파 한동훈이가 좌파들을 끌어들여 선거를 말아먹은것이다.기홍아 헷소리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책임을 김건희여사에게 돌리지말고 정확히 써라.
답글0개추천3비추천212024-07-12 06:42:55
김건희는 김정숙이나 김혜경에 비하면 백분의 일, 천분의 일도 안된다. 그것 때문에 총선 참패시키는 국민이라면 김혜경,김정숙과 그 서방놈들은 징역 800년 쯤 때려야 공정하지 않나?
답글0개추천10비추천122024-07-12 06:41:36
권력 장악해서 자기편은 싸고돌고 반대편은 탈탈 털겠다는게 윤석열 정권의 본질이지. 한동훈이라고 해봐야 거기 부역한 인물에 불과한거고. 그런놈들 모여 있는 집단에 뭘 기대하나. 하루빨리 다 갈아 치우고 특검해서 감빵 보내야지.
답글2개추천7비추천132024-07-12 06:38:45
대선전 거니 대국민발언때.조용하게 내조만하겠다해놓고 긋그러질않으니 모든 사단이 생긴겨.태생과습성을 버리긴 하늘의 별이여.도이취,양평고속도.대선후 명품백 그런류의 흐름이야.지발바라옵건데 채상병 사건 용산 버럭고함건에는 관계없으시길 비나이다.
답글0개추천6비추천12024-07-12 06:38:17
도대체 윤석열이라는 인간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는지 본인이 자격이 안되는 나서지 말아야 하고 나로 인하여 수많은 국민들의 삶을 힘들게 할 수도 있는데 더 이상 지켜보는 것도 이제는 지쳤다. 하루빨리 탄핵시켜서 끌어 내려라
답글0개추천12비추천92024-07-12 06:11:49
국가에 대해 대통령 만이 갖는 권한과 책무. 모든 것을 갖고도 이를 못하는 대표적인 예가 영부인 건. 그 악영향이 너무 큰데도 이를 모른 척하면 어찌 되나? 점점 멀어지는 국민의식.
답글0개추천13비추천12024-07-12 05:38:17
꿈 깨세요. 나이가 몇인데 변하겠습니다. 평생을 법충이로 떵떵거리며 살아왔는데, 대똥까지 되었으니 안하무인이지요. 그냥 임기말까지 가고, 임기후에 정리 되겠지요. 야반도주하듯이 용산으로 토낄때부터 알아봤어요.
답글0개추천18비추천72024-07-12 05:28:30
이런.무능.무식한대통령은처음봤다.윤가늘끌어내리는수밖에방법이없다고본다.
답글0개추천18비추천82024-07-12 05:00:47
본인들이 고리를 끊지 못하면, 누가 그걸 해결해. ...... 지금 좌파들이 윤부부 끌어내리려 모략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증거들이 나왔음
답글0개추천13비추천52024-07-12 04:57:17
술쳐묵고 격노하고 또라이극우인사 중책임명하고 마누라 방패막이만 하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그의 부역자도 처벌받을 것이다
답글0개추천27비추천62024-07-12 04:29:57
윤석열 대통령은 솔직히 잘하는 점이 꽤 있음에도 두가지 이유 때문에 퇴임후 탄핵을 받아야 한다. 첫째는 숱한 여적, 이적, 간첩죄의 국가반역자 문재인과 부역자들의 적폐를 처단하지 않은 것.
둘째는 김건희 여사의 계속되는 망동을 관리하지 못하고 사과도 않고 방치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을 3년 유보하는 것은 단군이래 최고로 사악하고 파렴치한 범죄자 이재명과 떨거지들의 정권찬탈을 절대로 원하지 않기에 참고있는 것이다. 국민은 무능하고 뻔뻔한 위정자나 한없이 사악하고 너절한 위선의 범죄자나 국정의 최고책임자로 원치 않는다.
2024-07-12 04:20:52
김건희가 이 문제를 남편보다 한동훈과 상의하려고 했던 이유가 있을텐데ᆢ 그것이 알고 싶다ᆢ
답글0개추천6비추천32024-07-12 03:08:56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라 했는데.....종북주사파들이 퍼트른 더러운 조작 왜곡 선동질 덧에걸린 자친보수 국힘당 내부싸움질이 참담하구나....평생을 데모와 선동질로 살아온 사상과 이념으로 지낸 더불당일당들에게 멍청하게 당하고 있는 배부른돼지들 국힘당이 안쓰럽구나.....정책은 없고 하는짓이라고는 ㅉㅉㅉ 정신차려 재부정리 빨리해라.....방탄하면서 죄를 숨기며살아가는 악질범죄자 재명이는 대통탄핵하려고 교활한 수단을 다쓰고 있는데....법과 정의는 사라지는가???
답글0개추천15비추천32024-07-12 02:55:06
조속히 사과하고, 휴대폰 압수하고,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외부와의 접촉은 제2부속실을 만들어 관리한다.
답글0개추천31비추천12024-07-12 02:33:42
남은 임기동안 제주도에서 반려견들 보살피며 지내게 하는게 상책.
답글0개추천28비추천22024-07-12 01:46:18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0개2024-07-12 01:16:14
대통령 부인이라는 것들이 자질부족..수신제가못한것들을 대통령으로 뽑아줘서 그려..
답글0개추천37비추천02024-07-12 00:58:13
비선이라는 단어는 추리논설이나 호사가들이 많이 하는 단어다. 김여사도 사람이고 자신의 문제로 정쟁꾼들이 자신들의 흠을 감추기 유ㅣ해 자꾸 문제화시키니 실제족인 권한은 없고 답답한 심정에 몇군대 알아본 것이지 결코 정책사안을 언급한 것이 아니가 때문에 권력에서 흔히 말하는 비선이 아니다. 통상 국가업무나 인사등 국정에 누군가 간여한다면 비선이 존쟈한다고 할수 있다.
답글0개추천3비추천222024-07-12 00:34:51
백번 맞는 말이다. 윤통은 한시적 졸혼을 하는 심정으로 결단해야 한다. 언제까지 철없이 사고치는 김여사를 보고만 있을 건가. 사기꾼 범죄자 이재명이 호남인 원적 86%(이낙연 광주에서 14% 득표)라는 묻지마 지지+김어준 류의 난동에 대한민국이 파산 직전 아닌가.
답글0개추천38비추천22024-07-12 00:23:25
노무현을 좋아하고 그리워한다는 윤씨는 애시당초 보수우파가 아닌데 억지로 보수우파 대통령으로 인정하려고 하니 이런 사단이 계속일어나는 것 아닌가요? 우파변절자들은 지금이라도 정신들 차리세요.
답글0개추천141비추천162024-07-12 00:19:15
대통령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대통령을 경험에 의해 평가 할 수는 있다. 윤통은 인사의 실패, 결혼의 실패 그리고 진정한 우군을 싸구려 간신들에게 내치게한 부도덕한 대통령이다. 이제 희망을 접겠다.
답글0개추천202비추천442024-07-12 00:06:59
윤대통령이 모든 것을 잘못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를 위해서 아주 바람직하고 속이 시원한 일도 뚝심있게 잘 한다. 그러나 김여사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영부인 권력으로 하는 걸 방치하는 것과 윤대통령이 꼭 해야할 상식적인 것들을 하지 않아서 하는 행동 전체가 폄하된다. 쓸모없는 행동들로 야당에 빌미를 주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것만 하지 않았어도, 윤대통령은 아마 대통령 잘 뽑았다고 칭송하고 있을 것이다. 윤대통령의 공은 뒤에 평가되겠지만, 사소한 행동들이 키운 과가 그 공을 뒤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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